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BOOK스테디셀러도서상세

스테디셀러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1 - 민족의 형성과 민족 문화

전국역사교사모임(저자) | 휴먼청소년 | 19,000원 | 2012.04.09 | 292p | ISBN : 978-89-5862-021-1 | 3900

조회(10,347)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1

표지확대

  • 독자리뷰(1)
  • 한줄서평(0)
x 간행물윤리위원회 상반기 권장도서x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중고생 권장도서x 문화관광부 청소년 책읽기운동 선정도서x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역사 교과서와 역사 수업을 바꾼 최초의 한국사 대안교과서”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출간 10주년 기념 전면 개정증보판

인터넷 서점 도서구매

  • YES24
  • 알라딘
  • 인터파크
  • 교보문고
  • 리브로

책꽂이에 담기독자리뷰 쓰기

  • 간편메뉴
  • 보도자료
  • 오탈자 있어요
  • 전체보기
  • 도서소개
  • 저자소개
  • 목차
  • 독자리뷰

도서소개

재미없고 외울 것만 많은 역사 교과서, 개설서를 요약한 듯 죽은 지식을 나열한 교과서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안 교과서 제작에 현직 교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강의와 암기로만 이뤄지는 역사 수업을 넘어서,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감동이 살아 있는 역사 수업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렇다고 기존 검인정 교과서와 대립하거나 충돌하고 있지는 않으며, 그 성과를 담아내면서도 지금까지의 역사학계와 역사교육계는 물론 우리 사회가 이루어낸 역사적 성숙도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최신의 연구 성과를 반영함은 물론, 초판 출간 이후 변화한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적극 반영하여 근현대사 부분을 완전히 새롭게 고쳐 썼다. 이로써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대한민국의 성과를 역사적 안목에서 성찰하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하는 문제의식이 더욱 선명해졌다.
뿐만 아니라, 개정증보판에서는 편집디자인도 시대에 맞게 전면 바꾸었다. 생동감 있는 역사 이야기를 뒷받침해 줄 1,000여 컷의 사진, 지도, 도표, 일러스트 등을 활용해 역사를 체험하는 맛을 느끼도록 돕고 있다. 탄탄한 텍스트와 생생한 이미지로 ‘역사를 읽는 힘’과 ‘역사를 체험하는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문화재를 찾아서>, <역사의 현장>, <여성과 역사>, <청소년의 삶과 꿈>등의 특별 꼭지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좀더 친숙하게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한 데에서 선생님들의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재미있는 역사책을 기다려온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신명나는 역사 공부를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1권은 선사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를 전체 11개 단원, 42개 주제에 담아, 한민족이란 민족 집단이 형성되는 과정과 민족 문화의 주요 요소들이 자리 잡는 과정을 드러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2권은 근현대사를 전체 11개 단원, 42개 주제에 담아, 밀려오는 외세에 맞서 자주적 근대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에서 출발하여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대한민국의 성과를 드러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저자소개

전국역사교사모임 (저자)
전국역사교사모임은 올바른 역사 교육을 하려는 선생님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2000여 명의 회원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변화하는 학생과 교육 환경에 알맞은 새로운 역사 교육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역사 교육 전문지인 계간 《역사교육》을 비롯해 다수의 단행본을 펴내며 역사 교육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책으로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사》,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전체보기

? 1권 민족의 형성과 민족 문화

프롤로그. 역사는 왜 배우나요
1. 역사와 ‘나’
2. 역사 만들기

1 우리 역사의 새벽
1. 동굴에서 들녘으로
*허스토리를 찾아서
2. 고인돌을 만드는 세상
*고창 고인돌 이야기
3. 우리 겨레 첫 나라
4. 고조선의 뒤를 이어
*흥수아이, 다섯 살짜리 청소년

2 중앙 집권 국가가 나타나다
1. 삼국의 성립, 그리고 가야

MORE

독자리뷰1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읽고’

추천(0) 추천하기

관리자 | 2007.10.26
남춘천여자중학교 2학년 박소현 “역사를 왜 읽어. 이미 지난 일이잖아. 지루하기도 하고, 따분해.” 내가 역사책을 읽으면 친구들은 자주 저런 말을 한다. 역사는 따분하거나 지루한 얘기, 아니면 그저 지나간 아주 먼 옛날의 일일 뿐이라고. 역사를 알아야 우리 민족이 살아갈 수 있는데. 그런 마음을 담아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께서 만든 책이 바로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라는 책이다. 이 책은 제목에는 교과서라고 했지만 교과서의 딱딱함을 벗어나 마치 소파에 앉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느낌을 주는 우리역사에 관한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것도 많고 말하고 싶은 것도 정말 많지만 역사책은 시대의 흐름을 적은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용이 많아진다. 그래서 줄거리를 다 말하기 보다는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만 얘기하려 한다. 임진왜란 발발 직전에 조선은 사신 황윤길과 김성일을 일본으로 파견해 조사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황윤길은 전쟁대비를, 김성일은 침략가능성이 낮다고 보고했다. 조정에서 시행한 토론은 성과도 없었고 결국 김성일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김성일은 왜군을 막는 일에 최선을 다하다 전사하였다. 아도 그랬고 내 친구들도 “아!. 왜 바보 같이 준비를 안했냐고! 침략가능성이 낮긴 뭐가 낮아!” 라며 소리를 높였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그런 말을 한 내가 더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 김성일의 주장은 지금 보면 참 어리석다고 느낄 수도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침략가능성이 적다니. 우리가 어리석다고 생각한 김성일이 이렇게 말했었다. “두려운 것은 섬나라 도적이 아니라 민심이다. 민심을 잃으면 성과 무기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말 못할 어떤 느낌이 느껴졌다. 교과서에서는 전적으로 김성일 잘못같이 말하고 있었고 이 문장은 아예 없는 내용이었다! 이걸 보고 나도 이 뜻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고, 짧은 지식으로 섣불리 우리의 조상을 어리석다 한 것이 부끄러워졌다. 또 하나는 신라의 화랑도에 대한 얘기다. 열다섯 정도 박에 안 된 나이에 친구와 맹세를 하고 위기상황에는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정신무장이 된 청소년. 신라통일의 발판은 화랑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역사책 중에서 화랑이었던 두 사람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 사다함과 무관랑의 이야기였는데 같이 살고 같이 죽기로 맹세한 무관랑이 죽자 사다함이 그 슬픔에 7일을 울다 같이 17살의 나이로 그만 죽어버렸다고 한다. 현대에 같이 살고 죽는 등의 전투에 적합한 맹세는 아니어도 화랑처럼 진한 우정을 나눌 수는 없을까. ‘조상들이야 옛날이니까 그렇겠지’라고 하지만 그 옛날의 우정에 비해 우리의 우정은 너무나 얕은 것 같았다. 우정이 없다는 것은 사회전체의 믿음자체가 많이 결여되었다는 소리다. 서양의 합리적인 사고는 사람들의 삶에 풍요를 가져왔지만 이기적인 사고도 같이 발견되어서 친구간의 우정은 얄팍하고 사람들 간의 믿음은 너무 한순간에 없어져 버리는, 별 것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것 같아 슬프다. 우리가 지루하다 생각하지 않고 역사를 잘 알아 화랑도 같이 훌륭한 조상들의 문화를 본받게 된다면 사람들 사이에 믿음이 생겨서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과거를 알면 미래도 알 수 있다.’ 이 말처럼 우리가 역사를 잘 알고 있다면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더 역사를 잘 알아야 하는데 교과서가 지루하니 학생들이 역사를 싫어하게 하는 역효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는 우리 학생들도 조금 더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교과서가 지루하다면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책을 통해 역사와 친해지고 역사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면 좋겠다. 나 또한 친구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여 역사란 지루한 것이 아니고 교과서의 내용이 역사의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다. -본 내용은 YES24, 청소년 출판모임에서 주최한 독후감 대회에 입상한 우수작을 올립니다-

독자리뷰 쓰기모두보기

한줄서평0

현재 /1000byte 글자수 500자 까지 작성 가능하며 욕설과 비방글은 삭제됩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상단으로

독자적인 책수다 팟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