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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전을 읽는다 5 -문화, 사상 - '읽는다' 시리즈

김석근,김호,박경신,박창원,박현모,손병욱,신대철,심경호,옥영정,이숙인,이채연,정민,정용화,정혜경,조은수,조혜란,한형조(저자) | 휴먼청소년 | 14,000원 | 2006.10.09 | 344p | ISBN : 89-5862-134-6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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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전을 읽는다 5 -문화,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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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의 여성, 전쟁에서의 개인, 과학과 기술, 자유롭고 혁신적인 사고, 불교와 유교의 지혜 등 18종의 고전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사상을 되짚어볼 수 있도록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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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고전 연구의 대표선수들이 모두 모였다.
정민, 안대회, 한형조, 신병주, 정구복, 이성무, 김호, 고운기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학자와 국문학자, 한문학자, 철학자 들이 함께 모여 한국 비문학 고전을 통틀어 빛나는 고전 36편을 선정하였다. 한국의 역사, 정치, 문화, 사상 고전의 연구에 있어 우리 시대 대가들이라 할 수 있는 그들이 뽑아낸 우리의 고전들을 정전에 지위에 걸맞게 역량있는 전문가들이 저마다의 새로운 독법으로 읽어 내림으로써, 녹록지 않은 고전읽기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교과서 안팎을 넘나들며, 21세기 우리가 꼭 읽어야 할 36편의 한국 고전을 엄선하였다.
선정된 고전들은 『삼국사기』, '조선왕조실록', 『삼국유사』, 『지봉유설』, 『반계수록』, 『목민심서』, 『난중일기』, 『동의보감』, 『훈민정음』, 『서유견문』 등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면서 오랜 시간동안 우리에게 영향을 끼쳐온 작품들과, 낯설지만 현재 우리에게 시사점을 던지고 있는 조희룡의 『호산외기』, 이건창의 『당의통략』, 서유구의 『임원경제지』, 안동장씨의 『음식디미방』, 강항의 『간양록』, 이광사의 『두남집』과 『원교집선』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출판사상 최초로 당대의 지식인 250여명(시리즈 전체 집필자)을 한자리에 불러낸 초대형 네트워크형 기획이다.
각 분야의 고전에 대해 최고의 수준을 갖춘 연구자들이 하나의 책에서 그들의 연구 성과를 모아 고전을 읽어낸 것은 출판사상 처음이다. 탁월한 역량과 필력으로 각자가 풀어낸 고전들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고전 연구의 현주소를 밝히고 있다.

5권 문화.사상
가정에서의 여성, 전쟁에서의 개인, 과학과 기술, 자유롭고 혁신적인 사고, 불교와 유교의 지혜 등 18종의 고전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사상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김석근 외 16인이 소개한다.

먼저, 여성과 가정에 관련한 고전 3편(『내훈』, 『음식디미방』, 『규합총서』)을 뽑아 하나의 장으로 묶었다. 『내훈』은 유교 사회의 부인네의 덕을 규범적으로 제시했고, 『음식디미방』은 한글로 쓴 정통음식의 요리법을 담고 있다. 『규합총서』는 음식과 의복뿐만 아니라 양반가 여성의 문화적 생활을 보여주는 고전이다.
다음으로는 전쟁이라는 극한 속에서의 개인을 다룬 고전 4편(『징비록』, 『난중일기』, 『간양록』, 『병자일기』)을 묶었다. 『징비록』은 임진왜란의 참혹을 겪고 헤쳐나간 한 지휘관의 회고록이며, 『난중일기』는 성웅의 이미지에 가려진 장군 이순신의 인간적 번민과 고독한 결단이 적혀 있다. 『간양록』은 포로로 잡힌 조선 선비의 체험적 기록이며, 『병자일기』는 한 사대부 여인이 전란 속에서 겪은 일들을 담담하게 회고 하고 있는 저술이다.
조선의 과학과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4편(『동의보감』, 『훈민정음』, 『악학궤범』, 『누판고』)의 고전도 엮었다. 『동의보감』은 중국과 독립한 조선의 의학을 과시하며, 『훈민정음』은 온갖 반대를 무릅쓴 한글 창제의 과정과 원리를 담고 있다. 『악학궤범』은 조선 왕조의 최고 음악지침서이며, 『누판고』는 조선시대 후기 전국에 흩어진 목판 간행물의 서지와 분류목록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유롭고 혁신적인 사고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곤 하는데, 조선시대의 발상의 전환을 담은 3편(『연암집』, 『기학』, 『서유견문』)의 고전도 소개한다.『연암집』은 통념과 권위를 벗어나 자신의 눈으로 사물을 보고 적은 독창적인 문집이고, 『기학』은 이의 이념에 선입됨이 없이 기의 실제를 통해 사유하는 혜강의 독특한 인식론을 보여준다. 『서유견문』은 주자학의 세계 밖에서 서구사회를 바라본 충격과 개화에의 권유를 담고 있다.
불교와 유교의 오래된 지혜를 듣을 수 있는 4편(『대승기신론소』와 『대승기신론별기』, 『수심결』, 『성학십도』, 『두남집』과 『원교집선』)의 고전을 뽑았다. 『대승기신론소』는 마음의 오염을 제거하고 본바탕을 회복하기 위한 이론적 실천적 충고이다. 『수심결』은 즉자적 구원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한 선불교의 수련법을 적시해주고, 『성학십도』는 주자학의 이념과 방법을 10폭의 그림으로 정리한 설계도 혹은 매뉴얼에 해당한다. 『원교집선』은 양명학적 개인주의에 철저한 한 지식인 예술가의 삶을 온몸으로 들려주는 고전이다.

저자소개

정민 (저자)
옛글에서 큰 울림이 담긴 장면을 길어 올려 우리에게 깊은 통찰과 넓은 안목을 전하는 이 시대의 인문학자. 끊임없는 연구와 저술 활동으로 한국 고전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연구자이자, 간결하고 짜임새 있는 글쓰기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온 저자다. 그는 이 책에서 옛글에서 가려 뽑은 네 글자,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막막한 세상을 사는 우리의 눈을 밝히는 빛나는 성찰을 선사한다.
충북 영동 출생. 현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다. 2011년 제4회 우호인문학상, 2012년 제12회 지훈국학상, 2015년 제40회 월봉저작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한시 미학 산책》, 《비슷한 것은 가짜다》,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 《다산의 재발견》, 《일침》, 《18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공화국》 등이 있다.

“지금 막막하고 앞이 캄캄하면 안 보이는 앞으로 더 나갈 게 아니라 뒤를 돌아보는 것이 맞다. 거기에 답이 있고 미래가 있으니까. 옛날이 답이라고 말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묵직한 말씀의 힘은 시간을 뛰어넘는다. 인간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으므로 그때 유효한 말은 지금도 위력적이다.”
김호 (저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 ≪동의보감≫ 편찬의 역사적 배경과 의학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조선시대 과학·의학의 사회사와 생활사 연구에 주력하면서, 대표적인 논문으로 ?규장각 소장 ‘검안(檢案)’의 기초적 검토? (1998), ?18세기 후반 서울 거주 사족의 위생과 의료? (1998), ?100년 전 살인사건, 검안을 통해 본 사회사?(2001), ?해방이후 ‘한국과학기술사’ 연구의 종합적 검토?(2001), ?조선후기 궁중의 출산 풍속? 등 다수가 있다. 저서로 ≪허준의 동의보감 연구≫ (일지사,2000)가 있으며, 공저로 ≪정조대의 예술과 과학≫ (문헌과해석사,2000), ≪조선시대생활사2≫ (역사비평사,2000),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학≫(푸른역사,2002), ≪살인의 진화심리학≫(서울대출판부,2003) 등이 있다. 역서로는 ≪신주무원록≫(사계절,2003)이 있다.
정혜경 (저자)
1957년 경남 진해 출생 .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호서대학교 자연과학부 식품영양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의 자랑스런 한국음식점 선정위원, 농림부의 전통식품선정위원 및 한국식생활문화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영양학전공으로 출발하여 한국 음식의 과학적인 우수성을 알게 된 후부터 이에 대한 연구에 빠져 있다. 솔잎맛김, 구기자맥주, 인삼음료, 김치 품질측정기 등과 같은 제품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서울지역의 음식문화를 사례중심으로 조사연구한 와 공동으로 라는 책을 낸 바 있다. 그외 인삼, 포도 등에 관한 식품영양학 분야의 다수의 실험논문 등이 있다.
김석근 (저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 정치사와 한국 정치사상사를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토쿄 대학 법학부 대학원에서 일본 정치사상사를 연구하기도 했다. 서울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한국정치사상연구실장을 지냈다.마루야마 마사오의 『일본정치사상사 연구』, 『일본의 사상』, 『충성과 반역: 전환기 일본의 정신사적 위상』등을 우리말로 옮겨 소개했고, 논문으로 「고대 국가의 제천의식과 민회」, 「나말여초의 정치변동과 정치사상」, 「개혁과 혁명 그리고 주자학」등이 있으며, 같이 쓴 책으로 『한국 정치사상사』,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 『福本和夫の思想』등이 있다.
심경호 (저자)
1955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 문학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조교수, 강원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거쳐, 2007년 현재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7한시로 엮은 한국사 기행>, , , , 등이 있다.
한형조 (저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철학과 교수아시아의 전통과 새 휴머니티의 지평을 탐색하고 있다. 쓴 책으로, 조선 유학의 범형 이동을 다룬 『주희에서 정약용으로』(1996), 선(善)이 이념과 역사, 방법을 해설한 『무문관, 혹은 너는 누구냐』(1999), 동아시아 제자백가의 초대 혹은 입문서인 『왜 동양철학인가』(2000)가 있다.
이숙인 (저자)
한국학중앙연구원 고전학연구소 연구교수동양철학 연구에 페미니즘을 도입하여 `유교 페미니즘`의 새로운 학문 영역을 개척하였다. 아직도 여성주의적 분석을 기다리는 수많은 고전자료와 끊임없이 찰출되는 일상 속의 주제들로 인해 즐겁지만 매우 긴장된 나날을 살고 있다.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유교경전 오경(五經)의 여성윤리 사상에 관한 연구로 박사논문을 썻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여성주의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여/성이론』,『오늘의 동양사상』,『동양철학』등의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중이다.저서로 『동아시아 고대의 여성사상』(2005)이 있고, 역서로『열녀전』,『여사서』가 있다. 논문은 『중국고대의 질서담론:혈통과 젠더의 서사』(『철학연구』),『조선시대 여성지식의 성격과 그 구성원리』(『동양철학』)등 다수가 있다.
박경신 (저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창원 (저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현모 (저자)
1965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 , 등이, 옮긴 책으로 등이 있다.
손병욱 (저자)
경상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경상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이 있다.
신대철 (저자)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옥영정 (저자)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채연 (저자)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용화 (저자)
1964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 초빙연구원, 고려대 아세아문화연구소 박사 후과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초빙연구원을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은수 (저자)
미국 버클리대학교 불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혜란 (저자)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가 있다.

목차

목차 전체보기

《한국의 고전을 읽는다》 5권 - 문화?사상

Ⅰ. 여성과 가정
01 중세기 한 여성의 담론 권력
-소혜왕후(昭惠王后)의 『내훈(內訓)』 / 이숙인(한국학중앙연구원 고전학연구소 연구교수)
02 한국 최고의 식경(食經)
-안동장씨(安東張氏)의 『음식디미방』 / 정혜경(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03 양반 여성의 방대하고도 체계적인 관심
-빙허각(憑虛閣) 이씨(李氏)의 『규합총서(閨閤叢書)』 / 조혜란(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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