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어둠이 무섭지 않아.”
발명왕 에디슨 vs 천재 테슬라, 누가 이겼을까요?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 뜨거운 불을 써야 했을 때, 사람들은 해가 저물면 당연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 세상의 밤을 환하게 밝힌 두 명의 발명가가 있었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뜨겁지 않고 연기도 나지 않는 작은 태양인 전구를 만들었지요. 괴짜 천재 테슬라는 발전소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류 전기를 발명해 냈습니다.
나의 첫 과학책 6권 《에디슨과 테슬라》는 두 사람이 벌였던 불꽃 튀는 전기 전쟁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과연 이 세기의 라이벌 중 누가 승리했을까요?그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깨알 상식을 알려 주는 ‘나의 첫 과학 클릭!’과 한 걸음 나아간 심화 수업인 ‘나의 첫 과학 탐구’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6권에선 에디슨과 테슬라가 경쟁했던 시카고 만국 박람회에 대해 알아보고, 다시 돌아온 전기 자동차 유행 등을 다루며 ‘직류로 되돌아가다?’라는 질문을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