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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 손 안의 미술관 1

김영숙(저자) | 휴먼아트 | 14,000원 | 2013.11.11 | 176p | ISBN : 978-89-5862-661-9 | 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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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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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행 그림 여행자를 위한 든든한 길잡이
‘손 안의 미술관’


“알찬 유럽 여행을 꿈꾸는 자들이 신발끈 단단히 동여매는 심정으로 이 책을 집어 들길 바란다. 아마도 독자들은 깊은 애정을 가질 시간도 없이 눈도장만 찍고 지나쳤던 작품이 어마어마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명화였음을 발견하는 매혹의 시간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_김영숙


유럽 여행을 가게 되면 빡빡한 일정 속에 꼭 넣는 장소가 하나 있다. 바로 미술관이다. 파리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런던에 가면 내셔널 갤러리를, 마드리드에 가면 프라도 미술관에 으레 간다. 간혹 유럽 여행 중에 유명 미술관에 들르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을 만나면 분명 의아하다. 그만큼 유럽 여행에서 미술관 순례는 선택이라기보다는 필수에 가깝다.
하지만 ‘꼭 가야 할 유럽 미술관’ 리스트는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시간을 잘게 쪼개서 들른 미술관은 아침 일찍부터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또한 막대한 양의 소장품을 다 보려면 막강한 체력 또한 필요하다. 여행자의 딜레마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어차피 그 많은 소장품을 다 본다는 건 불가능하므로 대표작만 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갈등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밀레의 <만종>과 고흐의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프라도 미술관에서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향해 돌진한 후, 단지 눈도장만 찍고 그 경이로움 가득한 곳을 빠져나온다는 건 아무래도 아쉬움으로 남지 않을까? 미술관에 가기 전, 그곳의 대표작과 더불어 ‘꼭 봐야 할must see’ 목록을 알아두면 그 여행은 한결 더 다채로운 추억을 약속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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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럽행 그림 여행자를 위한 든든한 길잡이

‘손 안의 미술관’

 

 

“알찬 유럽 여행을 꿈꾸는 자들이 신발끈 단단히 동여매는 심정으로 이 책을 집어 들길 바란다. 아마도 독자들은 깊은 애정을 가질 시간도 없이 눈도장만 찍고 지나쳤던 작품이 어마어마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명화였음을 발견하는 매혹의 시간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_김영숙

 

 

  유럽 여행을 가게 되면 빡빡한 일정 속에 꼭 넣는 장소가 하나 있다. 바로 미술관이다. 파리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런던에 가면 내셔널 갤러리를, 마드리드에 가면 프라도 미술관에 으레 간다. 간혹 유럽 여행 중에 유명 미술관에 들르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을 만나면 분명 의아하다. 그만큼 유럽 여행에서 미술관 순례는 선택이라기보다는 필수에 가깝다. 

  하지만 ‘꼭 가야 할 유럽 미술관’ 리스트는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시간을 잘게 쪼개서 들른 미술관은 아침 일찍부터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또한 막대한 양의 소장품을 다 보려면 막강한 체력 또한 필요하다. 여행자의 딜레마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어차피 그 많은 소장품을 다 본다는 건 불가능하므로 대표작만 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갈등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밀레의 <만종>과 고흐의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프라도 미술관에서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향해 돌진한 후, 단지 눈도장만 찍고 그 경이로움 가득한 곳을 빠져나온다는 건 아무래도 아쉬움으로 남지 않을까? 미술관에 가기 전, 그곳의 대표작과 더불어 ‘꼭 봐야 할must see’ 목록을 알아두면 그 여행은 한결 더 다채로운 추억을 약속할 수 있을 것이다.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는 모르고 가면 십중팔구 아쉬움으로 남을 유럽 미술관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화가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아울러 수많은 인파에 밀려 우왕좌왕하다가 도대체 자신이 무엇을 보았는지, 무엇을 놓쳤는지에 대한 생각의 타래를 여행 직후 짐과 함께 푸는 이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유쾌한 미술 읽기 멘토 김영숙은 바쁜 스케줄에 쫓겨 그림 감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알려준다. 마치 손바닥 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유럽 미술관의 그림들을 손쉽게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자들이 적당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의 작품을 추천한다.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는 루브르 박물관을 시작으로 오르세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프라도 미술관, 바티칸 박물관, 우피치 미술관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루브르

루브르 여행을 위한 아주 짧고 손쉬운 명화 안내서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가 첫 번째 방문하는 곳은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이다. 한 해 동안 전 세계 미술관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하루 평균 방문자만 약 15,000명에 이른다. 루브르는 무려 38만 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경이로운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 박물관의 동선은 무려 60여 킬로미터에 달한다. 작품을 보지 않고 걷기만 해도 반나절은 훌쩍 지나간다. 그러니 어떤 그림을 봐야 하는지 계획을 세우지 않고 무작정 들어가면 자칫 길을 잃기 쉽다. 

  루브르의 소장품들은 이집트 유물, 서아시아 유물, 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 유물, 이슬람 미술, 조각, 장식미술, 판화와 소묘, 회화 여덟 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에서는 그중 회화 갤러리(약 6,000점 소장)에서 놓쳐선 안 될 그림 100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루브르의 방대함에 지레 겁을 먹었던 사람들에게 일종의 신경안정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루브르 여행자에게 손쉬운 안내서가 되고, 그들이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루브르를 추억하는 작은 앨범이 될 것이다.

 

 

유럽 미술 50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에 가게 된다면, 어떤 그림을 봐야 하는가

 

  루브르의 회화 컬렉션은 유럽 미술 500년의 역사를 그야말로 그림처럼 펼쳐 보인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 북유럽 회화, 스페인 회화, 그리고 프랑스 회화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명화로 가득하다. 루브르는 크게 드농관, 리슐리외관, 쉴리관으로 나뉘어 있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회화 작품들은 이 세 개의 관에 흩어져 전시되고 있다. 이 책은 루브르 박물관의 회화 전시관을 그대로 책의 장chapter으로 삼았고, 하나의(혹은 두세 개의) 작품에 대해서 한 쪽 분량으로 짧고 알차게 설명한다. 

  드농관에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 스페인과 영국의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밖에도 19세기를 풍미한 프랑스의 유명 화가인 들라크루아, 다비드, 제리코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드농관의 진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이다. 드농관에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작품은 보티첼리의 <자유 학예 모임 앞의 젊은 남자>이다. 이어서 조토, 벨리니, 만테냐, 기를란다요, 베로네제, 티치아노 등 이탈리아 회화의 거장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리슐리외관에는 독일, 네덜란드, 플랑드르의 회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얀 반 에이크의 <수상 니콜라 롤랭의 성모>를 시작으로, 뒤러, 루벤스, 렘브란트, 페르메이르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주로 프랑스의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쉴리관에서는 와토, 부셰, 프라고나르, 샤르댕, 앵그르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00개의 그림으로 만나는 루브르 여행을 마치고 나면, 500년 유럽 미술사의 흐름과 더불어 루브르 회화 컬렉션의 경이로움을 아주 간편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김영숙 (저자)
고려대학교에서 서어서문학을 공부했고, 졸업한 뒤 주한 칠레 대사관과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대학 시절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만큼 클래식과 재즈 음악에 푹 빠졌고,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했다. 글을 읽을 줄 안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를 비롯하여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 《피렌체 예술 산책》 《네덜란드/벨기에 미술관 산책》 《현대 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그림 수다》 《파리 블루》 등을 썼다. 어린이를 위해 지은 책으로 《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 《미술관에서 읽는 서양 미술사》 《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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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화가 이름 가나다 순)

게르치노 <나사로의 부활> ? 게르치노 <성 베드로의 눈물> ? 귀도 다 시에나 <예수의 탄생과 성전에의 봉헌> ? 귀도 레니 <데이아네이라를 납치하는 켄타우로스족 네소스> ? 귀도 레니 <이 사람을 보라> ? 니콜라 푸생 ‘사계’ 연작 ? 니콜라 푸생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다> ? 니콜라 푸생 <자화상> ?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노인과 소년> ? 도메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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