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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갈라진 세계 냉전 시대

ISBN
9788965915423
가격
₩15,000
분야 1
나의 첫 세계사
분야 TOP
어린이
저자
박혜정 글 / 김현영 그림
출간일
2024/01/15
워크북 파일
〈나의 첫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인도, 중국, 일본, 미국 등 하나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거나 르네상스, 산업 혁명, 세계 대전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세계사 속 장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핵심만을 가려 뽑은 친절한 역사책으로, 앞으로 배우게 될 수많은 지식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든든한 세계사 기본서입니다.
소련과 미국이 세계를 둘로 갈라 경쟁하던 냉전 시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미국과 소련이 엄청난 경쟁을 벌이던 때가 있었어요. 소련은 모두가 똑같이 돈을 나눠 가지는 사회주의 나라였고, 미국은 누구나 자유롭게 돈을 벌고 쓸 수 있는 자본주의 나라였지요. 서로 생각이 다른 두 나라는 세계를 둘로 갈라 자기편을 늘리고 더욱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냈어요. 미국과 소련의 갈등으로 전 세계에 싸늘하고 차가운 분위기가 감돌며 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첫 세계사 18권 《둘로 갈라진 세계 냉전 시대》에서는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 소련과 자본주의를 가장 잘 발달시킨 나라 미국이 세력을 다투던 냉전 시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러시아의 노동자와 농민, 병사 들은 왜 혁명을 일으켜 황제를 쫓아냈을까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나라가 힘을 합쳐 만든 국제기구는 무엇일까요? 미국과 소련, 어느 쪽에도 휘둘리지 않고 자기들의 목소리를 내려는 나라들을 일컫는 말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