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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만화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세트

윤종배,이성호(저자) 이우성,이우일(그림) | 휴먼교양만화 | 84,000원 | 2009.12.21 | 0p | ISBN : 978-89-5862-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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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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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0여 역사 선생님들의 교육 경험이 녹아든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세계사 교과서!

한국 최초의 세계사 프로젝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1,2》를 원작으로 만든 어린이용 세계사 교과서,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전 7권)가 드디어 완간되어 독자들에게 세트를 선보인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2천여 역사교사들이 ‘주연 유럽, 조연 중국’의 세계사를 넘어 인류의 역사를 담은 세계사를 새로 썼다. 재미있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밝고 힘차게 그리면서도, 뼈아픈 역사를 함께 느끼게 하는 책이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원작을 만화로 알기 쉽게 풀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고,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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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현직 역사 선생님들이 만든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교과서!

 
한국 최초의 세계사 프로젝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1,2》를 출간하여 큰 화제를 모았던 휴머니스트가 이를 원작으로 만든 어린이용 세계사 교과서,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전 7권)를 출간하였다. 1권이 출간된 지 3년 만이다.
 
 
'주연 유럽, 조연 중국'의 세계사를 넘어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전국역사교사모임의 2천여 역사교사들과 이 책의 저자인 2명의 역사교사가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 전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댄 책이다. ‘주연 유럽, 조연 중국’의 세계사를 넘어 인류의 역사를 담은 세계사를 새로 썼다.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이우일, 이우성 작가는 경쾌한 필치로 재미있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밝고 힘차게 그리면서도 뼈아픈 역사를 함께 느끼게 한다.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흥미롭게 엮어나가며 세계사의 큰 흐름을 훑고 있다는 점에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좋은 방학 선물이 될 듯하다.
 

근대화된 공장에서 힘들게 일도 해보고
전쟁의 현장에서 눈물도 흘리고

 
대포코는 시간과 공간을 이동하는 재주를 가진 로봇이다. 나연의 삼촌인 김 박사가 20여년에 걸쳐 완성한 발명품이다. 대포코는 코가 대포 모양이라며 아이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김박사는 나연과 동식에게 세계사 여행을 권유하고, 이들은 대포코의 코를 타임 터널로 이용해 세계의 주요 역사 현장을 여행하게 된다. 대포코는 나연과 동식을 세계 역사 현장 곳곳에 데려가며 역사적 설명까지 친절하게 덧붙여준다. 이들은 신석기 시대에 도착하여 재미있는 인류의 생활을 구경하기도 하고, 근대화가 이루어진 유럽에서 노동자와 함께 힘들게 일하며 노동자의 삶을 체험해 보기도 하고, 끔찍한 전쟁의 현장에서 참았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처음에는 철없어 보이는 아이들이지만, 이렇게 세계를 가로지르고 시간을 넘나들며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보게 된다.
 

저자와 만화가가 머리를 맞대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의 원작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개발기간 3년 6개월, 개발인원 175명, 편찬위원 25명, 디자인 스태프 28명 등의 수치가 말해주듯 21세기를 열어갈 한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존의 낡은 세계사 교과서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자는 야심찬 목표에서 기획, 추진된 것이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역시 원작의 정신을 이어 가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원작을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게끔 내용을 다시 꾸몄다.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원고를 다시 쓰면, 만화가는 이를 만화로 다시 재구성해낸다. 세계사는 인물과 사건, 내용이 많은 만큼 다른 교양만화보다 훨씬 많은 공력이 들어간다. 재미있으면서도 중요한 사실들과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공을 들였다. 만화 원고가 완성되면 다시 저자와 만화가는 텍스트를 그림으로 소화해 내는 과정에서 오류가 없었는지 여러 번의 크로스 체크를 거친다. 바른 역사관이 담겼는지, 아이들이 읽기에 무리가 되는 내용이나 단어는 없는지부터 시작해 심지어는 원시인들이 돌 도구들을 제대로 들고 있는지, 등장인물들은 그 시대에 맞는 복장을 하고 있는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검수를 마쳤다. 아이들이 읽는 역사 교양서인만큼 엄격한 내용 검수를 거친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현재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역사 교사인 저자들의 바른 세계사 교육을 위한 고민과 노력도 함께 담겼다. 이렇게 기획에만 2년, 첫 권이 나오고 완간되기까지는 3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역사는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
 
세계사는 알아야 할 사건, 인물, 내용이 많아 초등학생이 공부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실제로 중학교에 들어가서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많아 학부모들이 세계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고민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세계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역사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다. 단순한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아프리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이라는 이야기나, 남아메리카 사람들이 처음에는 우리랑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는 이야기, 200년 전만해도 중국과 인도가 영국이나 프랑스보다 훨씬 더 잘 살았다는 이야기, 중국의 힘을 상징하는 듯한 만리장성이 사실은 변방의 유목 민족이 두려워 쌓았다는 이야기 등은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본문에서 깊이 다루지 못한 내용이나 세계사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된 특별 꼭지는 세계사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사람과 세상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갖게 해준다. 예를 들어 4권의 '포카혼타스의 진실'이라는 특별꼭지에서는 월트 디즈니의 만화 영화에 등장하는 포카혼타스의 실제 이야기가 등장한다. 추장의 딸이었던 포카혼타스는 인질로 영국인에게 납치되었다. 영국인과 결혼하고 개종까지 한 그녀는 천연두를 앓다가 스물 두 살의 나이에 죽게 되는데, 원주민들의 몸에는 천연두에 대한 면역체가 없었기 때문에 그녀를 비롯한 수많은 원주민들이 유럽에서 온 천연두에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백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침략하지 않았다면 어떠했을지 질문을 던진다.
 

어린이들이 더욱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기를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매 순간마다 역사의 현장에 서 있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과 생각이 자라도록 만들어졌다. 재미있으면서도 참된 의미를 느끼는 것, 저자들은 그게 바로 오랜 시간 이 책을 만들면서 바라 왔던 것이라고 말한다.
현직 역사 선생님이기도 한 두 명의 저자들은 머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은 바람을 전했다. "어린이 친구들의 머릿속에 세계가 훤히 그려졌으면 합니다. 또한 우리의 역사와 더불어 다른 나라의 역사도 깊이 알았으면 합니다. 그 힘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우리 친구들이 더욱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자, 그럼 우리 부푼 꿈을 안고 ‘세계사 여행’을 떠나 볼까요?"


저자소개

윤종배 (저자)
윤종배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서울사대부설여자중학교에서 역사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서울회장, 연구부장 등을 지낸 바 있으며, 세계사 대안교과서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5교시 국사시간》, 《신나는 국사시간》 등의 작품이 있고,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했습니다.
이성호 (저자)
이성호 선생님은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배명중학교 역사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 편집부, 세계사 수업연구모임, 세계사 대안교과서모임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책임 편집했습니다.
이우일 (그림)
1969년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언더그라운드 만화 동아리 '네모라미'의 선두주자로 활동했다. 1993년 자비 출간한 개인 만화집 《빨간 스타킹의 반란(일명 '빨간책')》은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파격적인 그림으로 대학생과 만화 동호인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98년 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한 은 신문 연재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와 허를 찌르는 기발함, 일상을 전복하는 발칙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신나는 노빈손》시리즈,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옥수수빵파랑》, 《우일우화》, 《호메로스가 간다》 등이 있다.
이우성 (그림)
이우성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한 후 IT 업계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오랫동안 꿈꿔오던 만화가로 전업하셨습니다. 현재 록밴드 '코코어'와 '싸지타'로 음악활동을 병행하며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계시며, 그린 책으로는 《노빈손의 세계도시탐험》《노빈손의 한줄 영어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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