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독자게시판

독자게시판

출판 문의

조회(90)

김상채 | 2020-02-23 오전 11:28:44

전남의 한 시골에 근무하는 50대 초반의 현직초등교사입니다.
장난 아니니 사측에서 진지한 협의 부탁드립니다.
귀하의 출판사에 첫 문의 글 올립니다.
안 되면 다른 출판사 또 다른 출판사를 문의해야겠죠
제가 만화책을 한 권 출판하고 싶습니다.
주제는 학교이야기이고 개인사와 현대사가 반영된 스토리텔링입니다.
구성은 만화와 일부 글입니다.
기본적으로 완전한 유머입니다.
만화적 상상력이란 이런 것이다. 자체가 주제이기도 합니다.

제 만화의 단점은 사실 연필그림입니다. 백퍼센트 연필로 활자글이 필요없는 연필만으로의 그림입니다.
글과 그림 모두 연필로 작업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현직에 있다보니 펜으로 할 여력이 없어서 입니다. 연필 그림이다 보니 다소 가독성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는 최대한 단순하니 오히려 매력으로 느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려진 종이는 8절 도화지 입니다.
제 만화의 단점은 이거 하나입니다.

제 만화의 장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첫째 이 작품 자체가 작품입니다.
저는 초등교사이지만 중등 미술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기존의 어떤 만화가보다도 그림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자신합니다.
둘째 제 만화는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뿐 아니라 모든 교사, 학부모님들이 읽어 볼만한 작품입니다.
셋째 표지 디자인 등 제 책을 위한 모든 편집 등 디자인의 조력이 가능합니다.
넷째 이미 작품은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작년 4월부터 지금까지 그려왔고 출판사와의 협의가 지금부터는 들어가야 될 듯도 하기에 글 보냅니다.
다섯째 귀하의 출판사가 첫 메일입니다. 이유는 그냥입니다.

책 반응이 좋으면 2권도 들어갑니다.
주인공은 제 자신을 캐릭터로 제가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담임인 저와 아이들의 일상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보헤미안의 랩소디의 퀸을 포기했던 레코드사가 대박을 터뜨릴 기회를 날렸던 일화를 아실것입니다.
제 글을 꼭 편집자님께 보여드리길 부탁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제가 완성된 샘플의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만화의 차별성을 다시 말씀드리면 박원복이나 박시백의 그림은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의 그림입니다.
그래서 다소 딱딱하고 글로서의 가치가 느껴지지 그림으로서의 가치는 덜합니다.
저는 그림으로까지 완벽한 웃음을 줄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서양화를 전공한 입문만화가가 그려낸 만화의 가치를 과연 받아들일 수 있을 지 사실 궁금합니다.
개무시를 당해도 상관없지만 이곳 저곳 자꾸 들쑤시고 싶지 않은게 제 의견입니다.
휴머니스트 출판사의 안목이 궁금하네요.


한줄서평0

현재 /1000byte 글자수 500자 까지 작성 가능하며 욕설과 비방글은 삭제됩니다.

등록하기

이전글추가
다음글안녕하세요 인쇄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목록

독자적인 책수다 팟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