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MAGAZINE휴머니스트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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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호. 이야기 창조 능력이 필수인 시대, 그래서 더욱 철학이 필요하다
문화철학자 김용석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문화적 환경을 철학의 관점에서 '예술가처럼' 풀어낸다. 그는 우리 삶의 희로애락이 모여 있는 '저잣거리'를 관찰한 뒤, 사유하고 그것을 '이야기'로 서술해 우리에게 철학의 새로움을 전한다. '서사철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것 역시 '이야기를 짓는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라는 우리의 일상적 욕구를 감지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선생님이 새롭게 창안한 개념인 '서사철학'이란 무엇인가요? '서사철학(Philosophy of . . . . .

조회수 2,202 | Update 2010.02.18

03호. 이야기 사이를 넘나들며 펼치는 철학의 향연
'문화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을 아우르면서 유례없는 '깊이와 넓이'의 인문학적 사색을 펼쳐온 철학자 김용석의 새로운 책이 출간됐다. 이번엔 아주 묵직하다. 제목부터가 한푼의 에누리도 없다. 서사철학! 일단 육중한 책의 무게가 월척의 손맛을 느끼게 한다. 마치 거대한 향유고래가 수면으로 솟아오르는 걸 보는 기분이랄까. 이건 '책'이라기보다는 그냥 '강적'이다!'서사'에다 '철학'이 붙었다. 무엇을 다루는 것인가? 사실 이야기에 대한 저자의 관심은 틈틈이 보아온 것이어서, . . . . .

조회수 2,146 | Update 2010.02.18

02호. 일산 아줌마 셋과 진중권이 펼치는 '까치들의 그림 수다'
정답을 버리고 '푼크툼의 순간'을 열다5~15년 동안 그림 공부를 해온 386세대 아줌마 셋과 최근 《교수대 위의 까치》(이하 《까치》)를 선보인 진중권이 만나 '그림읽기'에 대해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편집자의 예상과 달리 1초 만에 말과 표정이 섞여 사회를 볼 필요가 없었다. 아줌마는 역시 위대하다.박혜정:정말 추리소설 읽는 기분이었어요. 《교수대 위의 까치》는 진 선생님의 저서 중에 가장 잘 읽히는 책이에요. 근데 99%의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았다고 하는데, 아니 왜 우리 집 인터넷에서는 찾을 수 없는 거 . . . . .

조회수 3,101 | Update 2010.02.18

01호. [인터뷰] "뻔한 그림읽기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하고 싶은 걸 하니까 무척 행복하죠." 최근 벌어진 일들로 힘들지 않느냐는 물음이 무색할 정도로 활짝 웃으며 카로토의 '그림을 든 빨간 머리 소년'(본문 120쪽)처럼 대답한다. 못다 한 강의에 대한 아쉬움 때문일까. 한 달여 동안 세수도 잊은 채 소파에서 자며 집필에 몰입했다고 한다.《교수대 위의 까치(이하 까치)》는 그림을 보고 느낀 선생님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까치》의 그림읽기에서 특히 주목했던 점은 무엇인가요?이번에는 '개별적 읽기'를 염두에 뒀어요. 뻔한 생각을 탈 . . . . .

조회수 2,023 | Update 2010.02.18

01호. 진중권의 독창적인 그림읽기
세상에 없는 직업을 혼자서 뚝딱 만들어내고, 자연스럽게 그 직업만의 독특한 분위기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미학자'도 직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진중권을 통해 처음으로 생생하게 목격했다. '시사평론가' '문화평론가' '미술평론가'를 아우르는 그의 평론의 열정은 전 방위로 확산되었고, 그는 오직 평론만으로도 오롯이 한 시대를 주름잡는 오피니언 리더가 되었다. 그에게는 사실 '새로운 직업의 창조자'라기보다는 '직업이 없이도 충분한, 혹은 직업이 없어야 . . . . .

조회수 2,184 | Update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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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책수다 팟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