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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쌤의 수학 상담소 - 수학이 힘든 아이와 엄마를 위한 명쾌한 처방전

강미선(저자) | 휴먼어린이 | 16,800원 | 2020.01.20 | 308p | ISBN : 9788965913801 | 0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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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쌤의 수학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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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습 스타일에 딱 맞는 공부법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키우도록 이끌어 주는 ‘맞춤형 수학 교육 지침서’.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수학 교육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저자 강미선 선생님은 이 책 《강쌤의 수학 상담소》에서 수학으로 힘든 아이와 학부모들에게 지극히 개별적이고 명쾌한 수학 솔루션을 전해 줍니다. 수학에 대한 특별한 학습법이나 비결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수학 공부 방법을 선택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학습 유형별 수학 공부법’과 ‘초·중·고 12년, 시기별 수학 공부법’으로 실패하지 않는 12년 수학 공부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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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수학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수학 공부법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경우 첫 고비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배우는 ‘분수’에서 시작하며, 이 시점에 수학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많아져서 점차 수학을 포기하기에 이른다는 것이 요즘의 충격적인 현실입니다. 이 책은 ‘수포자(수학 포기 학생)’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수학 결손이 나타나는 초기에 효율적인 학습법을 찾고 이에 집중해서 지도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강한 신념에서 출발합니다.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수학 학습이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로 만들고 있는 실제 사례들을 근거로 장기적인 수학 공부의 로드맵과 아이 학습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학습법의 중요성을 세세히 조언합니다.
《강쌤의 수학 상담소》에서는 아이들 저마다의 수학 학습 심리 유형을 살피면서 수학 공부의 방향을 잡아 주는 한편, 수학 불안의 원인과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선입견, 오해 등 수학 학습을 저해하는 환경과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짚어 줍니다. 수학 성적과 흥미가 널을 뛰는 ‘수학 사춘기’ 아이, 수학을 포기하고 싶은 ‘수포자’ 아이, 수학을 잘하고 싶은 마음만 큰 아이 등 수학이 힘든 아이들에게 학습 동기와 공부 욕심을 심어 줄 만한 방법들을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
 
 
아이의 학습 스타일에 딱 맞는 진짜 자기 주도 공부법
수학 공부 방법은 이게 정답이라는 식의 학습법이 시중에 넘쳐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확실한 방법이 분명히 존재한다면 왜 현실은 암울해져만 가는 걸까요?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따라 할 수 없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따라 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 방법들이 결과적으로 내 아이를 수포자의 길로 내몰고 있는 것입니다.
《강쌤의 수학 상담소》에서는 9가지 수학 학습 유형과 체크 리스트를 통해 내 아이만의 공부 성향을 정확히 찾고, 이에 맞는 자기 주도 공부법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단단하게 키우도록 다양한 지침을 전합니다. 즉, 효율적인 수학 학습 방법이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 스타일이 최고의 방법이므로, 아이만의 수학 학습 스타일을 찾도록 학습 유형별 체크리스트를 담았습니다. 따라서 유형별 수학 학습법을 통해 내 아이의 수학 학습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해 보고, 이에 적절한 지도법을 실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며 가장 큰 장점입니다.
 
?유형1?통제권이 나에게 있는 아이, 타인에게 있는 아이-자율형 vs 타율형
?유형2?경쟁을 즐기는 아이, 함께 공부하려는 아이-경쟁형 vs 협동형
?유형3?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아이, 몰아서 공부하는 아이-규칙형 vs 벼락치기형
?유형4?혼자 공부하는 아이, 도움받길 원하는 아이-독립형 vs 의존형
?유형5?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아이,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새로움 지향형 vs 익숙함 지향형
 
?유형6?아는 재미가 목표인 아이, 좋은 점수가 목표인 아이-숙달 지향형 vs 점수 지향형
?유형7?이미지 문제가 편한 아이, 기호로 된 문제가 편한 아이-시각 선호형 vs 언어 선호형
?유형8?이해해야 넘어가는 아이, 외워서 문제 푸는 아이-이해형 vs 암기형
?유형9?따로따로 보는 아이, 전체로 보는 아이-환경 독립형 vs 환경 의존형
 
이와 같은 9가지 유형에 따라 분류를 하면 512(=29)가지의 수학 학습 스타일이 나옵니다. 이처럼 스타일이 다양하다는 것은 그야말로 100인 100색이라는 의미입니다. 저자는 이 중에서 내 아이의 수학 학습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아이를 잘 관찰해야 하며, 아이의 유형에 맞는 학습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수학 공부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부모들의 수학 불안과 고민을 확 날려 줄 최강 솔루션
아이의 첫 수학은 학교가 아니라 가정에서 시작합니다. 부모가 심어 준 수학에 대한 첫 느낌은 아이에게 있어 수학 학습의 첫 단추와도 같습니다. 아이를 수포자로 만드는 데는 부모의 ‘수학 불안’과 ‘불신’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과목은 그렇지 않은데 유독 수학에 불안해하고, 수학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과연 내 아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며 아이를 못 미더워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부모의 이런 막연한 수학 불안과 불신이 아이에게 첫 수학부터 공포를 심어 주고, 수학 공포는 수학 불안과 시험 불안을 만들며,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죄책감은 자책감으로 변해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바로 이 무기력한 기분이 계속되고 깊어지면서 결국 아이가 수학을 포기하기에 이르게 된다며 저자는 강하게 일갈합니다.
《강쌤의 수학 상담소》에서는 아이가 수학을 더 잘했으면 하고 조바심 내는 부모, 수학을 못할까 봐 늘 불안한 부모, 수학 때문에 아이와 심한 갈등을 겪는 부모들의 실제 상담 멘토링과 솔루션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아이가 수학을 더 잘했으면 하고 바라는 부모들에게는 아이의 학습법을 돌아보고 보완하는 계기가, 아이의 수학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에게는 새로운 학습법을 찾도록 돕는 길잡이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초·중·고 12년 수학 공부의 로드맵
아이들은 초·중·고 최소 12년 동안 계속 수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한 달이나 한 학기, 한 학년이 아니라 12년을 전체로 보고 큰 틀에서 계획을 세워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길게 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학 실력을 키워 준다며 초등학생을 고3처럼 공부시키는 위험을 범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수학 학습량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서서히 늘리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이때 학습량을 적절히 조절하지 않으면 학습 과잉이나 학습 부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쌤의 수학 상담소》에서는 부모가 학교 수학 12년을 전체로 보고 균형 있게 지도하도록 안목을 키우고,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교육 과정의 흐름과 그에 따른 수학 공부의 방향, 각 시기별로 중요한 수학 공부 비법을 알려 줍니다.
 
 
수학으로 힘든 부모들을 위한 수학 상담 & 솔루션
수학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와 부모들에게 장기적인 로드맵과 맞춤형 학습법을 처방해 수학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해소해 주는 ‘강미선 수학 상담소’(온라인 수학 상담소 네이버 카페, 네이버 오
디오클립) 실제 상담 내용들과 솔루션을 담았습니다. 방학 때 어떤 수학 문제집을 풀리는 게 좋을지를 물어보는 내용부터,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는데 어떻게 지도해야 하며 과연 수학에 소질이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는 고민까지…. 6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수학 공부에 대한 고민들 중 각 꼭지의 내용과 관련 있는 사례를 두 편씩 꼭지 마지막에 담아서 고민에 따른 수학 지도법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한편, 책의 마지막 부록에서는 ‘엄마들의 수학 고민-즉문즉답 40’을 담아 상황별 맞춤 솔루션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급함을 누르고 멋진 엄마 노릇하기 너무 힘들어요
저는 그 흔한 학습지도 안 시키는 엄마예요. 학원도 물론 안 보냅니다. 경제적 사정도 있고, 제 신념도 그렇고요. 공부는 장기전이니까 지금 성적 절대로 중요하지 않다,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자 등등 다짐하는 거 굉장히 많습니다. 성적 때문에 아이를 야단친 적도 없습니다. “몇 개 틀렸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이 틀렸는지가 중요해.”라고 말합니다.
굉장히 멋진 엄마 같죠? 그런데 제 마음속에선 속상하고 불안하고 화가 난답니다. 그래도 내 아이가 어느 정도 해 주길, 기본보단 잘해 주길, 아니 더 뛰어나길 바랍니다. 아예 대놓고 100점 맞아라 말하고도 싶어요. 하지만 그러면 다른 엄마들과 다 똑같아질까 봐 꾹 참습니다.
이제 아이가 초등 3학년인데, 아니 벌써 3학년인데 제가 아직도 중심을 못 잡고 있네요. 아이도 저의 이런 마음을 알고 있는 듯해요.
 
팩트 체크Fact Check
첫째, 멋진 엄마인 척하고 있다.
둘째, 마음속으로는 속상하고 불안하고 화가 난다.
셋째, 조급해하는 엄마의 마음을 아이가 알고 있을 것 같다.
 
솔루션Solution!
우리 모두가 그렇지 않을까요? 아이한테 정말 멋진 엄마이고 싶은데 속으로는 사실 굉장히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봐도 그렇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솔직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나도 욕심 있는 엄마야. 나도 너한테 바라는 게 있어.”라고 솔직히 표현하셔도 됩니다. 그런 생각이 유치하거나 나쁜 건 아닙니다. 아이가 지금 눈치챈 것 같다고 말씀하셨죠. 아이는 부모의 속마음을 정말 잘 알아챈답니다. 엄마가 마음과 다른 말을 하면, 아이는 엄마가 겉으로 하는 말들을 점점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아주 멋진 엄마, 대놓고 몇 점 받았냐고 묻고 싶지만 참는 엄마는 더 이상 하지 마세요. 아이에게 궁금한 점은 솔직히 물어보시고, “나는 너한테 기대하는 게 있어.”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문 110~112쪽, <강쌤의 수학 상담 & 솔루션> 중
 
아이의 수학 학습 스타일을 고려하지 않은 ‘어긋난 지도법’은 부모 자녀 사이에 갈등을 극대화하므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수학과 아이를 떼어 놓고, 수학 밖으로 아이를 내쫓습니다. 지도법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아이의 스타일과는 다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부모가 내 아이의 수학 학습 스타일이 어떤 유형인지를 잘 모릅니다. 알고 있지만 외면하는 부모도 많습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방적인 학습법을 강요하기 때문에 수많은 멀쩡한 아이가 결국 수포자가 되는 것입니다.
멀쩡한 아이들을 수포자의 길로 내모는 이 이상한 현실에서 아이들을 구출해 내려는 것은 어쩌면 끝이 보이지 않는 무모한 도전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자는 과감히 도전합니다. 그리고 이 한 권의 책이 부모의 마음을 움직여서 아이들이 더 자라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제자리로 데리고 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자소개

강미선 (저자)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교육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동안 수학의 기초 개념과 원리가 수학 교육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습니다. 그 뒤로 수학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실력을 제대로 다지게 하는 다양한 장르의 수학책을 집필하며 수학 교육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수학교육학을 강의하고 있고, 수학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와 부모들에게 장기적인 로드맵과 맞춤형 학습법을 처방해 수학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해소해 주는 온라인 무료 수학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사 연수와 학부모 특강도 열고 있습니다.
《지금 하자! 개념 수학》(전4권), 《조선 수학의 신, 홍정하》, 《수학은 밥이다》, 《강미선 쌤의 개념 잡는 분수 비법》, 《강미선 쌤의 개념 잡는 연산 비법》, 《개념찬 수학사전》을 비롯해 20여 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목차

목차 전체보기

프롤로그-수포자, 내 아이는 예외일까요?

1부 초등 3학년, 벌써 수포자?
수포자들의 이유 있는 변명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말
수학 학습에 관한 세 가지 오해
강쌤의 수학 상담 & 솔루션

2부 내 아이의 학습 유형에 딱 맞는 수학 공부법
아이의 수학 학습 스타일부터 파악하자
통제권이 나에게 있는 아이, 타인에게 있는 아이 자율형 vs 타율형
경쟁을 즐기는 아이, 함께 공부하는 아이 경쟁형 vs 협동형
규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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