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옷장 정리

나답게 사는 일, 옷장부터 시작해볼까? 행복한 옷장을 위한 TO DO LIST 33. 입을 옷이 없는 건 옷 개수가 적은 탓도, 스타일 센스가 없어서도 아니다. 문제는 옷장에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 비울 건 비우고 채울 건 채워서 오직 나를 위한 맞춤 옷장 만드는 과정을 33단계로 정리했다. 나를 둘러싼 복잡함들을 심플하게 덜어내고 싶다면, 나의 스타일을 찾아 자신감 있게 살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이 책으로 옷장 정리에 도전해보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내일도 즐거우려면 오늘은 여기까지! 『온전히 나답게』 한수희 작가의 삶에 대한 균형감각. 기계든 사람이든 ‘적정출력’이 있고, 한계 이상으로 가동하면 탈이 날 수밖에 없다. 이 책이 말하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란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 내 페이스대로 천천히 꾸준히 해나가는 것,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오래오래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동네를 산책하고, 수건을 삶고, 드라마를 보고, 팬티를 사고, 운동장을 달리고… 일상의 시시콜콜한 일들을 통해 그만두지 않고 도망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진짜 용기’를 담은 에세이 35편을 모았다.

걸 스쿼드

내 마음에 불을 지른 호쾌한 그녀들의 이야기 시간과 공간을 넘어 세상에 맞서 싸워 승리하고 쓰러졌던 역대 최강 여성팀을 만난다. ‘스쿼드’는 스포츠팀이나 군대의 분대를 뜻하는 말로, ‘걸 스쿼드(girl squad)’란 강한 유대감과 동료애로 뭉친 절친한 여성들의 집단을 일컫는다. 이 단어는 낯설지라도 역사 속에서 여성이 함께한 수많은 일들은 결코 새로운 게 아니다. 우리가 몰랐을 뿐 숨겨져 있었던 스포츠 스쿼드, 정치·사회운동 스쿼드, 전사 스쿼드, 과학자 스쿼드, 예술가 스쿼드 20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무엇보다 이 책을 세상 어디에나 있는 ‘여성들의 팀’에게 권한다. 함께 읽으면 두 배로 힘이 솟아오르고 가슴이 벅차오를 것이다. “자신 없어, 포기할래”라는 말을 이제 더는 하지 말자. 오늘 우리를 위해서 오래전부터 없던 길을 내고 닦아온, 용맹하고 자랑스러운 수많은 여성 선배가 있었으니 말이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일러스트레이터 홍화정의 일과 일상 분투기 인스타그램에서 공감 100배 그림과 글로 사랑받는 홍화정 작가의 4컷 그림 에세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 자신에게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은 한 사람이 자기만의 터널의 통과하며 성장해온 이야기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편하게 읽히지만 오래 되새기게 되는 이야기들. 지금 벽에 부딪혀 멈춰 섰거나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작은 공감과 동기가 되어줄 책이다.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지금 우리에겐 휴머니즘을 넘어선 새로운 감수성이 필요하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관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과학기술학자 홍성욱은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추적한다. 더 이상 휴머니즘만으로 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현재, 신인류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감수성으로 포스트휴머니즘을 조명한 것이다. 포스트휴먼 감수성을 가진 사람은 타인, 공동체, 동물, 자연 같은 외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느낀다. 저자에 따르면 “포스트휴머니즘은 인간의 이성과 과학기술의 진보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인간과 동물, 인간과 환경,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이 서로를 형성하고 서로 의존하는 관계”임을 인지한다는 것이다.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동물, 자연, 사이보그, 기계 등의 비인간과 인간이 건강한 관계를 맺어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성찰해야 할까?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

살기 위해 자발적 PT푸어가 된 신입 기자 신한슬, 운동하는 여성들을 위한 안전한 헬스장, 평등한 운동장을 말하다

PLAY MY MOVIE: 저는 종이인형입니다

귀엽고 따뜻한 일러스트로 사랑받는 서평화 작가가 영화 9편과 자신의 이야기 3편을 종이인형으로 만들었다. 추억의 종이인형이나 아이들을 위한 종이인형이 아닌 취향 있는 사람들을 위한 뉴트로 종이인형 책이다. 12편의 영화, 16명의 종이인형 배우, 옷과 신발, 소품 150여 점과 배경 그림 14곳을 수록했다. 영화를 본 이들에게는 공감을, 아직 보지 않은 이들에겐 궁금증과 새로움을 줄 것이다.

크레파스 봉봉 아티스트 에디션

추억의 크레파스가 멋진 예술로 다시 태어난다. 따로 클래스에 가지 않아도 오일파스텔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컬러링 아트북. 오일파스텔은 어른을 위한 미술용 크레파스다. 봉봉오리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튜토리얼북’을 읽으며 ‘컬러링북’에 그리기만 하면 바로 ‘작품’이 된다. 어릴 적 그때처럼 마음껏 칠하며 자유로운 표현의 즐거움,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의 감동을 즐겨보자. 모든 그림에 영상 튜토리얼이 딸려 있어 누구나 쉽게 해볼 수 있다. 손은 좀 서툴러도 그리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모든 분에게 강력 추천. <크레파스 봉봉 아티스트 에디션>은 전문회사와 콜라보하여 만든 특별 한정판으로, 작품에 쓰기 좋은 24색을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한 ‘오일파스텔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약으로 증상을 억제시켜주었지만, 행복해지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지는 않았습니다.” 우울증이 재발해 분노장애와 자기혐오의 늪에 빠져 있던 38세 작가가 자신을 필사적으로 일으켜세웠던 시간의 기록.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그녀를 다시 움직이게 한 것은 주변의 페트병을 딱 10초간 치우는 작은 용기였다. 1년 반의 싸움 끝에 약을 끊고, 이제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는 이들을 돕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청소하기> <밝은색 옷 입기> <언어 바꾸기> <표정 바꾸기> <운동하기> 등 자신을 고비마다 일으켜준 ‘결정적 변화’의 계기들을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냈다.

아방의 그림 수업  멤버 모집합니다

누적 수강생 천여 명! 일러스트레이터 아방의 8년 그림 수업 노하우를 책으로 만난다. 명암, 구도 같은 미술 이론을 배우지도 않고, 똑같이 베껴 그리는 책도 아니다. ‘관찰 → 덩어리 → 라인 → 채색’의 4 STEP으로 나만의 드로잉 작품 그리는 요령을 알려준다. 다 생략하고 그릴 것만, 간단한 선과 색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이름하여 ‘심플 드로잉’. 기초 없는 그림 초보도 쉽게 그릴 수 있다. ‘심플 드로잉’으로 카페에서, 여행지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나만의 감성으로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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