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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만화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교과서(세트)

윤종배,이성호(저자) 이은홍(역자) | 휴먼교양만화 | 45,000원 | 2005.05.16 | 0p | ISBN : 7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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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교과서(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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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는 역사, 살아 숨쉬는 역사와 만나자!
전국 2,000여 역사 선생님들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가 녹아든
21세기 새로운 어린이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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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0. 개요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일선 교육 현장에 있는 2,000여 명의 역사 선생님들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 역사 전문 만화가의 그림, 다큐멘터리 전문 작가의 사진, 거기에 출판의 꽃이라는 교과서 편집 노하우가 결합한 작품입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기획 만화입니다. 처음 역사를 접하는 초등학생에겐 체계적으로 역사를 보는 눈과 재미를 주고, 중ㆍ고등학생에겐 직접 학습에 도움을 주고, 대학생ㆍ일반에겐 알찬 교양을 선사하는 역사 교양만화입니다.
 
1.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의 주요 내용
‘우리 가족의 역사’에서 시작한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1권에서 약 70만년 전 구석기 시대에서부터 676년 신라의 삼국 통일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2권에서는 통일 신라부터 고려말 신진사대부의 등장까지 다루고 있고, 3권에서는 조선의 건국에서부터 전국 각지에서 민란이 일어나는 조선 후기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4권은 대원군부터 일제의 침략까지, 5권은 3ㆍ1운동부터 노무현 정권 출범까지의 현대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한솔이와 가족들,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사건들 속에서 대한민국의 통사를 알기 쉽고 친숙하게 풀었습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가까운 역사의 비중은 높이고 먼 역사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낮추는 원근법을 택했는데, 이는 근현대사 부분이 민감한 사안이긴 하지만 이 시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 사회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일선 교사들의 의견을 수용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1~5권이 합쳐서 하나의 어린이 한국사 통사가 될 수 있도록 하되, 각 권이 또한 독립적인 책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각 장을 하나의 이야기 구조로 만들어 싫증나지 않고 재미있게 읽는 맛을 더해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각 장이 시작되는 ‘장제목’ 부분에는 사진과 만화가 결합된 포토에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친근하고 생동감있게 역사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2. 교양서로 읽히는 만화, 수업 시간에 활용하는 만화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이 글자책은 싫어하고 만화책만 보려는 아이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좋은 만화책은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의 교양도 높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학부모님과 선생님이 권장하고 추천해주는 만화입니다. 특히 7차 교육과정이 되면서 교과서 외에 다양한 부교재를 수업중에 활용하는 것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쓸만한 보조교재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수업 현장에선 선생님들이 직접 여러 책들을 짜깁기한 ‘배움책’이라는 형태로 마스터 인쇄를 해서 쓰는 형편이었습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쓸 수 있게 내용이나 형식면에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공부와 놀이가 따로 떨어진 게 아니라 즐겁게 하나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는 배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선생님, 부모님들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이런 소박하지만 신나는 꿈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실천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책입니다.
 
3.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전국 2,000여 역사 선생님들의 모임인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는 다양한 역사 교육 방법론들을 연구하고 실제 수업 사례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동안의 축적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글을 구성했습니다.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가며, 손에 잡히는 역사, 눈에 보이는 역사,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재미있는 역사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만화를 이용한 실제 수업 사례와 강의안 구성, 가정에서의 활용법 등에 대해서 이 책의 필자로 참여한 윤종배, 이성호 선생님과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역사 워크북’ 형태의 부록《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역사공부》를 만들었습니다.
 
4. 일상에서 배우는 재미난 역사
우리 주변에서 흔히 겪게 되는 상황들을 연출해 내가 주인공이 되어 자연스레 역사 속으로 뛰어들 수 있게 연출했습니다. 암사동에 가서 신석기인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강화도에 여행가서 청동기 시대의 족장과 만나고, 수업시간에 친구들과 토론하고, TV를 시청하면서 사회자와 대화를 하며 역사 이야기를 하는 등 만화라는 미디어가 가질 수 있는 상상력과 파격을 최대한 이용해 체험하는 역사, 살아 숨쉬는 역사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역사가 책 속에서만 펼쳐지는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5. 재미도 있고 교양도 만점인 새로운 역사 만화의 출현
최초 기획 과정에서 우리가 문제 제기를 했던 부분은 기존 역사 만화가 가지고 있는 한계였습니다. 기존에 출간된 역사 만화들을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TV 사극 등의 인기에 힘입어 급조된 선정적인 역사 만화. 두 번째, 에피소드와 흥미 위주의 야사를 담은 명랑 만화 수준의 역사 만화. 세 번째, 원작이 되는 고전이나 역사책을 그대로 그리기만 한 재미없는 역사 만화. 이런 책들은 방문 판매나 대형 마트 등에서 주로 팔리며, 학습 만화는 질이 낮다는 인식을 퍼뜨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21세기 대안 교과서라 평가받는 원작을 재현하되, 만화적 상상력과 상황을 최대한 활용해 즐기며 배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거기에 학계의 최근 연구 성과를 적극 차용했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오락과 교육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에듀테인먼트 만화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6. 사진과 만화, 지도, 도표, 정보 글들이 잘 어우러진 구성
각 권당 120여 컷의 사진과 지도, 도표, 정보 페이지를 입체적으로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 눈이 소복이 쌓인 장군총, 구석기 시대의 동굴, 발해 상경성 궁전 터 등 기존 교과서나 책들에서 볼 수 없었던 사진들은 책에 현장감과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장제목에 들어간 도표는 역사 전체를 아우르는 눈을 키워주고, 5천년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에서 길을 안내해주는 네비게이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역사 돋보기는 ‘500년 도읍지 서울’, ‘우리 하늘은 우리가 본다’ 같이 본문 내용의 심화 학습 역할을 해주는 글과 ‘왕의 이름은 어떻게 정할까?’. ‘조선의 르네상스, 진경산수화’와 같이 역사 교양을 넓혀주는 글, 그리고 ‘말뚝이가 여는 세상’과 같이 새로운 역사 해석과 흥미를 더해줄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토막 역사 상식이라 할 수 있는 ‘덤’은 역사에 대한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입니다.

7. 일선 교육 현장의 목소리와 노하우가 결집된 진화한 학습 만화
일선 교사들이 흔히 수업을 ‘각본 있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그만큼 준비가 되지 않으면 요즘 아이들 다루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역사 교육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고민하고, 연구한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원작으로 참여했고, 서울사대부설여자중학교 윤종배 선생님이 1, 2권 집필, 배명중학교 이성호 선생님이 3~5권을 집필했고, 자타가 공인하는 역사 전문 만화가 이은홍 화백이 그렸습니다. 여기에 역사 전문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인 권태균 씨의 사진까지 곁들여 교육 현장의 결집된 노하우와 전문 작가들이 만난 세련되고 품격있는 교양 학습 만화입니다.
 
8. 기획 기간 1년, 제작 기간 총 2년 6개월, 5권 분량의 어린이 한국사 통사
지난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인 6월 최초 기획되어, 9월 17일 글 작가, 그림 작가, 원작자인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들, 사진 작가, 디자이너, 기획자가 참여하는 1차 기획회의가 열렸습니다. 본격 역사 교양만화를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한 후 평균 월 2회, 10개월 동안 목차와 내용 구성, 콘티 구성, 캐릭터 구축, 사진 자료 수집, 디자인 시안 작업 등을 점검하는 총 20여 회에 걸친 회의를 거쳐, 본격적인 만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TIP
학습만화, 독인가 약인가?학습만화 붐이 거셉니다. 어린이가 있는 집 치고 학습만화 한두 권 없는 집은 없을 정도죠. 이런 학습만화는 과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많은 부모님들이 책을 사주면서도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학습만화는 독이다!>
어려운 내용을 무조건 쉽게, 줄여서, 우스꽝스럽게 표현하기 때문에 문제다.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단편적인 지식만을 늘려준다.
깊이 생각하기 싫어하고, 쉽게 결론을 얻으려는 자세를 키운다.
만화의 폭력성이나 선정성이 아이들의 정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아니다. 학습만화는 약이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단점이 될 수 없다.
만화를 읽다보면 그 내용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본격적인 독서의 길로 접어드는 경우가 많다.
일본 문부성은 만화를 많이 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독서량이 월등히 많다는 통계를 발표하면서 만화 독서를 권장한 적이 있다.
 
<문제는 학습만화의 질!>
모두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결국 ‘학습만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학습만화냐’가 문제인 거죠. 좋은 만화는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본격적인 독서로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인도해주는 만화라면 그것은 좋은 학습만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없이 범람하는 학습만화 중에서 ‘좋은 학습만화’를 골라줄 안목이 부모님들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아울러 지나치게 만화에만 빠지지 않도록 다양한 책을 권해주는 것도 부모님들의 몫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은 만화책이 있다면 그와 연관된 책을 다시 권해주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세상에는 ‘책과 만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책과 나쁜 책(혹은 별볼일 없는 책)’이 있을 뿐입니다.
 
<학습만화 어떻게 고를까?>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학습만화 중에서 좋은 책을 고르기란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기준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TV의 인기나 유행에 편성하여 날림으로 만든 책은 아닌지, 캐릭터나 상황묘사가 폭력적이고 선정적이지는 않은지, 단편적인 지식과 과도한 우스개에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림이 조잡하고 유치하지는 않은지, 어린이의 발달 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만화로 만든 것은 아닌지 등등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머리말이나 차례, 본문 한 꼭지 정도만 꼼꼼히 읽어본다면 충분히 가릴 수 있는 부분이죠.
 
 

저자소개

윤종배 (저자)
윤종배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서울사대부설여자중학교에서 역사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서울회장, 연구부장 등을 지낸 바 있으며, 세계사 대안교과서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5교시 국사시간》, 《신나는 국사시간》 등의 작품이 있고,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했습니다.
이성호 (저자)
이성호 선생님은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배명중학교 역사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 편집부, 세계사 수업연구모임, 세계사 대안교과서모임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책임 편집했습니다.
이은홍 (역자)
이은홍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80년대에는 운동권 기관지와 잡지에 《깡순이》 등의 만화를 연재하며, 소외받는 우리 이웃의 모습을 만화로 표현했습니다. 90년대 이후 역사를 새롭게 만화로 해석하는 작업에 몰두하면서 《역사신문》, 《세계사신문》, 《역사야, 나오너라》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2001년에는 《술꾼》으로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이 이은홍
이은홍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80년대에는 운동권 기관지와 잡지에 《깡순이》 등의 만화를 연재하며, 소외받는 우리 이웃의 모습을 만화로 표현했습니다. 90년대 이후 역사를 새롭게 만화로 해석하는 작업에 몰두하면서 《역사신문》, 《세계사신문》, 《역사야, 나오너라》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2001년에는 《술꾼》으로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권태균
권태균 선생님은 다큐멘터리 전문 사진 작가로 사람과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뿌리깊은 나무> 사진 기자를 거쳐, 현재 <월간 중앙> 사진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대학교, 상명대학교 사진과 강의를 나가고 있으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민예총)’ 산하 ‘민족사진가연합회’ 이사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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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리뷰1

세트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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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3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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