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내일도 즐거우려면 오늘은 여기까지! 『온전히 나답게』 한수희 작가의 삶에 대한 균형감각. 기계든 사람이든 ‘적정출력’이 있고, 한계 이상으로 가동하면 탈이 날 수밖에 없다. 이 책이 말하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란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 내 페이스대로 천천히 꾸준히 해나가는 것,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오래오래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동네를 산책하고, 수건을 삶고, 드라마를 보고, 팬티를 사고, 운동장을 달리고… 일상의 시시콜콜한 일들을 통해 그만두지 않고 도망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진짜 용기’를 담은 에세이 35편을 모았다.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

살기 위해 자발적 PT푸어가 된 신입 기자 신한슬, 운동하는 여성들을 위한 안전한 헬스장, 평등한 운동장을 말하다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지금 우리에겐 휴머니즘을 넘어선 새로운 감수성이 필요하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관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과학기술학자 홍성욱은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추적한다. 더 이상 휴머니즘만으로 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현재, 신인류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감수성으로 포스트휴머니즘을 조명한 것이다. 포스트휴먼 감수성을 가진 사람은 타인, 공동체, 동물, 자연 같은 외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느낀다. 저자에 따르면 “포스트휴머니즘은 인간의 이성과 과학기술의 진보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인간과 동물, 인간과 환경,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이 서로를 형성하고 서로 의존하는 관계”임을 인지한다는 것이다.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동물, 자연, 사이보그, 기계 등의 비인간과 인간이 건강한 관계를 맺어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성찰해야 할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일러스트레이터 홍화정의 일과 일상 분투기 인스타그램에서 공감 100배 그림과 글로 사랑받는 홍화정 작가의 4컷 그림 에세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 자신에게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은 한 사람이 자기만의 터널의 통과하며 성장해온 이야기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편하게 읽히지만 오래 되새기게 되는 이야기들. 지금 벽에 부딪혀 멈춰 섰거나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작은 공감과 동기가 되어줄 책이다.

크레파스 봉봉 아티스트 에디션

추억의 크레파스가 멋진 예술로 다시 태어난다. 따로 클래스에 가지 않아도 오일파스텔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컬러링 아트북. 오일파스텔은 어른을 위한 미술용 크레파스다. 봉봉오리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튜토리얼북’을 읽으며 ‘컬러링북’에 그리기만 하면 바로 ‘작품’이 된다. 어릴 적 그때처럼 마음껏 칠하며 자유로운 표현의 즐거움,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의 감동을 즐겨보자. 모든 그림에 영상 튜토리얼이 딸려 있어 누구나 쉽게 해볼 수 있다. 손은 좀 서툴러도 그리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모든 분에게 강력 추천. <크레파스 봉봉 아티스트 에디션>은 전문회사와 콜라보하여 만든 특별 한정판으로, 작품에 쓰기 좋은 24색을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한 ‘오일파스텔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한번 펼치면 절대 놓을 수 없다!” _아이작 아시모프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에 앞서 물리학 대중화를 이끈 최고의 책” _스펙테이터 북클럽 “정교하지만 신비롭고, 시처럼 아름다우면서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_《선데이 타임스》 ★★★★★

PLAY MY MOVIE: 저는 종이인형입니다

귀엽고 따뜻한 일러스트로 사랑받는 서평화 작가가 영화 9편과 자신의 이야기 3편을 종이인형으로 만들었다. 추억의 종이인형이나 아이들을 위한 종이인형이 아닌 취향 있는 사람들을 위한 뉴트로 종이인형 책이다. 12편의 영화, 16명의 종이인형 배우, 옷과 신발, 소품 150여 점과 배경 그림 14곳을 수록했다. 영화를 본 이들에게는 공감을, 아직 보지 않은 이들에겐 궁금증과 새로움을 줄 것이다.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 거야

“당신을 살게 하는 사랑은 무엇인가요?” 사적인서점 정지혜 대표의 마음을 다해 좋아하는 행복.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무기력함과 번아웃을 극복해낸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항상 남의 시선과 평가에만 신경 쓰느라 정작 자기 마음을 챙겨주지 못했던 저자는 어느 날 우연히 본 아이돌 영상에 입덕, 자신을 슬프게 하는 것들로부터 벗어나 커다란 위로와 에너지를 얻게 된다. 이후 음악, 책, 여행 등 좋아하는 것들이 하나씩 생겨났고, 그것들을 위해 시간을 쓰면서 일과 삶의 균형도 바로잡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좋아하는 마음’이란 힘든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 건조한 일상에 웃음과 활력을 주는 존재들이다. 먹고살기 바빠서, 자신의 취향을 몰라서,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겨본 지 꽤 오래된 독자들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게 해주는 책.

10kg 빼고  평생 유지합니다

다이어트 앞에서 매번 좌절만 맛본 우리들의 마지막 선택! 욕망과 칼로리의 적정선을 찾아주는 6 STEP 다이어트 플랜. 억지로 참으며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쫄쫄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아도, 10kg를 거뜬히 감량하고 평생 유지할 수 있다. 내 몸과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식습관도 크게 바꾸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하는 책. 내 생활 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방법부터 요요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평생 다이어트 컨설팅을 해준다. 덴마크, 원푸드 등 안 해본 방법이 없는 다이어터, 운동을 싫어하는 집순이, 탄수화물을 사랑하는 빵순이 등 매번 실패만 반복하던 이 세상 모든 다이어터들에게 가장 즐겁고 편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플랜이 될 것이다.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약으로 증상을 억제시켜주었지만, 행복해지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지는 않았습니다.” 우울증이 재발해 분노장애와 자기혐오의 늪에 빠져 있던 38세 작가가 자신을 필사적으로 일으켜세웠던 시간의 기록.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그녀를 다시 움직이게 한 것은 주변의 페트병을 딱 10초간 치우는 작은 용기였다. 1년 반의 싸움 끝에 약을 끊고, 이제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는 이들을 돕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청소하기> <밝은색 옷 입기> <언어 바꾸기> <표정 바꾸기> <운동하기> 등 자신을 고비마다 일으켜준 ‘결정적 변화’의 계기들을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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