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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누가 운전할까? -무서운 자연재해

ISBN
9788965916031
분야 1
나의 첫 지리책
분야 TOP
어린이
가격
₩15,000
저자
최재희 글 / 김진희 그림
출간일
2025/03/31
워크북 파일
우리 아이를 위한 첫 번째 지리 수업 〈나의 첫 지리책〉
지리는 초등 사회 과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실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사는 집, 학교와 놀이터,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리와 시장, 지하철 역과 공항, 산과 바다까지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서 ‘지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교통, 통신의 발달로 사람들이 활동하는 공간이 전 세계로 넓어진 지금,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는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마트에 가득 찬 먹거리들은 어디에서 오는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와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지리를 알면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풀립니다.
“쏟아지는 비와 거센 바람, 태풍이 오고 있어요!”
무서운 자연재해, 태풍 알아보기
즐거운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지유와 아빠는 태풍 때문에 모든 비행기가 취소되었단 소식을 듣습니다. 쏟아지는 비와 거센 바람에 창문이 마구 흔들리고 가로수가 쓰러지기도 하지요. 무시무시한 태풍은 왜 생겨나고 어디로 이동할까요? 아빠에게 태풍에 관해 배운 지유는 태풍이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아빠는 지구에는 태풍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나의 첫 지리책 8권 《태풍은 누가 운전할까?》는 태풍은 어떻게 생겨나서 어디로 가는지, 다양한 자연재해의 종류와 사람들이 자연재해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알려 줍니다.
그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직접 해 볼 수 있는 지리 체험 활동을 알려 주는 ‘나의 첫 지리 여행’과 더 알고 싶은 흥미로운 지식을 담아낸 ‘나의 첫 지리 클릭!’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8권에서는 우리나라 기상 관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국립 기상 박물관과 다양한 재해 상황에서 나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알려 주는 안전 체험관을 소개합니다. 또한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슈퍼 태풍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