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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읽는) 화수분

전국국어교사모임이 기획하고 집필한, 한국 대표 단편소설 감상 길라잡이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 <화수분>, 절대 빈곤과 그 너머 희망의 이중주 《(선생님과 함께 읽는) 화수분》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집필한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다. 전영택의 <화수분>은 일제의 수탈이 심했던 1920년대 사회의 단면을 ‘화수분네 가족’의 가난과 비참한 생활상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농사짓던 땅을 잃고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왔지만, 행랑살이를 하며 굶기 일쑤인 화수분 가족. 결국에는 가족이 흩어지고, 화수분과 화수분의 아내가 얼어 죽고, 어린 막내만 살아남는다. 학생들은 이 소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가난하게 살다 비참하게 최후를 맞는 화수분 내외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낄 수도 있고, 얼어 죽어 가면서도 어린 자식을 체온으로 품어 살리려는 부모의 사랑에 가슴 뭉클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 화수분네 가족이 힘겹게 살 수밖에 없었던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 상황에 분개할 수도 있고,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화수분을 질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화수분>이라는 작품이 품고 있는 많은 것들과 만날 수 있다. 소설을 읽고 학생들이 궁금해 한 질문과 그에 대한 선생님들의 설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화수분>에 나오는 인물들을 이해하게 되고, 사건 뒤에 숨겨진 뜻을 발견하게 되고, 당시의 시대상을 알게 되고, 결국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짐작하게 될 것이다. ‘만-주노 호야 호오야’가 무슨 뜻이에요? 행랑이 무엇인가요? 화수분은 ‘나’를 왜 ‘나리’라고 부르나요? 화수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화수분 집은 왜 그렇게 가난한가요? 귀동이와 옥분이는 왜 버릇없게 행동하나요? 귀동이는 왜 마님을 따라갔나요? 화수분의 아내는 어떤 사람인가요? 화수분은 왜 울까요? 어멈이 보낸 편지는 어떤 내용일까요? 화수분 부부는 왜 얼어 죽었나요? 화수분이 뭐예요? 왜 주인공 이름이 ‘화수분’인가요? 의성어와 의태어가 왜 이렇게 많나요? 주인 부부는 어떤 마음으로 화수분네를 대했나요? 왜 사건이 일어난 순서대로 이야기하지 않나요?

국어시간에 여행글읽기2

‘국어시간에 읽기’ 시리즈는... ‘국어시간에 읽기’ 시리즈는 전국의 여러 교실에서 오랫동안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읽은 작품들을 담고 있다. 동화와 성인 소설의 사이, 어린이 책과 어른 책 사이에서 건져 올린, 중학생들에게 쉽게 읽히면서도 문학의 재미, 글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모았다. 현장 국어 교사가 직접 엮었기에, 우리 아이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읽을거리들을 담았다.

처음 읽는 지구의 역사

처음 읽는 지구의 역사 - 별똥별 아줌마, 불덩이 지구를 누비다

이지유(저자) | 2013.08.19 | 조회 2,605

x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 지구 탄생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역사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다 지구인들은 지상에서 4킬로미터만 올라가도 뭍에 나온 물고기처럼 헐떡이고, 땅을 몇 백 미터만 파고 들어가도 더워서 힘들어 하고, 저 아득한 바다 밑바닥은 아직 가 볼 생각만 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인들은 지구 표면을 벗어나지 않고도 태양계에서 지구의 위치가 어디인지, 지구의 나이가 몇 살인지, 지구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필사적으로 알아냈다. 무슬림 천문학자 투씨에서부터 코페르니쿠스, 브라헤, 케플러, 갈릴레이, 뉴턴에 이르기까지 태양계의 모습과 천체 운동의 원리, 태양계 속에서 지구의 위치를 찾으려는 노력이 지속되었고, 마침내 지구가 이 우주의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지질학자, 박물학자, 식물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등 다양한 과학자들이 지구의 생일을 찾기 위해 좌충우돌한 끝에 46억 년이라는 지구의 나이를 알아냈다. 그렇다면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지진파, 화석, 해저 탐사 등을 통해 땅속을 들여다본 지구인들은 지구 탄생 이래로 대륙과 해양이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고, 오늘도 우리는 움직이는 무대 위에서 살고 있다. 이처럼 지구 탄생에서 현재까지 지구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청소년을 위한 북 내비게이션

책은 나를 이해하고 삶의 길 찾아주는 내비게이션이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길이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길을 걸어볼 수는 없다. 사람도 인생의 목적에 따라 삶의 방법과 과정이 달라진다. 특히 청소년에게 가장 큰 고민은 전공 선택과 직업 그리고 진로 문제이다.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분야를 전부 헤맬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책 읽기는 반드시 필요하다. 국어 교사인 저자는 지난해 ≪한겨레≫에 〈류대성 교사의 북 내비게이션〉이라는 칼럼으로 이 글을 시작했다. 지면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고 핵심적이고 인상 깊은 구절의 책갈피를 꺼내 이 책을 완성했다.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주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추천할 만한 책 112권을 골랐다. 이 책이 아니면 안 된다는 필독서가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고 삶의 길을 찾아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이다. 내비게이션처럼 친절하게 안내하는 이 책은 분야별·주제별 양서를 고르는 수고를 덜어주고, 중·고등학교의 주제별 토론 수업 자료로도 활용도 높게 쓰이리라 기대한다.

참여하며 깨닫는 공동체게임

참여하며 깨닫는 공동체게임

김상희 | 2013.07.01 | 조회 3,845

사회 수업,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선생님도, 학생도 즐거운 시끌벅적 수업 시간 어렸을 때 소꿉놀이, 병원 놀이, 선생님 놀이를 하면서 ‘역할’을 익혔던 것처럼, 학교에서도 이렇게 자연스러운 배움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참여하며 깨닫는 공동체게임(이하 공동체게임)’은 한 차시의 수업 시간동안 재밌는 놀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수업용 시뮬레이션 게임 도구가 포함된 교재이다. 게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쟁, 도둑, 불공정, 불평등 등의 사회 문제가 생겼을 때 각각 개인의 자산이나 세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을 비교하면서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나아가 자신이 수업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들으며 깨닫는 사회 이야기》를 통해 경쟁, 정의, 복지 연대 등의 개념과 연결해 다시 생각해 봄으로써 가치와 지식을 함께 얻을 수 있다.

들으며 깨닫는 사회 이야기

들으며 깨닫는 사회 이야기

김상희·정민정·이진주 | 2013.06.23 | 조회 3,104

이 책은 ‘참여하며 깨닫는 공동체게임(이하 공동체게임)’ 세트에도 포함돼 있다. 공동체게임은 한 차시의 수업 시간동안 재밌는 놀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수업용 시뮬레이션 게임 도구가 포함된 교재이다. 게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쟁, 도둑, 불공정, 불평등 등의 사회 문제가 생겼을 때 각각 개인의 자산과 세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을 비교하면서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공동체게임을 한 뒤에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이 수업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경쟁, 정의, 복지 연대 등의 개념과 연결해 다시 생각해 봄으로써 가치와 지식을 함께 얻을 수 있다.

톡! 한국지리 - 공간을 읽고 세상과 소통하는 지리 개념 29가지

사람, 공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핵심 지리 개념을 한 권에 호모 지오그라피쿠스(Homo Geographicus). 인간은 지리적 동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지리 개념은 어떠한가. 아이들은 교과서에 갇힌 단어로만 암기하고, 그 개념을 기반으로 고차적 사고를 하기보다 기억을 통해 시험 문제를 푸는 도구로만 사용한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교과서 속에서 죽은 언어로 존재하는 지리 개념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일은 시급하다. 학교 현장에서 지리를 가르치는 저자들은 개정된 한국지리 교육 과정과 교과서를 바탕으로 지리 개념을 뽑고, 이를 5개의 큰 주제로 묶었다. 딱딱하고 건조한 교과서식 체제와 서술을 뛰어넘어 내용을 개념 중심, 주제 중심으로 강화했다. 교과서보다 서술은 쉽고 생각은 깊은 지리 교양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뽑은 29가지 지리 개념을 기반으로 살아 있는 교과서 읽기는 물론, 교과서 밖 세상에서 만나는 지리적 이슈에 접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창발적 사고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처음 읽는 일본사

개방성과 고유색이 공존하는 나라, 일본 수 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가쿠라자카의 음식점들과 소니, 도요타, 도시바 등 세계적 기업들의 광고판이 빼곡히 걸린 아키하바라의 고층 빌딩들, 이 모두가 도쿄라는 도시가 품은 풍경이다. 일본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해 온, 좋은 것은 기꺼이 취한다는 ‘이이토코토리’와 조화를 중시하는 ‘와(和)’ 정신은 이처럼 개방성과 고유색이 공존하는 오늘날의 일본을 만들었다. 고흐가 자신의 그림에 게이샤와 벚꽃을 그려 넣을 정도로 일본 미술 마니아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간사이 지방과 간토 지방 사이에 떡국 요리법의 차이와 일본의 공동체 정신에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노노케 히메>에 나오는 모노노케(원령) 신앙은 어디서 기원했는지 등 ≪처음 읽는 일본사≫를 읽으면서 가깝지만 잘 모르는 이웃 일본을 만나 보자.

그림책에서 찾은 책읽기의 즐거움 1

책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책읽기 프로그램!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비롯해 중?고등학생 가운데 책읽기를 힘겨워 하는 학생들을 위한 ‘독서 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것이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그림책과 이야기글을 읽으면서, 책읽기에 관심이 없거나 책읽기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책 읽는 재미를 찾아가게 하는 아주 특별한 책이다.

그림책에서 찾은 책읽기의 즐거움 2

《그림책으로 읽는 책읽기의 즐거움 2》은 첫 번째 권에 이어 사춘기와 관련된 네 가지 주제(용기, 오해, 욕심, 나는 나)로 각 단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 주제에 걸맞은 재미있는 그림책과 이야기글을 읽고 읽은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꾸몄다. 각 단원마다 ‘읽기 전에 - 읽고 멈추고 생각하기 - 읽고 나서’ 과정을 두어 책읽기가 어려운 학생들이 글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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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책수다 팟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