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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로 팡팡! 나는야 음악가 - 댐을 짓는 자연의 목수 비버

ISBN
9788965915980
분야 1
나의 첫 환경책
분야 TOP
어린이
가격
₩15,000
저자
이지유 글 / 이갑규 그림
출간일
2025/01/27
워크북 파일
〈나의 첫 환경책〉은 동물의 삶을 탐구하며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생태 환경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유쾌한 과학 큐레이터 이지유 작가가 다양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독특한 삶의 모습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습지에 사는 비버, 열대 우림에 사는 나무늘보,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 등 동물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생태 지식을 익히고,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주인공 동물의 특성과 어울리는 개성 있는 그림체로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선사합니다. 흥미진진한 동화를 읽듯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환경책으로,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다채로운 동물의 삶에서 신기한 생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비버에게 가장 중요한 건 댐이라고요? 팡팡! 나는 꼬리로 물을 쳐서 음악을 만드는 게 좋아요 나의 첫 환경책 1권 《꼬리로 팡팡! 나는야 음악가》의 주인공은 습지에 사는 비버 ‘둥둥’입니다. 엄마와 아빠는 늘 둥둥이에게 댐 만드는 이야기만 합니다. 하지만 둥둥이는 꼬리로 물을 팡팡 내리치며 신나는 음악을 만드는 데에만 관심을 갖지요. 그러던 어느 날, 강가로 첨벙첨벙 다가오는 무언가를 발견한 둥둥이는 꼬리치기 신호를 보내 물속 친구들에게 위험을 알립니다. 과연 둥둥이와 친구들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동물에 관한 놀라운 정보를 알려 주는 ‘나의 첫 동물 탐구’와 자연에 얽힌 흥미로운 지식을 풀어낸 ‘나의 첫 환경 클릭!’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1권에서는 땅과 물속을 오가며 생활하는 비버의 생태를 알아보고, 자연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는 습지에 대해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