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배들

세계 질서에 대한 데리다의 철학적 개념과 실천적 사유를 담은 책. 주권, 법이라는 문제로부터 이슬람, 9·11 이후의 미국, 국민국가의 해체 등에 이르기까지, 정치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칼날을 들이대고 있다. 2002년 행한 두 차례의 강연을 책으로 묶었다. 첫 번째 강연은 2002년 7월 스리지-라-살(Cerisy-la-Salle)에서 ‘도래할 민주정치’라는 테마로 열린 학회에서 〈최강자의 이성: 불량국가들은 존재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2002년 8월 프랑스 니스 대학에서 ‘이성의 미래, 합리성의 생성’이라는 테마로 열린 ‘불어권 철학자들의 모임’에서 〈도래할 계몽주의의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개정판)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 - 광해군일기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초등학생에 딱! 과학 상식 100배 2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들을 학교 교과서에 맞춰 총 4개의 장으로 나누고 그 안에 각 22개씩의 항목들을 문제와 보기, 만화와 정보 페이지로 나누어 구성한 재미있는 과학상식만화. 특히 친숙한 컬러 만화를 중심으로 편집해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도 쉽게 책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4 -사회편

사회편의 논제 속에는 현대 우리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적인 질문과 키워드들이 가득 담겨 있다. 그리하여 그 논제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우리 시대의 과제와 미래의 비전을 찾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개정판)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 - 선조실록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히포크라테스의 발견

히포크라테스의 발견

반덕진(저자) | 2006.02.28 | 조회 283

고대 의학 연구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오랫동안 고독하게 히포크라테스 연구에 전념해온 저자가 20여 년 동안 히포크라테스와 나눈 기록이다. 《히포크라테스 전집》과 철학서, 역사서, 서사시, 비극 등 그리스의 다양한 사료를 재구성하여 신비한 인물로 비치던 히포크라테스를 재현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모아온 그림들과 여러 문헌들을 살피면서 알게 된 지적 체험들을 1천여 개의 주석으로 묘사했다. 그리스의 방대한 사료와 로마의 고전을 바탕으로 의학 혁명가로서의 히포크라테스 상과 고전기 그리스의 문화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원순씨, 배낭 메고 어디 가세요?

2014년 서울시장 선거는 한국 선거운동 사상 유래가 없는 방식의 선거 운동을 펼친 후보가 당선되었다. 유세차도 없고, 명함도 없고, 선거 대책 위원회도 없으며, 상대방을 깎아내리지도 않고, 청중도 동원하지 않는 선거 운동을 펼친 것이다. 바로 ‘원순씨’ 박원순과 그와 함께했던 희망캠프 이야기다. 희망캠프는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자발적인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선거를 치러낸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선거 플랫폼이었다. 이 캠프는 선거 캠프 사무실을 청계천에 가까운 시장 한가운데 있는 철거가 예정된 건물에 얻어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려고 했으며 선거 캠프 사무실의 내부 공간에 칸막이를 없애 누구나 드나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한편 기존 정당처럼 선거운동원을 임명하지 않고 자발적 지지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킹을 통해 지지자들이 생산하는 선거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방식으로 홍보하고 홍보물과 현수막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거에 참여하면서 시민들과 아이들이 직접 선거캠프를 투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살아있는 민주주의 학습의 공간으로 선거캠프를 디자인했다. ‘원순씨’는 이런 희망캠프와 함께 배낭을 메고, 운동화를 신고 시민들이 있는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자기가 말하지 않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경청 투어’를 했다. 대신 스스로 SNS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서울시 곳곳에서 ‘원순씨’를 부르면 달려가 수많은 시민들이 직접 써 준 포스트잇 메모를 선물로 받아 갔다. 그 포스트잇을 모아 시장 집무실 한켠에 모두 붙여놓고 시 정책에 반영하는 등, 선거 이후에도 희망캠프가 내딛은 정치 혁신의 마음을 시정에서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한국사회의 관행에서는 도무지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선거 운동을 누가 어떻게 기획했으며, 그 과정에서 울고 웃으며 부닥쳐 간 에피소드들은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들여다보고 희망캠프를 통해서 시민들이 진정으로 꿈꿨던 한국 사회 정치 변화가 직접 실현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환호 속의 경종

환호 속의 경종 - 동아시아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의 성찰

유용태(저자) | 2006.09.18 | 조회 281

x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이 책은 유럽 중심주의와 일본 제국주의의 생산물인 낙후괸 동양관과 냉전체제, 그리고 중화주의 등에 포위되어 실종된 아시아를 살려내고 우리 안에 내면화된 '아시아 부재'를 파헤친다. 역사는 사고의 결과를 실험하기 위해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실험실이라고 믿는 저자는 이 책에서 동아시아 범주의 사고실험을 모색하고 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어른들은 몰라요

어른들은 몰라요

권기경,한정,김경민(저자) | 2003.05.05 | 조회 278

평범한 10대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10대의 이야기를 다뤄 큰 화제를 모았던 KBS 휴먼다큐 <접속, 어른들은 몰라요>를 집필한 지은이들이 1년 반동안 10대와 함께 하면서 그들의 고민과 갈등, 꿈과 희망을 담아낸 책이다. 청소년들의 꿈, 사랑, 간섭, 세대 차이를 주제로 34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절판) 미학 오디세이 세트

(절판) 미학 오디세이 세트

진중권(저자) | 2004.03.22 | 조회 276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그들만의 미학을 우리의 미학으로. 근육질의 기계 생산에서 이미지와 컨텐츠의 창조로 옮겨 가는 시대의 우리에게 '미'와 '예술'의 세계를 만끽하게 하는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에셔, 마그리트, 피라네시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는 지식의 세게에서 예술적 창조의 세계로 나아가는 독서 체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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