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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이 선인장이 된다고?

ISBN
9788965916383
분야 1
나의 첫 환경책
분야 TOP
어린이
가격
₩15,000
저자
이지유 글 / 박재현 그림
출간일
2025/08/25
워크북 파일
/이미지
Text
〈나의 첫 환경책〉은 동물의 삶을 탐구하며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생태 환경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유쾌한 과학 큐레이터 이지유 작가가 다양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독특한 삶의 모습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습지에 사는 비버, 열대 우림에 사는 나무늘보,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 등 동물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생태 지식을 익히고,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주인공 동물의 특성과 어울리는 개성 있는 그림체로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선사합니다. 흥미진진한 동화를 읽듯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환경책으로,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다채로운 동물의 삶에서 신기한 생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땅거북이 먹는 선인장이 말라 죽기 전에 다 함께 멋진 선인장밭을 만들 거예요! 나의 첫 환경책 5권 《내 똥이 선인장이 된다고?》의 주인공은 신비로운 화산섬에 사는 갈라파고스땅거북 ‘조지’입니다. 갈라파고스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비가 오지 않는 날이 많아지면서 땅거북이 먹는 선인장이 말라 죽기 시작했어요. 조지는 직접 선인장을 심어 밭을 가꾸기로 결심하고, 똥을 잘 누기만 하면 멋진 선인장밭을 만들 수 있다고 다른 거북들을 설득합니다. 선인장 농사와 땅거북의 똥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 그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동물에 관한 놀라운 정보를 알려 주는 ‘나의 첫 동물 탐구’와 자연에 얽힌 흥미로운 지식을 풀어낸 ‘나의 첫 환경 클릭!’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5권에서는 가장 커다란 육지 거북인 갈라파고스땅거북의 생태를 알아보고, 독특한 고유종이 서식하고 있는 갈라파고스 제도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