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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읽는) 꺼삐딴 리

전광용의 <꺼삐딴 리>는 일제 강점기부터 광복 후 미소군정기를 거쳐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암울했던 근현대사를 살았던 한 개인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인물의 개인사를 다루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격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권력에 아부하며 개인적 영달과 안위만을 위해 살아온 주인공 이인국의 처세와 욕망에 초점을 두고 있다.

타조알 선생의 교실 풍경 1

이 책에는 교육 현실과 그 속에서 ‘용케 견뎌내는’ 학생들의 삶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타조알 선생님은 주로 교사의 입장에서, 하지만 때론 학생의 입장에서, 때론 부모의 입장에서 학교 안팎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덟 컷 안에 담긴 이야기들 속에는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지는 타조알 선생의 따뜻함이 배어 있다. 더불어 오늘의 교육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참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묻어 있다.

삼국유사 이야기

우리 겨레의 믿음과 삶과 꿈이 담긴 신기하고 이상한 마흔 마리 이야기 우리 겨레는 하늘의 해를 바라보며 스스로 하늘의 자손이라 믿은 북녘 사람들과 땅과 물 밑을 생각하며 스스로 땅의 자손이라 믿은 남녘 사람들이 만나 하나로 어우러져,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믿으며 더불어 살게 됐지요.《삼국유사》는 겨레 역사의 잃어버린 맨 처음 자취를 신기하고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보여 줍니다. 나라를 세우고 임금이 된 이야기, 미르 이야기, 충신?스님?효자?효녀의 이야기까지,《삼국유사》에서 가려 뽑은 마흔 마리 이야기는 위로는 왕에서부터, 아래로는 백성에 이르기까지 우리 겨레의 뿌리와 믿음, 그리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국어시간에 여행글쓰기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여행글 쓰기의 모든 것! 이 책은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여행글 쓰기 수업을 하고 나서, 그 과정과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이유는 무엇이고, 여행글을 써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핀 후, 여행글을 쉽게 그리고 잘 쓰기 위한 아홉 가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여행글 쓰기 수업을 통해 얻은 학생들의 여행글 여덟 편을 실었다. 이러한 엮음새를 통해 학생들이 여행글 쓰기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선생님과 함께 읽는) 자전거 도둑

《(선생님과 함께 읽는) 자전거 도둑》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집필한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이다.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은 우리 사회가 경제개발계획을 바탕으로 급격하게 산업화 중심으로 옮아가던 때인 1970년대 초 세운상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골에서 상경한 수남이를 통해 전통적 가치보다는 물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 주고 있다.

악당의 무게

악당의 무게 - 휴먼어린이 고학년 문고 01

이현(저자) 오윤화(그림) | 2014.10.20 | 조회 3,060

x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x <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저마다의 자리가 있어. 나와 너 그리고 ‘악당’에게도 말이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담아낸 이야기!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으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 이현. 이현 작가의 신작 동화 《악당의 무게》는 한 소년이 우연히 들개를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다.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서울, 1964년 겨울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서울, 1964년 겨울》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집필한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이다.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은 4?19 혁명으로 시작하여 6?3 항쟁으로 이어진 1960년대를 배경으로, 서울이라는 욕망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세 인물 ‘안’과 ‘나’와 ‘사내’를 통해 비정상적이고 비정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서울, 1964년 겨울>을 읽어 본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이 담고 있는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서울, 1964년 겨울>이라는 작품이 품고 있는 많은 것들과 만날 수 있다. 소설을 읽고 학생들이 궁금해한 질문과 그에 대한 선생님들의 설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서울, 1964년 겨울>에 나오는 인물들을 이해하게 되고, 사건 뒤에 숨겨진 뜻을 발견하게 되고, 당시의 시대상을 알게 되고, 결국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짐작하게 될 것이다.

문학시간에 옛시읽기 2 - 한시

오늘날의 교육 환경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문학’은 어떤 의미일까? 그저 문제 풀이를 위해 외우고 읽어야 하는 귀찮고 어려운 그 무엇으로 여기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시험에 어떤 작품이 어떻게 나올까만 생각하며 이 참고서 저 문제집을 펼쳐 문제를 푸느라 문학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맛보고 느낄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문학의 참맛을 느끼고 맛볼 수 있기를 바랐다. 그래서 문학사 중심, 지식과 기능 중심의 문학 교재가 아닌,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자신의 지적·정서적 경험을 넓힐 수 있는 문학책을 만들게 되었다.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에는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이 숱한 토론을 거치면서 가려 뽑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 학생들이 즐겨 읽고 크게 감동한 작품들,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든 작품들로 골라 엮었다. 이 책들은 학생들이 논술과 수능 준비를 위해 어렵게 외우고 풀어야 하는 문학이 아닌 나와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문학,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문학, 진실한 얼굴의 문학과 만나게 해 줄 것이다.

문학시간에 옛시읽기 1 - 시조

국어 선생님들이 가려 뽑고 쉽게 풀어 쓴, 우리 옛 시조 132편 중?고등학생이 읽어야 할 ‘시조’의 거의 모든 것 《문학시간에 옛시읽기 1 - 시조》는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펴낸 ‘문학시간에 옛시읽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청소년에게 권할 만한 시조 132편을 주제별로 모아 엮은 것이다. 평소 옛글과 옛시에 관심이 많은 국어 선생님들이 수많은 우리 시조를 찾아 읽고, 학생들에게 권할 만한 작품들을 가려 뽑은 다음, 시조의 율격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성 들여 풀어썼다.

홍길동전,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평등과 정의의 이름, 홍길동 모순 가득한 세상을 거꾸로 들어 올리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 것이 홍길동에겐 왜 그토록 서러운 일이었을까요? 이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거부당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서자라는 이유만으로 손발이 꽁꽁 묶인 채 살아야 했던 홍길동은 절망과 울분을 현실에 맞서 싸우는 힘으로 바꾸었습니다. 가난한 백성을 돕는 의적이 되어 부패한 권력을 조롱하고, 꿈꾸던 이상 세계를 건설해 공고한 불평등의 사회에 균열을 내지요. 홍길동의 통쾌하고도 신출귀몰한 행적을 따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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