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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 - 알타미라 동굴 벽화부터 피카소까지 그림 속에 숨은 세계 역사 이야기

김영숙(저자) | 휴먼어린이 | 17,000원 | 2015.06.29 | 284p | ISBN : 9788965912668 | 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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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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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미술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해 온 김영숙 선생님이 미술 작품을 통해 세계사의 큰 흐름을 꿰뚫고 그 속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친절하게 설명해, 어려운 세계사를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게 짚어 준 세계사 이야기입니다. 석기 시대 조각상부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피카소의 작품까지 세계사의 굵직한 흐름을 반영하거나 그 영향을 받은 그림들을 소개해, 무작정 읽고 외우는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 그림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좀 더 현장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술 작품이 우리 사회의 삶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 낸 삶의 이야기라는 점을 깨달으며 아이들이 예술 작품을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사를 그림을 통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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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술관을 거닐면서 세계사를 읽는다!

 
1. 미술 작품, 시대와 인류의 생생한 현장이 담긴 또 하나의 역사책!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만나는 그림과 조각 작품 속에는 수많은 인물과 사건 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 속 인물이 누구이고 어떤 상황을 담고 있는지 속속들이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단편적인 안내 자료를 통해 대략을 짐작해 볼 수 있지만 커다란 역사적인 흐름과 사회적인 맥락 속에서 미술 작품이 탄생한 배경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작품의 숨은 이야기를 보다 쉽게 터득하려면 좀 더 깊이 있고 친절한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예술 작품의 세계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미술의 대중화를 시도해 온 김영숙 선생님이 미술 작품을 통해 세계사의 큰 흐름을 꿰뚫고 그 속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친절하게 설명해, 어려운 세계사를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게 짚어 준 세계사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 소개한 미술 작품들 속에는 그 시대의 미술가, 혹은 그 시대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분명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옛사람들에게 그림과 조각은 그들의 삶과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인 동시에 오늘날의 사진과 영상을 대신할 만한 기록의 도구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시대별로 그림 속의 숨은 요소들을 짚어 나가다 보면 막연하게 머릿속으로 그려 보기만 하던 역사의 장면이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나며, 얽히고설킨 사건들을 푸는 열쇠를 얻기도 합니다. 
  구석기인들이 동굴에 그린 벽화를 보면 그들이 무엇을 원하고 두려워했는지 알 수 있으며, 르네상스 시대와 프랑스 혁명을 담은 그림을 통해서는 당시 사람들의 철학과 사회상을 모두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후손에게 길이 전하고 싶은 위대한 영웅부터 평범한 소시민들의 일상까지, 작품 속 주인공들이 끊임없이 건네는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를 읽는 일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전혀 새로운 시간 여행을 선사할 것입니다.
 
     한 시대의 미술 작품에는 그 시대의 사람들이 오늘의 우리에게 들려주는 분명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은 문자가 없던 시절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이야기 들이 실린 미술 작품, 지도, 사진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상상하던 역사적 현장과 주인공 들을 거장들이 표현해 낸 미술 작품 속에서 느끼고 만나 보는 일은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초대하는 글>에서
 
 
2. ‘역사’와 ‘그림’을 넘나들며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입체적인 세계사 읽기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개념과 인물, 사건을 나열하는 방식의 역사 공부는 자칫 복잡하고 들어서기 두려운 미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역사 자체에 재미를 느끼기 전에 외울 것만 가득한 딱딱한 공부로 여기며 담을 쌓을 수도 있지요. 
  이 책은 역사 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보다 친숙하면서도 감각의 세계와 상상의 세계를 동시에 맛보하게 하는 ‘그림’을 전면에 내세워 세계사를 자연스럽게 인도해 나가는 탁월한 장치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의 큰 흐름을 다잡는 핵심적인 작품들을 엄선했으며, 역사 이야기와 그림 이야기를 적절히 넘나들면서 그 각각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다루는 방식으로 작품을 해설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루벤스, 터너, 고야, 고흐, 모네, 밀레, 피카소, 오토 딕스, 케테 콜비츠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화가들의 작품이 총망라되어 있고, 알타미라 동굴 벽화, 스톤헨지, 파르테논 신전, 팡테옹 등 미술관에서 미처 살펴 볼 수 없는 세계 곳곳의 벽화와 건축물, 조각 작품들이 총집합된 이 책을 펼쳐 들면, 굳이 미술관을 찾아 나서지 않고도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세계의 역사’를 주제로 한 알찬 기획 전시를 둘러보는 것과 다름없이 미적이고 지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미술 작품만으로 설명하기에 부족한 내용은 전문 작가의 손을 거쳐 마련한 다양한 도표와 지도 자료를 통해 이해를 도왔으며, 미술 작품 외에도 다양한 유적과 유물, 역사 도판과 사진 자료를 친절히 배치해 역사책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묻고 답하는 방식의 글쓰기를 통해 군더더기 없이 힘 있게 역사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 이야기를 통해 처음 세계의 역사를 만나는 독자들은 딱딱한 통사가 아닌 다채로운 이미지로 세계사를 인식하면서 역사 공부에 진입하는 장벽을 훨씬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김영숙 (저자)
김영숙 선생님은 고려대학교에서 에스파냐어를 공부했고, 주한 칠레 대사관과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대학 시절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만큼 클래식과 재즈 음악에 푹 빠졌고,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만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하게 되었다. 무엇인가를 새로 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공부하기가 더 힘들었지만, 어렵게 생각했던 미술이 알고 보면 이렇게 재미있고 신나는 것이라는 걸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게 되어서 무척 행복하다. 글을 읽을 수 있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를 쓰고 싶고, 지금도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만난 아름다운 그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유쾌한 미술 이야기를 쓰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독한 아름다움》《나도 타오르고 싶다》《자연을 사랑한 화가들》(공저)《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 산책》《그림속 예수를 만나다》《파리 블루》가 있고, 옮긴 책으로 《엘 그레코》가 있다. 어린이를 위해 지은 책으로 《그림으로 읽는 어린이 세계사》《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이 있다.

목차

목차 전체보기

초대하는 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미술관 속 세계사 이야기

1장 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_두 다리로 서고 두 손으로 일하다
알타미라 동굴 벽화

신석기 시대_자연에 기대어 농사를 짓고
스톤헨지, 〈아담의 창조〉

2장 문명의 탄생

고대 이집트 문명_영혼조차 잠들지 않는 영원 속으로
〈수풀 속의 새 사냥〉, 〈투탕카멘의 마스크〉, 〈아멘호테프 4세〉

메소포타미아 문명_하늘에 닿을 만큼 높이높이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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