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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bogo 4호

보고 bogo 4호 - 월간만화

김형배,김혜린,마영신,서영호,하재욱 외 | 2014.11.10 | 조회 2,574

‘문화의 시선으로 만화를 보고, 만화의 시선을 통해 문화와 교류하다’ 어른을 위한 월간만화 ‘보고 bogo’ 만화 무크 <보고>가 월간 만화 <보고>로 새롭게 태어났다. 웹툰의 시대, 만화를 보기 위해 굳이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시대, 출판 만화가 고사되고 있는 이 시기에 언감생심, ‘어른을 위한 만화 무크’ <보고>를 창간한 것이 9개월 전의 일이다(2014년 2월 24일 창간호 발행). 3호까지의 무크 보고가 출간된 지금, <보고>는 한층 본격적인 만화 생태계 실험을 위해 한 달에 한번 발행하는 월간 만화로 새롭게 출발하려고 한다. <로보트 태권브이>, <황금날개>, <황색탄환>, <20세기 기사단> 등의 작품으로 70-90년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던 한국 SF, 밀리터리 만화계의 거장 김형배 작가가 <비트 앤 파이어>로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북해의 별>, <비천무>, <불의 검>으로 한국여성만화의 새 장을 열어왔던 김혜린 작가가 <광야>라는 작품으로 돌아온 것도 기쁜 소식이다. 기존의 연재에 더해 한국만화의 다크호스로 성장한 마영신 작가의 <엄마들>, 신인 작가 서영호의 <소금>도 합류하였다. 두 작품 모두 종이만화만이 담아낼 수 있는 독특한 향을 뿜으며 월간만화<보고>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가의 귀환, 그리고 새롭게 이어갈 신진 작가들의 보강을 통해 <보고>가 더 많은 독자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앨런의 유년

앨런은 대수롭지 않은 일상적 이야기들을 마치 흥미로운 소설의 줄거리처럼 들려준다. 앨런은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작은 파편으로 나뉜 별개의 이야기들이 결국에 현재의 자신을 만든 결정적 조각들임을. 여기에 이 작품의 작가 에마뉘엘 기베르의 역할이 더해진다. 앨런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만약 에마뉘엘이 아니었다면, 노인의 이야기는 다른 누군가에게 닿지 못하고 바로 휘발되고 말았을 것이다. 평범한 노인이지만 특별한 이야기꾼 앨런과 평범한 이야기에서 특별함을 발견할 줄 아는 작가 에마뉘엘과의 만남이 새로운 형식의 예술을 탄생시켰다.

보고 bogo 3호

보고 bogo 3호 - 월간희망 만화무크

현태준,윤태호,유승하,굽시니스트 외 | 2014.07.07 | 조회 2,186

매호 새로운 커버스토리로 만화를 집중 조명하는 만화무크 <보고>. 3호의 주제는 ‘우리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이다.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사람들, 웃기면서도 슬픈 세상. 그야말로 ‘웃픈’ 요즘이다. 마냥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원하는 우리에게 만화는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매체이다. 어릴 적부터 만화는 고단한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을 웃음 짓게 한 삶의 동반자였다. 이제 웃음 외에 다른 목적을 가진 만화들이 훨씬 많지만 우리는 만화라는 것에 기본적으로 ‘웃음’을 기대하기 마련이고, 실제로도 ‘독자를 웃겨줄 것’은 만화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보고> 3호에서는 어렸을 적 우리를 웃게 해주었던 명랑만화에 가진 향수를 나누고, 그 만화들의 코믹코드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를 짚어본다.

보고 bogo 2호

보고 bogo 2호 - 월간희망 만화무크

유창창, 하민석, 김경호, 굽시니스트 외 | 2014.05.26 | 조회 1,751

월간희망 만화 무크 <보고> 2호 출간 ―만화를 통해 문화를 보고, 문화를 통해 만화를 본다. 인터넷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웹툰이 무료로 제공된다. 만화를 보기 위해 굳이 돈을 지불하며 책을 사지 않는 시대, 출판 만화가 고사되고 있는 이 시기에 언감생심, ‘어른을 위한 만화 잡지’ <보고>가 출간되고 있다. <보고>는 우리만화연대와 휴머니스트가 더 좋은 문화 생태계를 희망하며 함께 만드는 새로운 만화 실험이다.

박시백이 그리는 삶과 세상 1. 사노라면

"21세기 사관(史官) 박시백, 우리 시대를 기록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작가 박시백의 만평집 두 권이 휴머니스트에서 출간되었다. <박시백이 그리는 삶과 세상>은 1998년부터 2003년 사이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만평들로 구성되어 지금은 기억에서 아련해진 십수 년 전 우리의 자화상을 마주할 수 있는 만평집이다. 1권 《사노라면_그 시절, IMF의 추억》은 외환위기 시절 다수의 국민이 어려운 살림살이였지만 서로에 대해 따스한 시선을 가졌던 기억들을 담고 있고, 2권 《둥지 안의 작은 행복-삶을 이끄는 누군가 있다는 것》은 두 가족을 중심으로 학교 이야기, 10대들의 이야기 등 우리네 살던 모습을 담았다. 1권은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바깥일들을 2권은 집안에서 일어나는 살림에 관한 이야기인 셈이다. 두 권을 함께 읽는다면 지난 우리 시대, 집 안팎의 사연들을 새롭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박시백이 그리는 삶과 세상 2. 둥지 안의 작은 행복

"21세기 사관(史官) 박시백, 우리 시대를 기록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작가 박시백의 만평집 두 권이 휴머니스트에서 출간되었다. <박시백이 그리는 삶과 세상>은 1998년부터 2003년 사이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만평들로 구성되어 지금은 기억에서 아련해진 십수 년 전 우리의 자화상을 마주할 수 있는 만평집이다. 1권 《사노라면_그 시절, IMF의 추억》은 외환위기 시절 다수의 국민이 어려운 살림살이였지만 서로에 대해 따스한 시선을 가졌던 기억들을 담고 있고, 2권 《둥지 안의 작은 행복-삶을 이끄는 누군가 있다는 것》은 두 가족을 중심으로 학교 이야기, 10대들의 이야기 등 우리네 살던 모습을 담았다. 1권은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바깥일들을 2권은 집안에서 일어나는 살림에 관한 이야기인 셈이다. 두 권을 함께 읽는다면 지난 우리 시대, 집 안팎의 사연들을 새롭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보고 bogo 창간호

보고 bogo 창간호 - 월간희망 만화무크 보고 2014년 창간호

최민호, 정용연, 굽시니스트, 서찬휘 외 | 2014.02.24 | 조회 2,733

월간희망 만화 무크 <보고> 창간호 출간 ―만화를 통해 문화를 보고, 문화를 통해 만화를 본다. 인터넷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웹툰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만화를 보기 위해 굳이 돈을 지불하며 책을 사지 않는 시대, 출판 만화가 고사되고 있는 이 시기에 언감생심, ‘어른을 위한 만화 잡지’ <보고> 창간호가 출간되었다. <보고>는 만화인들의 모임인 (사)우리만화연대와 휴머니스트가 더 좋은 문화 생태계를 희망하며 함께 만드는 새로운 만화 실험이다. <보고>는 ‘만화를 보다. 세상을 보다’의 ‘보고’이기도 하고, 이 시대 보물 창고의 ‘보고’이기도 하다.

(절판)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

2015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기존판은 2015년 7월까지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절판)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완간 세트 (20권 + 인물사전)

2015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기존판은 2015년 7월까지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3초

3초 - 반사와 반영, 빛의 유희

마르크 앙투안 마티외 | 2013.05.06 | 조회 4,410

《신신》의 작가 마르크 앙투안 마티외의 경이로운 만화 실험! 빛을 따라 여행하는 3초 만에 세기의 스캔들-거대 음모의 진실이 밝혀진다 하루는 86,400초로 이루어진다. 그 중에 3초, 하품 한 번 하는 시간이다. 달팽이가 전력 질주로 3cm를 전진하는 시간, 하지만 그 짧은 시간에 빛은 지구의 22바퀴를 돈다. 마르크 앙드레 마티외는 기발한 착상으로 새로운 내러티브의 방법을 만들어낸다. 3초 동안 직진하고 반사되며 굴절되는 빛의 여정을 따라 하나의 사건을 마주보게 한다. 애니메이션 셀처럼 연속으로 그려지는 그림 위로는 사건의 단서들이 어렴풋이 스쳐가고, 눈 밝은 독자들은 이 사건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전대미문의 스포츠 스캔들, 정치적 필요에 따라 축구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다.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려는 검찰과 사법당국, 증인 들이 다른 한편에 있다. 정치계, 스포츠계, 마피아까지 포함된 실력자들의 카르텔을 검찰과 사법당국은 밝혀낼 수 있을까? 끊임없는 위협과 협박에도 증인들은 진실을 말하고, 재판관은 양심적인 판결을 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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