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BOOK스테디셀러도서상세

스테디셀러

마음대로 그려 봐 - 화가 김근희의 행복한 그림 그리기

김근희 | 휴먼어린이 | 14,000원 | 2011.08.01 | 180p | ISBN : 978896591010713650 | 13650

조회(1,460)

마음대로 그려 봐

표지확대

  • 독자리뷰(0)
  • 한줄서평(0)

그림은 마음이야.
내 마음속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 거지.

그림은 소리 없는 말이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거지.

어떤 때는 말보다 그림으로 설명하는 게
더 편하기도 해.
마음의 사진기로 찰칵 사진을 찍는 것처럼.

누군가한테 이야기하고 싶을 때 그림을 그려 봐.
말하고 난 것처럼 마음이 편해질 거야.

인터넷 서점 도서구매

  • YES24
  • 알라딘
  • 인터파크
  • 교보문고
  • 리브로

책꽂이에 담기독자리뷰 쓰기

  • 간편메뉴
  • 보도자료
  • 오탈자 있어요
  • 전체보기
  • 도서소개
  • 저자소개
  • 목차
  • 독자리뷰

도서소개

1. 혼자서도 재미있게 상상하며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친절한 미술 교과서’
 
“어떻게 하면 아이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요?” “미술학원에 가면 그림을 잘 그릴까요?” “좋은 선생님에게서 배우면 그림 실력이 쑥쑥 늘까요?”
《마음대로 그려 봐》는 미술학원에 가지 않고도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려는 아이들과 아이의 그림을 지도하고 싶은 부모님을 위해 그림 그리기 노하우를 한 권에 담은 책입니다. 단순히 따라 그리기 기법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그리기 활동을 통해 마음을 열고 다양하고 깊이 있게 사고하며, 생각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순수 회화 작가로서 미국과 한국의 창작 그림책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 김근희 선생님은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그림을 그리는 자유로운 미술 교실을 열어왔습니다. 아이들과의 미술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아이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발상의 원천을 스스로 발견하여 그림으로 마음껏 펼쳐내도록 돕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글맛, 수많은 그림 자료를 감상하는 재미와 단계별 세심한 그리기 지침이 한데 어우러져 아이 스스로 ‘그리기 힘’을 키우도록 이끌어 줍니다. ‘따라 그리기’ 일색인 책과는 전혀 다른 그림 그리기 지침서입니다.
 
그림은 스스로 풀어내는 ‘마음 보따리’입니다. 누구나 표현하고 싶은 자기만의 ‘마음 보따리’가 있지요. 그 보따리는 자신만이 풀 수 있고, 여기서 무엇을 꺼내느냐에 따라 그림이 달라집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꽁꽁 묶인 매듭이 잘 풀릴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된답니다. 그래서 나는 그림을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 공식을 가르치듯이 ‘이렇게 줄을 그어라, 여기를 칠해라.’ 하는 식으로는 진짜 그림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가 그림을 그릴 때 곁에 함께 있어 주고, 아이의 그림을 보아 주고, 아이의 말을 들어 주어야 아이의 마음도 자라고 표현도 열립니다. 그리고 또 그리고 자꾸만 그릴 수 있게 기다려 주세요. 그림은 많이 그리다 보면 저절로 답이 나옵니다.
- <초대하는 글>에서
 
 
2.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림 이야기
 
김근희 선생님은 생활에서 만나는 소박한 일상이나 들꽃을 보고 그리기도 하고, 아이들 그림책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림도 그립니다. 동료화가이자 남편 이담 선생님과 함께 다수의 그림책을 함께 만들기도 했고, 이담 선생님의 아버님께 그림을 직접 배우기도 했지요. 이런 화가 집안의 가풍은 다음 세대까지도 이어져 아들 이범 작가도 애니메이션과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 아이들 그림 지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종종 물어오게 되었고 이웃 아이들이 그림을 배우러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뭐를 그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림이 그리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혼자서는 안 그리게 돼요.” “어떤 재료를 사주어야 하나요?”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김근희 선생님은 스스로 그리게 해 주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릴 수 있도록 재료와 자리를 마련해 주고, 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나면 같이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칭찬도 많이 해주라고 했지요.
《마음대로 그려 봐》는 화가 김근희 선생님이 정해진 틀 속에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가두어 버리는 미술 교육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아이들의 그림 지도를 하면서 느낀 생각을 한 권으로 엮은 책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그림 그리기’의 노하우를 그림 그리는 엄마가 내 아이에게 들려주듯 따뜻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작은 그릇이나 사과 하나도 집중해서 바라보며 정성껏 그리면 행복한 그림이 될 수 있다는 데 스스로 놀라고 만족해했어요. 아이들은 그림에만 몰두하느라 떠들고 이야기할 새도 없었지요. 그림 그리는 분위기는 늘 그렇게 차분했습니다. 그 고요함은 한 가지 사물을 응시하는 데서 나오는 힘인 것 같아요. 현대 생활에서 넘치는 정보와 소음 공해로부터 잠시라도 자기 마음을 가라앉히는 거지요. 그러면서 새로운 힘을 얻는 겁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그림이 끝나고 집에 가면서 구름에 떠 있는 것처럼 기분이 가벼워진다는 말을 종종 했지요.
- <에필로그> 중에서
 
 
3. 스스로 배우는 그림 그리기의 모든 것
 
《마음대로 그려 봐》는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그림 그리기’ 매뉴얼 북입니다. 그림 그리기를 시작할 때의 막막함과 답답함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친절한 미술 지도서’이지요. <어떤 재료로 그릴까> <무엇을 그릴까> <자! 그려보자> <자연에서 배우기> <그림 선물과 그림 보관>으로 구성된 이 책은 어떤 재료로 그릴지, 재료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부터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그릴지, 다 그린 그림은 어떻게 보관하고 선물할지에 대한 실용적 지침을 대화를 나누듯 쉽고 편안하게 알려줍니다. 각 장마다 주제에 어울리는 설명과 지침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관련 작품을 유치원생부터 대학생들이 그린 그림까지 연령별로 다양하게 제시합니다. ‘같이 그리기’ 코너에서는 따라 그리기식이 아닌, 그리기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시작하는 부분에 들어간 저자의 시는 미술 지도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그림 그리기에 대한 부담감을 한결 덜어 줍니다.
‘그림은 마음이고 대화’라고 말하는 저자는 그림을 그릴 때도 말하듯이 그리고 싶을 때 언제라도 그리라고 조언합니다. ‘행복한 그림’이란 어른들이 그린 것처럼 세련된 그림이 아니라 그린 사람의 마음에 드는 그림이기 때문이지요. 부모님들도 남들처럼 잘 그리기를 강조하기보다는 아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말합니다. ‘엄마들께’ 드리는 팁은 부모님이 아이들의 그림을 봐줄 때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았지만, 그림 그리기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아이들의 행복한 그림 그리기에 대한 조언들로 가득합니다.
 
무엇을 그리든지
온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그리면
행복한 그림이 나오지.
 
그리는 동안 즐겁고,
그리고 나서 기운이 나고,
나중에 바라보면 더욱 기분이 좋은
행복한 그림을
자신 있게 그려 봐!
- 《마음대로 그려 봐》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김근희 (저자)
김근희 선생님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이야기 속에 파묻혀 지내고는 했어요. 자라면서는 그림도 많이 그리고 바느질도 즐겨했지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 있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며 남편 이담 씨와 함께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활발하게 해왔습니다. 또한 순수 회화 작가로서 소박한 일상과 잊혀 가는 옛것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비주얼 에세이(Visual Essay) 작업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잊혀 가는 옛것들과 소박한 일상들, 들꽃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도 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료 화가인 남편 이담 선생님과 함께 그린 그림책 《폭죽소리》는 1996년 ‘볼로냐 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션’ 전시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엄마의 고향을 찾아서Journey Home》는 1998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 책 《장승이야기》《꽃이랑 놀자》《바람 따라 꽃잎 따라》를 직접 쓰고 그렸고, 《겨레 전통 도감 살림살이》《아주 특별한 선물》《폭죽 소리》 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목차 전체보기

어떤 재료로 그릴까

1. 연필은 가장 간편한 재료야
연필에는 종류가 있어|연필 선마다 느낌이 다르지|연필 선을 많이 써서 그릴 수 있는 대상들|연필은 잘 부러져|지우개로 모든 것을 지울 수 있을까|다양한 재료로 개성 있게 표현해 봐 같이 그리기 칫솔과 치약

2. 어떤 화면에 그릴까
종이|수채화 종이|캔버스와 나무|연필은 잘 부러져 같이 그리기 수첩과 연필

3. 붓과 함께하는 물놀이
붓에는 여러 가지 모양과

MORE

독자리뷰0

독자리뷰 쓰기모두보기

한줄서평0

현재 /1000byte 글자수 500자 까지 작성 가능하며 욕설과 비방글은 삭제됩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상단으로

독자적인 책수다 팟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