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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세상이 사라지면 어떡해?

ISBN
0
분야 1
나의 첫 환경책
분야 TOP
어린이
가격
₩15,000
저자
이지유 글 / 유시연 그림
출간일
2025/08/25
워크북 파일
/이미지
Text
〈나의 첫 환경책〉은 동물의 삶을 탐구하며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생태 환경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유쾌한 과학 큐레이터 이지유 작가가 다양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독특한 삶의 모습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습지에 사는 비버, 열대 우림에 사는 나무늘보,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 등 동물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생태 지식을 익히고,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주인공 동물의 특성과 어울리는 개성 있는 그림체로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선사합니다. 흥미진진한 동화를 읽듯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환경책으로,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다채로운 동물의 삶에서 신기한 생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눈과 얼음이 점점 사라지게 된다면 북극곰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나의 첫 환경책 4권 《하얀 세상이 사라지면 어떡해?》의 주인공은 북극에 사는 북극곰 ‘폴리’입니다. 눈과 얼음으로 이루어진 하얀 세상에서 태어난 폴리는 엄마 북극곰의 젖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폴리와 엄마가 함께 올라타 있던 얼음이 쪼개지면서 둘은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엄마를 잃어버린 폴리는 혼자가 되었고, 한참을 걷다 보니 세상이 점점 알록달록해지고 이상하게 생긴 낯선 곰까지 만나게 됩니다. 그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동물에 관한 놀라운 정보를 알려 주는 ‘나의 첫 동물 탐구’와 자연에 얽힌 흥미로운 지식을 풀어낸 ‘나의 첫 환경 클릭!’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4권에서는 바닷물이 얼어서 생긴 해빙에서 살아가는 북극곰의 생태를 알아보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빠르게 빙하가 녹고 있는 북극의 변화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