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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길을 연 나라 중국

ISBN
9788965914631
가격
₩15,000
분야 1
나의 첫 세계사
분야 TOP
어린이
저자
박혜정 글 / 김동성 그림
출간일
2022/10/20
워크북 파일
〈나의 첫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인도, 중국, 일본, 미국 등 하나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거나 르네상스, 산업 혁명, 세계 대전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세계사 속 장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핵심만을 가려 뽑은 친절한 역사책으로, 앞으로 배우게 될 수많은 지식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든든한 세계사 기본서입니다.
첫 번째 나라인 상나라부터 전쟁이 계속된 춘추 전국 시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세계인이 모여든 당나라까지 구불구불한 만리장성처럼 변화무쌍한 중국의 이야기를 알아보아요. 맨 처음 중국 사람들은 누런 강이라는 뜻을 가진 황허강에서 살았어요. 강 주변의 비옥한 땅에서 문명이 발달하고, 중국 땅에는 여러 나라가 생겼다 사라졌지요. 하지만 늘 맞서거나 다투기만 했던 것은 아니에요. 서로 교류하며 멀리 유럽까지 가는 비단길도 활짝 열었답니다. 나의 첫 세계사 3권 《비단길을 연 나라 중국》은 은허를 중심으로 발달한 상나라부터 수많은 전쟁이 벌어진 춘추 전국 시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전 세계인이 모여 활발한 교류를 나눴던 당나라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진시황제는 왜 어마어마하게 기다란 만리장성을 만들었을까요? 종이를 처음으로 발명한 중국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귀한 물건을 낙타에 가득 싣고 비단길을 활발하게 오가던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