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BOOK스테디셀러도서상세

스테디셀러

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 - 제우스에서 아킬레스까지, 명화로 만나는 신화 이야기

김영숙 | 휴먼어린이 | 14,000원 | 2011.04.04 | 220p | ISBN : 978-89-6501-002-2

조회(4,106)

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

표지확대

  • 독자리뷰(0)
  • 한줄서평(0)

1. 아름답고 생생한 명화와 함께 읽는 신과 인간의 이야기

그리스 시대 사람들의 상상력이 가득 담긴 신화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는 나와 내 주위 이웃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예쁘지만 새침데기인 짝꿍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닮았고, 매번 말썽만 부리는 장난꾸러기 친구는 에로스를, 밤길에 도둑을 잡아 신문에 실린 한 용감한 고등학생은 영웅 헤라클레스를 빼다 박은 것 같다. 이처럼 희로애락이라는 인간의 보편적 감성과 옛 사람들이 꿈꿨던 이상, 세계관을 역동적인 이야기로 담은 그리스 신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어떤 세상을 꿈꾸며 만들어 나갈까?

인터넷 서점 도서구매

  • YES24
  • 알라딘
  • 인터파크
  • 교보문고
  • 리브로

책꽂이에 담기독자리뷰 쓰기

  • 간편메뉴
  • 보도자료
  • 오탈자 있어요
  • 전체보기
  • 도서소개
  • 저자소개
  • 목차
  • 독자리뷰

도서소개

1. 아름답고 생생한 명화와 함께 읽는 신과 인간의 이야기
 
그리스 시대 사람들의 상상력이 가득 담긴 신화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는 나와 내 주위 이웃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예쁘지만 새침데기인 짝꿍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닮았고, 매번 말썽만 부리는 장난꾸러기 친구는 에로스를, 밤길에 도둑을 잡아 신문에 실린 한 용감한 고등학생은 영웅 헤라클레스를 빼다 박은 것 같다. 이처럼 희로애락이라는 인간의 보편적 감성과 옛 사람들이 꿈꿨던 이상, 세계관을 역동적인 이야기로 담은 그리스 신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어떤 세상을 꿈꾸며 만들어 나갈까?
<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는 올림포스 산에서 벌어지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신들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생생한 명화와 함께 읽는 미술책이다. 예술가들이 자신과 당대의 이야기를 신화에 비추어 그려냈던 수많은 미술 작품을, 생동감 넘치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와 함께 담았다. 머릿속에만 그리던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들이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탄생했는지를 살펴보면서, 아이들은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읽고 해석하는 눈과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감수성을 함께 키워나갈 것이다.
 
그리스 신화는 고대 그리스 인들의 인간과 인간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상상한 모든 이야기의 집합체입니다. 그리스 신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비유를 통해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 <초대하는 글>에서
 
 
2. 미술관에 가기 전에 읽어야 할 그리스 신화 이야기

정물화나 풍경화와는 달리 신화를 소재로 한 미술 작품들은 내용을 모르면 제대로 감상하기도 어렵다. 미술관에 가기 전에 신화의 내용과 그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먼저 익힌다면 미술관에 가는 발걸음이 더 가볍고 설레지 않을까?
이 책은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에서 친절하면서도 실감나는 그림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한 김영숙이, 때로는 엄마가 때로는 옆집 언니가 되어 실감나고도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낸 또 다른 미술책이다. 저자는 넘치는 재치와 따뜻한 감성으로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하여 들려주고, 그에 연관된 아름다운 명화들을 읽어 준다.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그림을 그린 작가가 신화를 어떻게 해석하였으며 그를 위해 어떠한 표현 방법을 사용하였는지 자세하고도 쉽게 풀어냈다. 그림을 보는 것 또한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처럼 의미 있는 독서활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신화 이야기의 적재적소에 들어간 명화와 쉽고 재미있게 쓴 글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한데 어우러져, 아이들이 장대한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한 눈에 읽어 내려가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신화를 주제로 한 그림이 가득 걸려 있는 미술관에 간다는 것은, 그리스 신화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이들에겐 독서의 연장과도 같습니다. 책으로 읽고 그림으로 또 읽는 셈이지요.
- <초대하는 글>에서
 
<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는 신화 이야기에 관련된 총 74개의 미술 작품을 실어, 본문을 읽지 않더라도 그림만으로도 내용을 알 수 있는 ‘명화 그림책’이 되도록 구성했다. 그리스 신과 현재 우리의 삶의 모습이 교차하는 지점을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그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캡션에 담아 화가와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책 속의 책’으로 풀어 나간다. <유럽과 크레타>, <코리아는 한국 헬레네스는 그리스>, <로마의 탄생> 등 신화와 얽힌 서양 문명의 탄생 과정 등을 특별 꼭지로 구성하여, 아이들 스스로 과거와 현재를 서사적으로 읽어낼 수 있는 폭넓은 사고력을 키우도록 했다.

마티스는 색깔을 아주 좋아하는 화가였어요. 그래서 단순하게 형태를 만든 다음, 어여쁘고 선명한 색을 칠하곤 했어요. 떨어지는 이카루스의 몸이 단순한 형태로 오려졌지요? 가슴의 빨간색은 아마도 하늘을 높이 날고 싶었던 이카루스의 심장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중략) 마티스는 사실 이 작품을 당시에 막 끝났던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큰 전쟁에서 적군에 의해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군 병사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해요.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던데, 이카루스>에서

저자소개

김영숙 (저자)
김영숙 선생님은 고려대학교에서 에스파냐어를 공부했고, 주한 칠레 대사관과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대학 시절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만큼 클래식과 재즈 음악에 푹 빠졌고,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만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하게 되었다. 무엇인가를 새로 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공부하기가 더 힘들었지만, 어렵게 생각했던 미술이 알고 보면 이렇게 재미있고 신나는 것이라는 걸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게 되어서 무척 행복하다. 글을 읽을 수 있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를 쓰고 싶고, 지금도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만난 아름다운 그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유쾌한 미술 이야기를 쓰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독한 아름다움》《나도 타오르고 싶다》《자연을 사랑한 화가들》(공저)《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 산책》《그림속 예수를 만나다》《파리 블루》가 있고, 옮긴 책으로 《엘 그레코》가 있다. 어린이를 위해 지은 책으로 《그림으로 읽는 어린이 세계사》《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이 있다.

목차

목차 전체보기

1. 심심해서 만든 세상 가이아와 우라노스
<크로노스, 폼페이 디오스쿠리 신전 벽화>│ 고야 <자식을 잡아먹는 크로노스>
2. 신들의 왕이 된 제우스
니콜라 푸생 <아기 제우스의 성장>│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제우스와 테티스>│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 <에우로파의 납치>
3. 인간을 만든 프로메테우스
얀 코시에 <불을 나르는 프로메테우스>│디르크 반 바뷔렌 <헤파이토스에 의해 사슬에 묶이는 프로메테우스>│ 페테르 파울 루벤

MORE

독자리뷰0

독자리뷰 쓰기모두보기

한줄서평0

현재 /1000byte 글자수 500자 까지 작성 가능하며 욕설과 비방글은 삭제됩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상단으로

독자적인 책수다 팟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