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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만화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 1

과학이 우리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막대하다. 그러나 과학의 발전으로 생긴 오늘날의 문제들은 과학적 사고와 철학적 사고를 동시에 요구한다. 핵무기는 그것을 개발한 과학자들의 잘못일까, 과학 기술을 나쁜 곳에 사용한 사람의 잘못일까? 인간 배아 복제 연구는 윤리적으로 타당한 것일까? 행복에 가격을 매길 수 있을까? 이 책은 과학 지식과 철학적 사고를 잇는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담고 있다.

엑시트 운즈

폭탄 테러 이후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여정을 그린 장편 그래픽 노블이다. 어디선가 계속 테러가 일어나며, 시체가 넘쳐 나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분쟁의 한가운데에서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삶을 보여주지만, 팔레스타인에 대한 언급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예술은 의견이 아닌 진리를 반영해야 한다."는 수전 손태그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어떤 사실에 대해 '이러해야 한다'는 식의 교훈이나 설명적인 접근을 배제하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데 주력한다. 전쟁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존재론적 혼란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루트 모단만의 섬세하고 탄탄한 스토리, 뛰어난 색감과 구체적인 풍경 묘사, 주인공들의 톡톡 튀는 대화들은 독자로 하여금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절판)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4

2015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기존판은 2015년 7월까지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6

지난 번 여행에서 유럽 나라들이 앞다퉈 세계를 식민지로 만들고 있는 것을 본 나연과 동식은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아시아,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어떻게 싸웠는지 알아보러 다시 시간 여행을 떠난다. '탄지마트(개혁 정책)'를 추진한 오스만 제국, 유럽의 침략에 목숨을 걸고 싸운 아프리카를 돌아보며 아프리카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제국주의에 맞서 끈질기게 싸워 온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인도는 영국에 맞서 항쟁을 벌이게 되고, 이 투쟁으로 인도 사람들은 인도가 하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타이(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식민지가 되어 버린 동남아시아는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면서 민족의식이 싹트고, 아편전쟁 뒤 중국은 영국과, 일본은 미국 등 다른 서양 나라들과 불평등 조약을 맺고 문호를 열게 된다. 한편 유럽 여러 나라가 제국주의로 치달으면서 식민지를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마침내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저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세계를 뒤흔든 러시아 혁명, 우리나라의 3.1 운동, 중국의 5.4 운동, 간디와 호찌민의 독립운동 등 세계 곳곳에서 민족 운동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공부하게 된다.

처음 만나는 한시

처음 만나는 한시

선현경(저자) | 2009.03.09 | 조회 379

어려운 한자로 되어 있는 한시,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생각과 정서의 무늬는 아주 재미있다. 이 책은 한시에 대한 설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고, 정서적 차원에서 한시에 접근한 초등학생용 한시 입문서다. 한시 속에는 사물을 다르게 보는 방법, 돌려서 말하는 은근함,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언어의 공백, 마음을 울리는 여운이 있다. 책속에 담겨 있는 쉽고 재미난 이야기와 고운 수채화 그림은 짧은 몇 글자 속에 담긴 한시의 깊은 뜻을 전달한다. 어린이들이 옛사람이 남긴 아름다운 한시를 감상하면서, 생각의 힘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사물을 눈여겨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만들었다.

(절판)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3

2015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기존판은 2015년 7월까지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5

동식과 나연은 오랜만에 발명가 삼촌과 함께 기차여행을 하게 된다. 삼촌은 가장 중요한 시간 여행이 남았다며 기차가 언제 처음 만들어졌는지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삼촌은 고향을 벗어날 기회가 거의 없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이 태어나기도 전에 정해져 있었던 옛날 사람들의 사정을 기차가 크게 바꾸어 놓았다고 말한다. 또한 정교한 기차시간표가 만들어지고, 사람들은 자기 생활을 시계에 맞추게 되었다며, 이렇듯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삶이 시작된 시대를 '근대'라고 말해준다. 동식과 나연은 '근대는 어떤 시대였는지, 우리가 근대화에 성공했다면 어떤 길을 걸었을지, 정말 다른 길은 없었는지' 등의 의문을 가지고 근대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두 아이들은 대포코를 타고 자본주의를 만든 산업혁명, 국민국가를 만든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원정, 유럽의 산업화, 제국주의의 등장, 미국의 독립 등 현대와 이어지는 가까운 과거인 근대의 현장에 직접 가보면서 흥미진진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절판)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2

2015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기존판은 2015년 7월까지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4

시공간 로봇 '대포코'와 함께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동식과 나연은 콜럼버스가 서인도 제도의 도착하는 1492년에 도착한다. 유럽인들이 거의 다니지 않던 대서양으로 눈을 돌리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새로운 항로를 발견한 유럽과, 동아시아를 이끌었던 명나라와 오늘의 중국을 만든 청나라, 임진왜란이 일어난 조선, 일본에 등장한 새 물결 에도 바쿠후 등 15-17세기의 세계로 신나는 시간여행을 떠난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3

아웅다웅하며 지내는 단짝친구 동식과 나연, 그리고 나연의 삼촌인 김박사와 코가 대포 모양으로 생긴 시공간 로봇 ‘대포코’. 동식과 나연은 김박사의 권유로 대포코와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 3권에서 동식과 나연은 동아시아 삼국이 발전하고 교류하는 과정, 몽골의 정복과 그에 맞선 항쟁, 세 대륙에 걸친 나라 오스만 튀르크, 인도의 새로운 전통 무굴 제국 등 역사의 현장에 직접 다니며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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