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인도, 중국, 일본, 미국 등 하나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거나 르네상스, 산업 혁명, 세계 대전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세계사 속 장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핵심만을 가려 뽑은 친절한 역사책으로, 앞으로 배우게 될 수많은 지식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든든한 세계사 기본서입니다.
최초의 사람들은 어떤 도시와 나라를 만들었을까요?
인류의 문명이 처음 태어난 곳,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로 떠나 보아요.
먼 옛날, 지구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치타처럼 빠르게 달릴 수 없었고, 코뿔소만큼 단단한 가죽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요. 춥고 더운 자연환경과 사나운 동물들 사이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나의 첫 세계사 1권 《깨어난 세계 고대 문명》은 지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순간부터 인류가 처음으로 나라를 만들고 문명을 꽃피운 시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지구에 등장한 최초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았을까요? 처음 문자를 만든 사람들은 누구였을까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가장 먼저 문명이 발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