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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분야
휴머니스트
분야 1
예술
저자
김영숙
역자
ISBN
9791160808223
가격
₩16,000
출간일
2022/04/11
손 안의 미술관 4권.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과 《1페이지 미술 365》를 통해 그림 읽는 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 최고의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시간에 쫓겨 그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여행자를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짚어준다. 손바닥 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유럽 미술관의 그림을 손쉽게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자가 적당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작품을 추천한다.
투우와 플라멩코, 시에스타의 나라 스페인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각종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유럽인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나라로 꼽히곤 한다.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에 이어 네 번째로 방문한 곳은 스페인의 뜨거운 심장, 마드리드에 위치한 프라도 미술관Museo del Prado이다. 엘 그레코와 벨라스케스, 고야와 피카소, 호안 미로와 달리가 태어난 나라 스페인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미술관을 언급할 때 늘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미술관이기도 하다.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에서는 프라도 미술관에서 놓쳐선 안 될 그림 100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스페인 거장들의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그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직 프라도 미술관을 가지 못한 이들에게는 언제라도 열어보며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프라도 그림 여행을 할 때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는 그곳을 추억하는 작은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