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에게 직접 배운다

손자에게 직접 배운다

왕빈(王斌)(저자) 정광훈(역자) | 2004.06.07 | 조회 275

손자를 현대의 세계로 불러내, 그의 삶과 사상, 그리고 당시의 생각을 끄집어낸다. 고전은 과거의 것이다. 과거의 고전이 현재와 마주하는 순간 '사건'이 일어난다. '의경'이라는 청소년이 등장해 손무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꾸며진 이 책은 5000여 자로 만들어진 《손자병법》에서 말하지 못한 것까지 직접 알려주고 있다.

독도평전

독도의 일생을 독도의 시점에서 다룬 역사서이자 소설이다. 섬의 생성과 함께 인간이 발을 내딛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자연의 질서를 보여주며 시작된 책은 독도가 겪어온 역사적 삶을 차근차근하게 풀어나간다. 독도가 한국과 일본의 이중국적이라는 현실에서 영토주장을 되뇌기보다는 역사적 이성적 인식과 성찰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를 던진다.

뇌 Brain

유일하게 자신의 뇌를 탐구하는 인간의 뇌 가장 가까이 있지만 가장 미스터리한 존재를 탐한다! 신경세포 1000억 개, 시냅스 1000조 개로 이루어진 무게 1,400그램, 표면적 2,300세제곱센티미터의 물질 뇌. 이 작고 신비로운 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인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로 뜨거웠던 2016년 봄, 인간의 뇌를 주제로 뜨거웠던 현장이 또 하나 있었다. 바로 카오스재단 강연 ‘뇌로 보는 뇌’의 강의실이다. 국내 뇌과학계의 1세대 신희섭 단장과 김경진 원장, 《네이처》 등 해외 유명 저널에 논문을 수록한 세계적인 과학자 강봉균, 김은준 교수, 조현병이라는 병명을 새롭게 제안한 권준수 교수와 뇌졸중 명의의자 의사문학상 수상자 김종성 교수, 국내 최초의 진화심리학자 전중환 교수 등 대중들이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국내 뇌과학계의 최고 석학들을 한자리에 모아 자아부터 인공지능까지, 인간의 가장 미스터리한 신체 기관인 뇌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연구의 최전선을 듣는다.

(개정판)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6 - 예종·성종실록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신의 입자

힉스를 ‘신의 입자’로 만든, 물리학의 전설이 찾아온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리언 레더먼이 펼치는 입자물리학 2,600년의 역사 2012년 그 존재를 증명한 힉스보손은 어떻게 ‘신의 입자’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을까? 힉스입자를 ‘빌어먹을 입자(Goddamn Particle)’에서 ‘신의 입자(God Particle)’로 만든 전설적인 책, 1993년 출간되어 전 세계 과학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의 입자(The God Particle)》가 드디어 정식 번역 출간된다. 이 책은 기원전 600년경 시작된 입자물리학의 역사를 친절하게 해설함은 물론, 물리학자들의 마지막 과제 힉스입자의 존재와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부터 아이작 뉴턴, 마이클 패러데이, 어니스트 러더퍼드까지 펼쳐지는 물리학의 계보와 20세기 양자역학과 힉스까지 입자물리학 2,600년의 역사를 괴짜 물리학자 리언 레더먼의 유쾌한 입담으로 담아낸다. 교양과학서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책, 한 시대를 뛰어넘어 계속 사랑받는 세기의 명저들은 새로운 과학책이 나오더라도 여전히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자신의 자리를 내어 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 1970년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1976), 1980년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1980년), 2000년대 브라이언 그린의 《엘러건트 유니버스》(2000년) 사이의 빈 칸을 채워줄 20세기 마지막 명저, 1990년대를 사로잡았던 리언 레더먼(Leon Lederman)과 딕 테레시(Dick Teresi)의 《신의 입자》(1993년)를 만나보자.

과학 오디세이

과학 오디세이

정창훈(저자) | 2003.06.02 | 조회 264

인류의 삶과 문화라는 통합된 상황에서 과학을 끄집어내는 전혀 새로운 시도이다. 탐색의 원형을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찾는다. 우주의 근원을 알고자 하는 인간의 과학적 욕망은 이미 신화시대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신화의 한 에피소드에 어떤 과학적인 코드가 숨겨져 있는지, 과학이 신화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풀어낸다. 옛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했는데 과학의 발달에 따라 지금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과학 이야기다.

물리학 강의

물리학 강의

로버트 게로치(저자) | 2003.09.05 | 조회 264

x 우수과학도서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을 위한 일반 상대성론 특강. 자연현상을 맨 처음 수식으로 표현한 분야는 물리학이다. 물리학은 뉴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뉴턴의 자연법칙은 수식으로 표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식에 의해 계산한 결과를 관찰한 자연현상과 비교함으로써 자신의 법칙이 얼마나 잘 들어맞는지 알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인간이 자연의 비밀을 한 꺼풀씩 벗겨가면서 자연의 법칙을 알게 된 추론과 실험, 그리고 그것을 일반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절판)한국인에게 밥은 무엇인가

(절판)한국인에게 밥은 무엇인가

최준식(저자) | 2004.04.16 | 조회 263

한국인은 한옥에서 한복을 입고 한식을 먹으며 살아왔다. 최근 반세기, 한옥과 한복은 버렸지만 여전히 음식만큼은 밥과 국, 그리고 김치를 먹는다. 생활의 모든 것이 다 바뀌어버린 지금 어째서 한식의 전통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도대체 한식이란 무엇이며 그 속에는 어떤 힘이 숨어 있는가? 이 책은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의 저자 최준식 교수가 음식학자 정혜경 교수(호서대 식품영양학과)와 오랜 시간 함께 하며 한식의 역사는 어떠한지, 고추가 가져온 한식의 변화는 어땠는지, 우리 음식에 장이나 김치같은 발효음식이 우리 음식에 많은 것은 그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간간히 우리 음식의 세계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진상은 어떻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따져 묻는 대담을 통해 한식의 역사적 실체와 특성을 규명함과 동시에 한식의 미래를 밝힌 것이다.

국어시간에 시읽기 2

국어시간에 시읽기 2

전국국어교사모임(저자) | 2020.03.09 | 조회 260

국어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고른, 10대들이 좋아하고 공감하는 시 모음집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20년이 넘게 애써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청소년을 위한 시 모음집이다. 그동안 교과서에 실린 시들은 학생들의 정서와는 잘 맞지 않았다. 그래서 시를 어려워하거나 재미없어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시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비롯하였다. 좀 더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는 시 수업을 하려면, 시가 학생들 곁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러려면 시가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은 별다른 설명 없이 읽기만 해도 그 시의 정서가 온몸으로 전해지는 시, 그러면서 느낌이든 생각이든 무엇인가 가슴에 고이는 시, 학생들의 눈높이와 감성에 맞는 시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삶과 깊은 연관을 가진 건강한 시, 일상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고 있는 시, 삶의 지혜를 담은 시, 역사적 삶이나 통일이나 환경이나 생태를 노래한 시, 재미있게 씌어진 시 등 다양한 시들을 골라 엮었다. 시를 어렵고 재미없는 것으로 여기는 학생들도, 이 책을 한번 잡으면 쉽게 손에서 놓지 못할 것이다.

공자와 맹자에게 직접 배운다

<논어>와 <맹자>에 담긴 삶의 지혜 특강. 대사상가인 공자와 맹자를 현대의 세계로 불러내, 그들의 삶과 사상, 그리고 당시의 생각을 따라간다. 두 성현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은 정열 남치는 대학생 '작림'이다. 공자와 맹자가 말하는 삶의 지혜를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하는 것이다.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살아 숨쉬는 정신적 교류를 새롭게 할 수 있으니, 이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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