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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탄생

학교의 탄생 - 100년 전 학교의 풍경으로 본 근대의 일상

이승원(저자) | 2005.04.18 | 조회 1,945

x 리더스가이드-엠파스 선정 2005년 상반기를 빛낸 책
100년 전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학교가 만들어지면서 많은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졌다. 이질적인 것들과 익숙한 것들이 교차하는 학교의 안과 밖에서, 우리의 선배들은 입학시험에서부터 통학길, 성교육, 운동회, 외국어 공부, 해외 유학, 학생운동 등을 경험하면서 문명과 만나게 된다. 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가꾸어 나갔던 것일까?

환호 속의 경종

환호 속의 경종 - 동아시아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의 성찰

유용태(저자) | 2006.09.18 | 조회 284

x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이 책은 유럽 중심주의와 일본 제국주의의 생산물인 낙후괸 동양관과 냉전체제, 그리고 중화주의 등에 포위되어 실종된 아시아를 살려내고 우리 안에 내면화된 '아시아 부재'를 파헤친다. 역사는 사고의 결과를 실험하기 위해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실험실이라고 믿는 저자는 이 책에서 동아시아 범주의 사고실험을 모색하고 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STS collection 2. 낡고 오래된 것들의 세계사

발명과 혁신적인 기술은 대개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진보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석유가 본격적으로 산업화된 이후 거의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석탄은 19세기보다 오늘날 더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자전거의 수는 자동차보다 훨씬 많다. 콘돔은 1960년대 후반 판매량에 정점을 찍고 이후 경구 피임약에 자리를 내주었으나 에이즈의 물결 속에 1980년대 재등장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에는 첨단 기술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술의 대부분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기술이다. 세계가 이토록 빠르게 변화했던 적은 없었다. 우리는 더 먼 곳을 보느라 과거,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혁신 기술이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주장은 이제는 진부하다. 잘못된 미래주의를 물리치고 세계를 바라보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보여 주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20세기 기술의 역사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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