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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늦은 때란 없으니까, not too late diary

분야
자기만의 방
분야 1
문학관
저자
황보출
ISBN
9791160809398
가격
₩18,500
출간일
2022/12/13
속성
“이제야, 내가 나를 사랑하네.
”70에 글을 배우고 80에 시인이 된 90세 할머니와 함께 쓰는 다이어리북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나이와 시간 앞에서 무력해지는 우리들을 위한 ‘Not too Late’ Diary. 70세에 한글을 처음 배우고 80세에 시인이 된 90세 황보출 할머니가 20년간 스케치북에 매일 쓰고 그린 시 28편과 삶의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 마음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시집이자 다이어리북이다. 시인 할머니의 귀엽고 다정한 질문들에 직접 기록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마치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듯 응원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이 다이어리북의 특징은 절대 늦은 것이 없다는 것. ‘늦지 않은 체크리스트’부터 ‘늦지 않은 스크랩북’, ‘늦지 않은 달력’등 일정의 압박에서 벗어나 나만의 속도로 다이어리를 채울 수 있다. 무언가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 생각될 때, 나이가 걸림돌처럼 느껴질 때, 아무것도 달라질 것 같지 않을 때, 이 책을 읽어보자. 그리고 함께 써보자. 하루하루 행복한 황보출 시인 할머니의 시를 읽고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인생에 늦은 때란 없음을, 제일 좋은 지금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