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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2권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2권 - 테마로 읽는 사람과 교류의 역사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윈회 | 2012.05.29 | 조회 2,633

한,중,일 3국의 역사학자가 함께 집필한 ‘공동 역사책’ 이제, 3국의 시선으로 동아시아를 읽는다! 한국의 근현대사만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동아시아로 시선을 확장하는 순간 한,중,일 세 나라가 얼마나 밀접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새롭게 깨닫게 될 것이다. 3국의 역사학자가 6년간 함께 집필한 이 책은 세 나라의 관계사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으로 가득하다. 서로의 차이를 깨닫고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공동의 역사 인식이 싹튼다고 할 때, 이 책은 동아시아 공동체를 모색하는 데 좋은 반려자가 될 것이다. - 서중석(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역사는 과거와 미래의 대화이다. ‘화해와 평화의 21세기’를 열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등 관계에 있는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마주하는 일이 절실히 필요하다. 과거를 공유할 때 비로소 미래로부터 들려오는 희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3국이 힘을 합쳐 함께 만든 이 책은 동아시아 시민사회의 공공재이다. - 백영서(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 근현대의 역사는 국경을 넘어 진행되었다. 우리나라가 왜 식민지로 전락했는지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식민지로, 반식민지로, 제국으로 운명이 갈린 한,중,일 3국이 어떠한 관계를 맺고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왔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세 나라 국경을 넘어 하나의 역사를 들려주는 이 책이 참으로 반갑다. - 한홍구(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그림으로 읽는 조선 여성의 역사

사대부의 시선에 갇힌 조선 여성을 꺼내다 고전 텍스트 해석의 혁명가, 강명관 그림을 통해 조선 여성의 역사를 다시 쓰다 신윤복의 〈미인도〉를 일컬어 우리는 한국의 전통미라고 부른다. 그녀의 단아한 미소는 그 자체로 ‘한국 고유의 미’에 대한 자부심을 선사한다. 그러나 ‘누가 왜 이 그림을 그렸는가?’라고 묻는다면 〈미인도〉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달라져야 한다.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고문 속 숨겨진 역사의 장면들을 발굴해내는 고전 텍스트 해석의 혁명가 강명관 교수. 그가 이번에는 조선시대 여성의 시각적 이미지에 주목하여, 이 그림들에 제작 주체인 남성의 욕망과 의도가 투사되고 있음을 밝힌다. 이 책 《그림으로 읽는 조선 여성의 역사》는 여성을 종속되는 존재로 얽매고자 했던 조선시대 유교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그림을 통해 사대부 남성의 이율배반적인 욕망을 관철시키려 했는지, 그 은밀한 역사의 기록을 추적한다.

인디언 마을 공화국

새로운 시선으로 읽는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역사 - 북아메리카 인디언 근세사에 던지는 도발적인 질문과 불편한 진실 미국에는 현재 연방 주권, 주 주권, 그리고 부족 주권, 이렇게 세 가지 주권이 공존한다. 이 가운데 부족 주권은 북아메리카 인디언이 보호구역 내에서 행사하는 주권으로, 이곳에서는 주와는 별개의 의회, 행정부, 사법부 조직을 갖추고 있다.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인디언 보호구역은 약 310개로, 그중 애리조나, 유타, 뉴멕시코 주에 걸쳐 있는 나바호 보호구역은 그 넓이가 우리나라 경상도·전라도·충청도를 합한 것과 맞먹고, 유럽과 견주어볼 때는 벨기에·덴마크·네덜란드보다 크다. 이 책은 북아메리카 인디언이 이론상 연방 주권과 대등한 영향력을 지닌 부족 주권을 얻기까지의 역사, 곧 유럽 이주민과 만난 이후부터 19세기 말까지 이어지는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역사를 들려준다. 대부분의 역사책이 북아메리카 인디언이 미합중국의 탄압으로 인해 절멸했거나 멸망했다고 서술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인디언이 멸망하지 않았다는 시선을 담고 있다. 또한 대부분이 번역서인 것과 달리 국내 저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초콜릿의 지구사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초콜릿의 흥미진진한 역사 읽기 - 음식의 지구사로 읽는 초콜릿의 모든 것 관능과 쾌락을 의미하는 초콜릿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사치와 향락의 이미지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에스파냐 탐험대가 중앙아메리카에서 처음 카카오 콩을 접한 16세기 이래 초콜릿은 세계인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초콜릿의 지구사》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묘한 매력, 성분만으로는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중독성을 지닌 초콜릿이 어떻게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었는지, 그 유래와 전파 과정, 생산과 소비의 명암, 그리고 이미지 변천의 역사를 탐구한다.

피자의 지구사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먹을거리, 끼니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서” 고유 음식이 아닌데도 우리가 자연스럽게 먹고 마시는 외래 음식들. 그 음식은 언제,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을까? 그리고 어떻게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도 친숙한 음식이 되었을까? 흥미로운 역사와 글로벌한 시선이 먹음직스럽게 조합되어, 식탁 위를 종회무진 누비며 새로운 역사 읽기를 시작한다.

치즈의 지구사

《치즈의 지구사》는 치즈의 발명ㆍ확산ㆍ소비의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치즈가 어떻게 세계인이 즐겨먹는 음식이 됐는지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몽도르, 고르곤졸라, 로크포르, 브리, 라귀올, 그뤼예르, 만체고, 체더, 르블로숑, 모차렐라… 치즈의 세계는 얼핏 끝이 없어 보일 만큼 넓다. 치즈 이름 하나 하나마다 각기 조금씩 다른 역사가 담겨 있지만, 치즈의 발명은 대략 기원전 4000년경 인간이 가축을 길들이고 낙농을 시작한 때와 궤를 같이한다. 매우 유용한 식량이었던 가축의 젖은 그냥 두면 유산균이 활동하면서 금세 시큼해지고 응어리진다. 응고시키는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가축의 젖은 ‘치즈’라는 새로운 음식으로 거듭난다.

왕은 어떻게 나라를 다스렸는가

이 책은 삼국 , 고려 , 조선 시대를 전공한 세 명의 역사학자가 각 시대 주요 국왕 20명(삼국 7명, 고려 6명, 조선 7명)을 선정하여 그들의 생각과 통치방식을 고찰하고 있다. 선정된 국왕은 누구나 한번쯤 여러 책과 방송매체를 통해 접해본 인물들로, 한국사의 역대 국왕 가운데 상대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저자들은 단순히 지명도만으로 이들을 선택하지 않았다. 국왕은 왕조의 최고 권력자이자 통치자이다. 중요한 정책에 대한 이들의 생각과 판단은 때로는 왕조의 운명이나 이후 역사 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그러한 국면에서 드러난 이들의 생각과 통치행위를 통해 현재를 사는 우리는 삶의 지혜와 역사의 교훈을 얻는다. 이 책에 선정된 국왕은 대체로 이러한 유형에 속한다.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1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아메리카 대륙에 형성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야기인 ‘1장 문화의 만남’에서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상징되는 21세기 초반의 세계 속의 미국을 진단하는 ‘34장 지구화 시대’로 나누어 기술한다. 저자는 미국의 역사를 어떤 한 입장에서 시기구분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미국의 역사를 단선적인 발전의 역사로 해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오히려 각 시기별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역점을 둔다. 즉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는 가운데 통합되고 발전해 갔으며 통합 과정에서도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갈등하였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어느 때보다도 미국에 대한 이해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상술한 저술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미국의 실체를 이해하는 출발점을 제공한다.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2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아메리카 대륙에 형성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야기인 ‘1장 문화의 만남’에서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상징되는 21세기 초반의 세계 속의 미국을 진단하는 ‘34장 지구화 시대’로 나누어 기술한다. 저자는 미국의 역사를 어떤 한 입장에서 시기구분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미국의 역사를 단선적인 발전의 역사로 해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오히려 각 시기별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역점을 둔다. 즉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는 가운데 통합되고 발전해 갔으며 통합 과정에서도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갈등하였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어느 때보다도 미국에 대한 이해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상술한 저술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미국의 실체를 이해하는 출발점을 제공한다.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3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아메리카 대륙에 형성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야기인 ‘1장 문화의 만남’에서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상징되는 21세기 초반의 세계 속의 미국을 진단하는 ‘34장 지구화 시대’로 나누어 기술한다. 저자는 미국의 역사를 어떤 한 입장에서 시기구분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미국의 역사를 단선적인 발전의 역사로 해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오히려 각 시기별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역점을 둔다. 즉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는 가운데 통합되고 발전해 갔으며 통합 과정에서도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갈등하였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어느 때보다도 미국에 대한 이해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상술한 저술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미국의 실체를 이해하는 출발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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