[책으로 읽는 환경] 오늘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기후변화정책학을 공부한 환경전문매체 기자, 녹색연합에서 활동하는 환경운동가 부부가 함께 쓴 책.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전략 등 이 시대에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환경 관련 문제를 먹거리와 패션, 교통수단과 건물, 그리고 경제활동 등 크게 7가지 주제로 나눠 설명한다.터치 한 번이면 집 앞으로 신상이 배송되고 1회용 플라스틱컵에 담긴 커피를 매일 마시며 넓은 도로가 내연기관 자동차로 꽉 들어찬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