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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1 - 우리 역사의 시작

방지원 외 4인 | 휴먼어린이 | 10,000원 | 2008.01.07 | 152p | ISBN : 978-89-92527-09-5 | 73900

조회(3,825)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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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이 쓴 제대로 한국사>로 개정판 출간되었습니다.

역사 교사들의 손끝에서 정통 사료가 생동감 있고 진실한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다. 5000년 한국사의 시대와 인물, 사건들이 실감나게 펼쳐지고, 옛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진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본격 어린이 역사 교양서. 사료들이 걸어 나온다! 아이들이 역사의 바다에 행복하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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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전10권)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1권 우리 역사의 시작 - 2008년 1월 7일 출간
2권 삼국에서 남북국으로 - 2008년 1월 7일 출간
3권 민족을 다시 통일한 고려 
4권 세계 속의 코리아
5권 새 나라 조선이 들어서다
6권 조선 사람들, 외침을 극복하다 
7권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 
8권 조선이 품은 근대 국가의 꿈
9권 식민지를 넘어 해방의 시대로
10권 우리나라 대한민국 

* 휴먼어린이는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전10권)를 2008년 한 해 동안 꾸준히 출간하여 12월에 완간할 계획입니다.

 

2000여 역사 교사가 함께 만든 본격 어린이 한국사 교양서

현직 역사 교사 2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책을 펴냈다.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10권의 책으로 발행할 예정인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가 그것인데, 이번에 1, 2권이 먼저 출간되었다. 1988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전국역사교사모임은 2002년에 한국사 대안 교과서인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2005년에 세계사 대안 교과서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펴내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 같은 작업의 연장선에서, 꼬박 3년에 걸친 기획과 집필 과정을 거쳐 연초에 첫 선을 보인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는 초등학생용 한국사 대안 교과서인 셈이다.

교사들이 만든, 대안 교과서를 지향하는 어린이 역사책은 역사학자나 아동 작가들이 만든 역사책과 어떻게 다를까?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의 남다른 점은 ‘우리 역사를 가지고 어린이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하는 교사들의 오랜 집단적 고민과 현장 경험이 녹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와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 방식을 취하면서도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충실히 다루어서, 읽는 재미와 교육적 목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였다.

 

아이들이 역사의 바다에 행복하게 빠진다!

시중에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사실 초등학생들에게 옛날이야기가 아닌 ‘본격적인 역사’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아이들의 독서 수준을 고려하면서도 역사적 사실에 관한 지식을 일정한 체계를 갖추어서 내용 있게 전달한다는 것이 웬만해선 풀기 힘든 숙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부분의 어린이 역사책은 아이들에게 지루한 정보의 연속으로 여겨지거나, 반대로 단순한 호기심을 채워 주고 순간적인 즐거움을 주는 데 그치는 양 극단의 함정에 빠지곤 했다.

<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는 구성과 집필, 편집에서 일관되게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본격적인 역사책’이라는 자기 성격을 지켜 가고 있다. ‘처음 만나는’ 역사책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받는 것이야말로 평생 역사책을 즐기는 힘이 된다는 생각으로, 시간의 흐름을 타고 흐르듯 계기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방식으로 역사를 서술했다. 풍부한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나 일화를 이야기에 끌어들이고, 사실 관계에서 큰 무리가 없는 한 새로운 일화를 구성하는 데도 힘썼다. 꼭 필요한 역사적 설명도 이야기에 녹이려고 하였다. 궁극적으로 역사는 인간의 이야기라는 전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내어, 아이들로 하여금 인간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바탕으로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노력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읽히지만 책을 덮는 순간 아무런 역사상을 남기지 못하고 파편화된 이미지만을 남기는 어린이 역사책과는 달리, 이 책은 읽고 난 다음에 어떤 시대를 잠시 다녀온 느낌을 갖거나 ‘아, 이렇게 살았구나, 이런 시대였구나.’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였다. 

아이들이 빠져들어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본격적인 역사를 다루는 이 책의 방식은 초등학생들에게 역사란 먼 옛날의 일이나 어른들의 일, 남의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며, ‘역사가 왜 재미있고 의미 있는가?’에 대하여 나름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곧 역사를 읽고 즐기는 법, 역사와 소통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를 통해 우리의 어린 독자들은 나와는 전혀 다른 시공간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한 소박한 공감에서 출발해서, 그들의 이야기가 나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한 하나의 깨달음, 내가 살고 있는 시공간과 나 자신의 삶이 지닌 역사성에 대한 이해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전국역사교사모임 (저자)
전국역사교사모임은 올바른 역사 교육을 하려는 선생님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2000여 명의 회원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변화하는 학생과 교육 환경에 알맞은 새로운 역사 교육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역사 교육 전문지인 계간 《역사교육》을 비롯해 다수의 단행본을 펴내며 역사 교육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책으로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사》,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서른 (그림)
그림을 그린 서른 선생님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개미는 살아 있어요》 《참 스승을 만난 아이》《하늘 나라 무지개 다리》 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과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고,요즘은 그림지도 그리는 일에 푹 빠져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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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초등학교’를 펴내며
초대하는 글

1. 우리 역사의 시작
역사의 새벽을 열다
청동기가 나눈 세상
우리 겨레 첫 나라, 고조선
만약에 / 연도를 세는 방법이 없어진다면?
2. 세 나라가 서다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가야
왕권을 강화하라
삼국 시대 사람들의 삶
문화재를 찾아서 / 영원의 미소, 금동 미륵 보살 반가 사유상
3. 한강의 마지막 주인
백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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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리뷰2

세계화 시대에 꼭 필요한 과목은 바로 역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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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영 | 2008.01.22
그 어느때보다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즈음이다. 그래서인지 TV에서도 사극 열풍이다. 평소에 TV를 보지 않는 우리 집에서도 유일하게 시청을 허락하고 있는 프로가 있을 만큼 역사에 대한 관심은 이렇게 우리 가까이에서 숨 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뿐만이 아니라 근래에 신간을 보니 역사와 관련된 책들이 많이 눈에 띈다는 점이 특이할 만하다. 그래서 내 손에 들어온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란 타이틀은 다른 과학이나 수학 시리즈를 펴 낸바 있어 일단은 익숙하기도 하거니와 신뢰가 간다. 또한 이 책을 지은 ‘전국 역사 교사모임’은 로 더 잘 알려져 있기에 초등생이 볼 한국사에 대한 글로 된 책에 목말라 하던 차에 무지 반가웠다. 사실 이번 방학을 이용하여 웅진주니어의 한국사 편지를 읽어주던 참이었다. 그 책이 많은 입소문을 타고, 혹은 학교 필독서로 정해져 있다는 등의 여러 이유로 만화가 아닌 한국사를 다룬 책으로는 단연 우선순위로 읽히고 있는 것 같다. 일단은 입말로 친절하게 풀어내고 있어 내가 읽어주기에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 요즘 읽어주면서 느끼는 장점이기도 하고 학교 교과과정을 충실히 담아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휴먼어린이에서 만든 이 책은 어떻게 우리의 역사를 풀어냈을까 하는 기대감이 빠른 속도를 내며 읽게 했다. 책의 앞부분에서도 밝혔듯이 역사는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이며, 가장 극적인 울트라 수퍼 드라마 임을 곳곳에서 드러내고 있다. 1권이 아무래도 각 나라의 건국 신화를 많이 다루기에 그에 대한 이야기는 역사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우리 역사의 시작인 고조선을 시작으로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시대별 특징이나 유물을 통해 그들의 삶을 시간의 순서에 따라 더 가까이 다가가 조명해 본다. 다른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이야기나 유물 등이 나와서 흥미로웠고, 한 권의 분량이 길지 않아서 더 좋았다. 역사책에서 꼭 필요한 지도를 이용한 설명과 사진 자료도 만족스러웠음은 물론 역사책에서 빠지는 않는 연표를 본문에 실린 유물의 삽화와 함께 실어 빠른 이해를 돕고 있다. 한강을 두고 각 나라의 주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도 쉽게 풀이했다. 글로벌시대니 세계화니 국제화니 하는 말로 영어가 꼭 필요한 과목이라고는 하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우리의 국어이며, 역사 과목이라 말하고 싶다. 10권이 완간이라 하니 풍부한 자료와 더 깊은 역사적 정보를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책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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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진 | 2008.01.17
아이들이 읽기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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