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 딱! 과학 상식 100배 1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들을 학교 교과서에 맞춰 총 4개의 장으로 나누고 그 안에 각 22개씩의 항목들을 문제와 보기, 만화와 정보 페이지로 나누어 구성한 재미있는 과학상식만화. 특히 친숙한 컬러 만화를 중심으로 편집해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도 쉽게 책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불량배들

세계 질서에 대한 데리다의 철학적 개념과 실천적 사유를 담은 책. 주권, 법이라는 문제로부터 이슬람, 9·11 이후의 미국, 국민국가의 해체 등에 이르기까지, 정치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칼날을 들이대고 있다. 2002년 행한 두 차례의 강연을 책으로 묶었다. 첫 번째 강연은 2002년 7월 스리지-라-살(Cerisy-la-Salle)에서 ‘도래할 민주정치’라는 테마로 열린 학회에서 〈최강자의 이성: 불량국가들은 존재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2002년 8월 프랑스 니스 대학에서 ‘이성의 미래, 합리성의 생성’이라는 테마로 열린 ‘불어권 철학자들의 모임’에서 〈도래할 계몽주의의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절판)화랑

누구나 아는,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화랑. 김대문의 <화랑세기>가 전하고 이종욱 교수가 중계하여 1500여년 전 화랑의 역사를 복원한다. 우리에게 화랑은 애국 애족하는 순국무사로서 젊은이들의 표상이었다. 과연 20세기에 만들어진 화랑도상은 타당한 것인가? 저자는 신라의 화랑이 사랑하고 결혼하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추었으며, 전쟁에 나가 목숨을 바치기도 하였고 반란을 일으키거나 반란을 진압하는 일에 가담한 인간집단 그 자체임을 강조한다.

물리학 강의

물리학 강의

로버트 게로치(저자) | 2003.09.05 | 조회 255

x 우수과학도서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을 위한 일반 상대성론 특강. 자연현상을 맨 처음 수식으로 표현한 분야는 물리학이다. 물리학은 뉴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뉴턴의 자연법칙은 수식으로 표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식에 의해 계산한 결과를 관찰한 자연현상과 비교함으로써 자신의 법칙이 얼마나 잘 들어맞는지 알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인간이 자연의 비밀을 한 꺼풀씩 벗겨가면서 자연의 법칙을 알게 된 추론과 실험, 그리고 그것을 일반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백제사

한반도 서남부로 국한시킨 백제사 연구와 통념을 넘어, 만주 지역에서 웅지를 드러내고 동아시아로 뻗어나간 7백 년 백제사를 복원한다. 저자는 지난 25년 간 백제사 연구에 매진하면서 80여 편의 백제사 관련 논문을 써왔고 한반도와 중국, 일본열도 등 백제 유적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직접 찾아보고 기록해 왔다. 그 여정의 결실을 꿰어 펴낸 책이다.

(절판)섹시즘

(절판)섹시즘 - 남자들에 갇힌 여자

정해경(저자) | 2003.07.21 | 조회 419

여성이 언어에 의해 차별받는가? 인간은 언어를 수단으로 여성을 차별하는가? 이 책은 이 두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응답한다. 이야기 방식에 숨어 있는 성차별적 요소, 즉 언어체계가 사고와 의식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문법적 성의 기능 속에 나타난 남녀의 구분이 언어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적 학습의 결과이고, 문학과 학문, 종교 등의 공적 언어에서 여성이 어떻게 배제되어왔는가를 살피고 있다.

3일간의 자유

3일간의 자유

W.E.B. 뒤 보아(저자) 김이숙(역자) | 2003.07.07 | 조회 228

백인 노예해방운동가 존 브라운의 고독한 대장정을 담은 전기. 어린 브라운은 이유 없이 학대받는 노예를 본 뒤로, 그들의자유를 위해 일하겠다고 결심한다. 피 흘림 없이는 노예해방이 불가능한 것을 확신하고 버지니아 주의 무기고 하퍼스 페리를 습격해서 남쪽을 향해 진군할 전략을 짠다. 존 브라운에게 하퍼스 페리 무기고를 습격한 3일의 시간은 두 아들을 잃는 가장 눈물겨운 시간이기도 했지만, 그와 노예들이 열망한 자유를 백인 사회에 알리는 최고의 시간이기도 했다.

과학 오디세이

과학 오디세이

정창훈(저자) | 2003.06.02 | 조회 250

인류의 삶과 문화라는 통합된 상황에서 과학을 끄집어내는 전혀 새로운 시도이다. 탐색의 원형을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찾는다. 우주의 근원을 알고자 하는 인간의 과학적 욕망은 이미 신화시대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신화의 한 에피소드에 어떤 과학적인 코드가 숨겨져 있는지, 과학이 신화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풀어낸다. 옛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했는데 과학의 발달에 따라 지금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과학 이야기다.

레퀴엠

레퀴엠 - 죽은 자를 위한 미사

진중권(저자) | 2003.05.26 | 조회 715

진중권의 《레퀴엠》에는 전쟁의 기억과 상처를 담은 8개의 글이 담겨 있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그의 관심은 시종일관 ‘평화’에 다가서고 있다. 근대 사회에서 개인의 폭력은 금지되어 있다. 사형(私刑)이나 복수할 권리는 인정되지 않는다. 폭력의 권리는 국가에 위임되고, 국가의 폭력행사는 법의 통제 아래 놓인다.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 사이의 갈등은 사법체계를 통해 평화로운 방법으로 해결되기에 이른다. 하지만 근대 자본주의는 ‘참을 수 없는 평화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국가, 집단,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다. 역사적으로 존재했고, 지금도 우리곁에 있다. 이들이 이런 겸열을 피해 억눌린 폭력의 욕망을 승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만과 편견

한일 지식인의 우정의 커뮤니케이션. 한국의 역사학자 임지현(한양대 사학과 교수)과 일본의 사상사 연구자 사카이 나오키(코넬대 아시아 연구과 교수)가 ‘경계짓기로서의 근대’라는 테마로 서울과 도쿄 그리고 뉴욕에서 벌인 10차례의 토론을 기록한 대담집. 민족이라는 경계짓기, 남성과 여성이라는 경계짓기, 동양과 서양이라는 경계짓기 등을 비판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두 지식인의 대화는 국민국가에 의해 규정되지 않은 새로운 공간을 모색하는 만남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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