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인도, 중국, 일본, 미국 등 하나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거나 르네상스, 산업 혁명, 세계 대전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세계사 속 장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핵심만을 가려 뽑은 친절한 역사책으로, 앞으로 배우게 될 수많은 지식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든든한 세계사 기본서입니다.
인도 사람들은 언제부터 수많은 신을 믿게 되었을까요?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어우러진 인도를 만나 보아요.
세상에는 즐거운 일도 있지만 슬픈 일도 많아요. 옛날 인도 사람들은 고통이나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불교와 힌두교 같은 종교를 만들었어요. 저 멀리 아라비아 사막에서 만들어진 이슬람교도 받아들였지요. 종교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인도는 어떤 나라일까요?
나의 첫 세계사 2권 《신과 함께 살아가는 인도》는 인더스강에서 문명을 시작하고 여러 왕조를 거쳐 이슬람 사람들이 인도 땅에 세운 무굴 제국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날 인도에 남아 있는 신분 제도인 카스트 제도는 언제부터 생겨난 걸까요? 불교를 만든 고타마 싯다르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타지마할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