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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숲에서 길을 찾다

인공 지능 시대가 와도 손에서 책을 놓을 수는 없다! “인공 지능 시대에도 책이 필요할까?”라는 물음과 함께 시작하는 《책숲에서 길을 찾다》는 급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책읽기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시대의 변화를 영민하게 파악하고 세상 사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숲을 거닐며 산책하듯 천천히, 그러나 온몸으로 책을 읽을 것. 작가의 이야기를 비스듬히 째려보고, 책과 책 사이를 정처 없이 헤매기도 하고, 메모를 적고 밑줄을 그으며 세상에 단 한 권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만들라고 한다. 오랫동안 국어 교사로 일했고, 지금은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해 강연을 하는, 소문난 독서가 류대성은 책읽기를 책으로 가득 찬 숲에서 거니는 산책에 비유한다. 이 책의 [1부 책숲을 바라보다]에서는 책을 고르는 법부터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하는 기술을 소개하며 독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다.[2부 책숲을 거닐다]에서는 고전부터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신간까지 9개 분야 36권의 책을 다루며 본격적인 책의 세계로 안내한다. 책숲의 입구에서 첫발을 떼지 못하고 있는 독자, 여러 갈래의 오솔길에서 망설이고 있는 독자 모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선생님과 함께 읽는) 역마

《(선생님과 함께 읽는) 역마》는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집필한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의 17번째 책이다. 1948년에 발표된 <역마>는 우리 고유의 토속성과 인간성 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순수문학을 지향했던 김동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역마’는 ‘역에 매어 있는 말’이라는 뜻으로, 작품 속 주인공인 성기의 운명을 상징한다. 역에 매어 있지만 언제나 떠날 채비가 되어 있는 말처럼, 역마살을 타고 태어난 성기는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한다. 떠돌이 삶을 살았던 외할아버지와 아버지의 피가 그의 몸에도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김동리의 <역마>를 읽고 학생들이 던진 질문 가운데 유의미한 것들을 뽑고, 그 질문들에 답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화개 장터’와 ‘주막’이라는 공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인물들의 말과 행동에 담긴 속내는 무엇인지, 역마살과 시천역을 타고난 주인공이 어떤 갈등을 겪는지, 결국 주인공이 운명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러한 물음과 답변을 통해 <역마>라는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동리의 삶과 문학 세계, 작품이 쓰여진 당시의 시대적 상황, 엮어 읽을 만한 작품 등 다양한 읽을거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소설, 시대를 읽다 1

《소설, 시대를 읽다》는 여덟 명의 국어 교사가 오랜 기간 머리를 맞대고 함께 만든, ‘역사’와 ‘문학’을 아우르는 콘텐츠이다. ‘역사’와 ‘문학’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된 이 책은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를 10년 단위로 나누어 우리 현대사의 각 시기별 주요 장면들을 짚어 보고, 그러한 시대상이 잘 드러나는 소설들을 소개한다. 일제 강점기, 광복과 좌우 대립, 6?25 전쟁과 남북 분단, 이승만 정권과 4?19 혁명, 유신 정권과 군사 독재 정권,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6월 항쟁, 산업화와 신자유주의……. 이러한 한국 현대사의 주요한 순간순간과 작가의 눈으로 포착한 당대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봄으로써 시대와 문학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시대적 상황이 소설 속 인물들의 삶에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필 수 있다. <운수 좋은 날>의 김 첨지는 왜 그렇게 가난했는지, <곡두 운동회>의 마을 사람들은 왜 그렇게 어이없이 죽어 갔는지, <하루의 축>과 <유리 방패>의 주인공들은 왜 그렇게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지……. 이 책은 ‘문학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명제에서 비롯한다. 소설은 우리 삶을 바탕으로 하고, 소설 속 인물들은 특정한 시공간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소설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역사에서 미처 읽지 못한 생생한 시대적 상황과 인간적 고뇌를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소설을 읽는 것은 시대와 무관하지 않은 소설 속 인물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일이기도 하다. 한국 현대사와 현대 소설을 접목한 이 책은, 역사와 문학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과 단단한 고리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소설, 시대를 읽다 2

《소설, 시대를 읽다》는 여덟 명의 국어 교사가 오랜 기간 머리를 맞대고 함께 만든, ‘역사’와 ‘문학’을 아우르는 콘텐츠이다. ‘역사’와 ‘문학’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된 이 책은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를 10년 단위로 나누어 우리 현대사의 각 시기별 주요 장면들을 짚어 보고, 그러한 시대상이 잘 드러나는 소설들을 소개한다. 일제 강점기, 광복과 좌우 대립, 6?25 전쟁과 남북 분단, 이승만 정권과 4?19 혁명, 유신 정권과 군사 독재 정권,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6월 항쟁, 산업화와 신자유주의……. 이러한 한국 현대사의 주요한 순간순간과 작가의 눈으로 포착한 당대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봄으로써 시대와 문학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시대적 상황이 소설 속 인물들의 삶에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필 수 있다. <운수 좋은 날>의 김 첨지는 왜 그렇게 가난했는지, <곡두 운동회>의 마을 사람들은 왜 그렇게 어이없이 죽어 갔는지, <하루의 축>과 <유리 방패>의 주인공들은 왜 그렇게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지……. 이 책은 ‘문학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명제에서 비롯한다. 소설은 우리 삶을 바탕으로 하고, 소설 속 인물들은 특정한 시공간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소설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역사에서 미처 읽지 못한 생생한 시대적 상황과 인간적 고뇌를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소설을 읽는 것은 시대와 무관하지 않은 소설 속 인물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일이기도 하다. 한국 현대사와 현대 소설을 접목한 이 책은, 역사와 문학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과 단단한 고리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개념찬 수학 사전

교과서, 수험서, 수학 교양서 곁에 두고 오래 읽는 수학사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30퍼센트 이상이 자신을 ‘수포자’라 생각할 정도로 학년에 올라갈수록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수학을 피할 수 없다면, 용어부터 하나하나 짚어가며,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뽑아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없을까?” 하는 수학교육 전문가들의 고민에서 출발했다. 중학수학을 이루는 147개 핵심 개념을 뽑고, 낯선 용어 정리에서부터 공식이 유도되는 과정, 공식이 만들어지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수학 개념들을 시각자료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해당 공식이 어떤 문제에 활용되는지 대표 예제와 풀이 과정을 소개해, 직관적으로 그 페이지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관련 개념이 도출될 수 있었던 수학사를 함께 제시해 배경지식 확장에 도움을 줌은 물론 스토리텔링 수학에 한 걸음 다가서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통합 논술 및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는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뿐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유충렬전, 천상의 별이 지상에 내려와 나라를 구하니

자미원 대장성이 내려와 대명국 원수가 되어 오랑캐로부터 천자와 나라를 구하다 명나라 개국 공신의 후예인 유심은 늙도록 자식이 없어 고민하다가, 남악산에 가서 기도를 드리고 하늘의 선관이었던 충렬을 아들로 얻습니다. 하지만 유심은 간신들의 모함을 받아 멀리 귀양을 가게 되고, 영웅의 탄생을 염려한 간신들의 음모로 충렬은 어머니와도 헤어져 세상을 떠돌게 됩니다. 이런 충렬을 전직 승상 강희주가 데려다 정성껏 길러 사위로 삼았으나, 강 승상마저 귀양길에 오르고 남은 가족은 노비가 될 위기에 놓입니다. 위태로운 나라와 붕괴된 가족, 충렬은 자신 앞에 놓인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옹고집전, 누가 똥골 맹랑촌 사는 진짜 옹고집이더냐

월출암 도승, 가짜 옹고집을 만들어 심술맞고 인심 고약한 진짜 옹고집을 뜯어고치다 경상도 똥골 맹랑촌에 사는 옹고집은 남의 송아지 꼬리 빼기, 호박에 말뚝 박기, 초상집에서 춤추기 등 마음씨가 심술궂고 남 괴롭히기를 즐기는 위인이었습니다. 옹고집은 특히 중을 미워해 시주를 받으러 온 중에게 동냥은커녕 괴롭히고 매를 때리고는 크게 소리치며 내쫓는 일이 다반사였지요. 소문을 들은 금강산 월출암의 한 도승은 지푸라기로 가짜를 만들어 진짜 옹고집 행세를 하게 하고, 진짜 옹고집과 가짜 옹고집은 서로 자신이 진짜라고 주장하다 결국 원님의 판결로 진짜 옹고집이 가짜로 판정받아 집에서 쫓겨나고 맙니다. 부인에게, 자식에게, 친구에게까지 버림받은 진짜 옹고집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한 권으로 끝내는 고전소설

이 책은 새로운 형태의 고전 소설 해설서입니다. 이 책에서는 초?중?고 교과서에 실린 고전 소설 가운데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10편의 작품을 다룹니다. 그런데 작품 전문을 싣지 않았습니다. 대신 줄거리를 상세하게 제시하여 이야기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문을 읽어야 하는 부담을 줄인 것이지요. 줄거리를 소개한 다음, 작품과 관련하여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문답 방식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최근 연구 자료 등을 참고하여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풀어 써서 술술 잘 읽힙니다. 80개의 문답을 하나하나 읽어 나가다 보면, 작품 속 인물들의 매력과 이야기에 담긴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방한림전, 여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의 연을 맺으니

천성이 소탈한 방관주는 어릴 때부터 남장을 하다가 부모가 죽은 뒤에도 남자의 길을 택해 장원 급제하고, 평생토록 지아비를 섬겨야 하는 여자의 일생에 회의를 느끼던 영혜빙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일가친척부터 천자에 이르기까지 세상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인 사이좋은 이 부부는 하늘이 내려준 아들 낙성을 얻어 자손 문제까지 훌륭하게 해결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한날한시에 세상을 떠납니다. 국내 고전 소설 중 유일하게 동성 결혼에 대해 다룬 《방한림전》을 통해 조선 시대 여성들의 기막힌 운명과 간절한 염원을 만나 볼까요?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상의 눈물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상의 눈물》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집필한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전상국의 <우상의 눈물>을 읽고 학생들이 던진 질문 가운데 유의미한 것들을 뽑고, 이에 대해 선생님들이 답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인물들의 언행에 담긴 속내는 무엇인지, 선생님은 왜 그토록 학급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중요시하는지, ‘기표’를 중심으로 한 재수파는 왜 다른 아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는 왜 기표에게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끝내 기표가 두려움을 느끼고 가출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들에 대한 답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뿐만 아니라 전상국의 삶, 작품이 쓰여진 당시의 시대적 상황, 엮어 읽을 만한 작품, 이 소설을 읽고 학생들끼리 토론한 내용 같은 다채로운 읽을거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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