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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꿈

조니 주커(Jonny Zucker),피오나 스타(Fiona Starr)(저자) 남경태(역자) | 휴먼인문 | 18,000원 | 2003.03.17 | 328p | ISBN : 89-89899-47-8 | 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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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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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꿈에 관한 핵심 주제들을 창조성, 사랑, 섹스, 죽음, 공포, 갈등, 분노, 기쁨과 슬픔, 가족, 변화 등 10가지로 나누어 소개하고, 꿈에 나타나는 수백 가지 상징들을 사물, 인체, 인물, 장소, 여행, 숫자, 색깔 등 10가지 키워드로 분류해 흥미롭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매쪽마다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꿈을 주제로한 생생한 도판들이 실려 있다. 에두아르트 뭉크, 살바도르 달리 등 유명화가의 그림과 히스테리에 걸린 여인을 묘사한 중세 문헌의 삽화 등 300여 컷의 그림들을 통해 꿈이 보여주는 다양한 세계를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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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상상과 예지의 파노라마
--《꿈 Dream》의 개요

‘꿈’이라는 테마는 ‘시간’과 함께 교양층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제다. 사람들은 왜 ‘꿈’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일까?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 뇌연구자들이 오랫동안 꿈과 꿈의 메커니즘을 연구했음에도 여전히 ‘꿈’은 인간의 무의식을 확장하는 상상의 세계와 예지몽의 비밀 등의 수많은 수수께기를 선물하고 있다.
‘꿈’은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이다. 보통 꿈이라고 할 때는 수면 중에 꿈꾼 체험이 깨어난 후에도 회상되는 회상몽(回想夢)을 말한다. 수면상태에 들어가면 뇌수의 활동상태가 각성시의 것과 달라지는데, 이때 일어나는 표상(表象)의 과정을 ‘꿈 의식’이라 하며, 깨어난 후에 회상되는 것을 ‘꿈의 내용’이라 한다.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인간 뇌의 사고 과정에 대한 이해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인간이 꿈을 꾸는 동안 뇌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활동을 분석해 꿈을 이미지화하는 것도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지난 30년 동안 수행된 수면 의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렘 수면(REM rapid eye movement, 눈을 빠르게 움직이는 수면 상태, 본문 26쪽 참조) 동안 뇌는 각성돼 있고 정보를 추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방안 환경이 제공하는 자극이 별로 없기 때문에 기억 속에 저장된 정보는 처리하는 일을 한다. 깨어 있는 동안 얻은 정보 중에서 필요한 것은 저장하고 쓸데없는 내용은 지우는 것이 렘 수면의 핵심 임무인데, 그러는 동안 여러 정보들이 의미 있게 해석되도록 이야기를 합성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물이 바로 ‘꿈’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꿈은 정보를 깨우기 위한 과정일까? 현실의 삶에서 우리가 흡수한 너무 많은 정보를 삭제하는 과정일까? 꿈은 과연 우리의 삶을 안내하는 역할을 할까? 혹은 무의식적 사고를 의식의 선상으로 끌어올리는 수단일까? 꿈이 복잡하게 상호연관된 수많은 심리적·정서적·생리적 기능들을 가진다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꿈을 어떻게 설명하든 간에, 꿈은 대단히 사적인 방식으로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한 우리 자신의 여러 측면을 알게 해준다고 할 수 있다.

《꿈 Dream》(휴머니스트 발행)은 이러한 꿈의 불가해한 정체를 명료히 해주고 무의식의 활동인 꿈을 의식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해준다. 시간이 시작된 이래 인간은 늘 꿈과 꿈의 해석에 강렬한 관심을 가져왔다. 우리의 모든 꿈에는 대체로 공통적인 주제들이 있으며, 이 주제들은 여러 가지 변형된 모습으로 꿈 속에 나타난다. 이 책은 꿈에 관한 핵심 주제들을 창조성, 사랑, 섹스, 죽음, 공포, 갈등, 분노, 기쁨과 슬픔, 가족, 변화 등 10가지로 나누어 소개하고, 꿈에 나타나는 수백 가지 상징들을 사물, 인체, 인물, 장소, 여행, 숫자, 색깔 등 10가지 키워드로 분류해 흥미롭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매쪽마다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꿈을 주제로한 생생한 도판들이 실려 있다. 에두아르트 뭉크, 살바도르 달리 등 유명화가의 그림과 히스테리에 걸린 여인을 묘사한 중세 문헌의 삽화 등 300여 컷의 그림들을 통해 꿈이 보여주는 다양한 세계를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피오나 스타(Fiona Starr) (저자)
아동 임상심리학자. 가족요법을 전공했다. 런던 미들섹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유아, 아동, 가족에 관한 심리 연구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글도 많이 썼다.
조니 주커(Jonny Zucker) (저자)
초등학교 교사의 경력을 바탕으로 아동 교육과 아동 심리를 연구하고 있다. 여성의 출산 우울증, 배우자 사별, 수면과 행동, 분노와 스트레스 관리 등의 분야에서 많은 상담을 했다. 쓴 책으로는 《꿈의 해독(Dream Decoder)》등이 있다.
남경태 (역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대표적인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이다. 1980년대에는 사회과학 고전을 번역하는 데 주력했고, 19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와 철학에 관한 책을 쓰거나 번역했다. 그에게는 ‘종합 지식인’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지식의 크로스오버와 퓨전을 전문으로 하는 이는 찾아보기 힘든데,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문학의 재료들을 구슬을 꿰듯 잘 엮어 독자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간다.

지은 책으로 《개념어 사전》, 《누구나 한번쯤 철학을 생각한다》, 《철학 입문 18》, 《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종횡무진 역사》, 《종횡무진 한국사 1,2》, 《종횡무진 동양사》, 《종횡무진 서양사 1,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1840-1900》, 《페다고지》, 《비잔티움 연대기》,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 《30년 전쟁》 등이 있다. 총 134종 145권을 남겼다.

세상과 끝없이 소통한 유쾌한 수다쟁이였던 그는 2014년 12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MBC 라디오 〈타박타박 세계사〉,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진행자로 활약했고, 마지막까지도 원고를 쓰며 생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이 《종횡무진》 시리즈(전 5권)는 생전 그가 가장 애정을 쏟았고 그의 향기가 가장 진하게 남은 책이기도 하다. 이 시리즈의 최종판을 통해 지은이의 향기가 더 짙고 오래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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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꿈 속으로

역사 속의 꿈
종교적 주제
서구 심리학에서의 꿈
꿈과 문화적 차이
잠과 꿈

제1부 Themes 꿈의 10가지 주제

1장 창조성
꿈 속의 창조성
예술가의 꿈
융과 영성
창조성과 투명한 꿈
꿈 속에서 발견한 창조력

2장 사랑
사랑의 심리학
프로이트가 본 꿈의 세계와 사랑
융이 그린 꿈의 세계와 사랑
신화와 전설
오이디푸스 신화와 콤플렉스
사랑의 실험
클레어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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