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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사正史 삼국지 - 오서

정사正史 삼국지 - 오서

진수陳壽(저자) 김원중(역자) | 2018.03.05 | 조회 2,262

우리가 흔히 《삼국지三國志》라고 부르는 것은 나관중羅貫中의 소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이다. 원래 《삼국지》는 진수陳壽가 편찬한 것으로, 중국의 위·촉·오 삼국의 정사正史이다. 《삼국지연의》는 《정사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소설일 뿐이므로 이 둘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정사 삼국지》는 단순한 역사의 기록이 아니라 ‘난세亂世’라고 불린 후한 말의 혼란스러운 사회상을 시작으로 삼국정립, 후한에서 위魏로의 정권 이양, 촉蜀의 멸망, 위魏에서 진晉으로의 정권 이양, 오吳의 멸망까지를 아우르는 한 시대의 총화總和이며, 그런 까닭에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나 반고班固의 《한서漢書》와 함께 중국 고대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역사서로 꼽히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의 사계 봄·여름 편

전 세계 1만 5000여 종류의 식물을 품고 있는 천리포수목원 나무 인문학자 고규홍이 전하는 다채로운 꽃과 나무 이야기 천리포수목원은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60여 개국에서 들어온 도입종을 포함해 1만 5000여 종류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다 식물 종류 보유 수목원이며, 1년에 25만 명이 넘는 이들이 찾는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천리포수목원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 천리포수목원에서 특히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식물을 소개한다. 15년 전 신문 기자 생활을 접고 천리포에 숨어들었다가 천리포수목원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나무 인문학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저자 고규홍은 그동안 천리포수목원에서 만난 꽃과 나무의 이야기를 전한다. 천리포수목원에 터 잡은 식물의 생태적 특징과 가치, 그리고 그 속에 스며든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천리포수목원의 꽃과 나무를 직접 살펴보고 있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절판) 나비와 전사

(절판) 나비와 전사 - 근대! 18세기와 탈근대를 만나다

고미숙(저자) | 2006.04.12 | 조회 1,231

x 함께하는 시민행동 추천도서x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근대와 18세기, 그리고 탈근대의 우발적 마주침! 지난 10여년 간 연암을 비롯한 전근대의 고전문학 텍스트, 동아시아와 근대성 담론, 그리고 푸코와 들뢰즈/가타리 등의 탈근대 사유들과 마주쳐온 성과를 담았다. 이 책은 ‘시공간→인간→성(性)→몸→앎→글쓰기’의 순서로 진행된다. 각각의 주제들은 독립적이면서 동시에 다른 것들에 인접해 있다. 때로 엇갈리고, 때로 겹치면서. 이 책에는 ‘오늘 여기에서의 이야깃거리’로 만들어내기 위한 그만의 방식이 담겨있다. 각장의 시작과 끝에 마련한 입구(入口)와 출구(出口)인데, 입구에는 ‘오늘 여기에서의 삶’의 이야기를 ‘물음’으로 던지고, 출구에는 ‘미래 거기의 삶’으로 날아가는 ‘비전’을 담아내고 있다.

(절판) 미국의 운명을 결정한 여섯 가지 이야기

신대륙이 미합중국이 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저자는 미국 건국에 얽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야망과 탐욕’, ‘용기와 비겁함’ 같은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난 새로운 역사를 들려준다. 또한 청교도정신, 개척정신,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보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삶에 대한 의지’가 더 근원적인 역사의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이는 미국의 역사뿐 아니라 인간의 역사가 모두 그러하다는 역사 보편성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절판) 미학 오디세이 세트

(절판) 미학 오디세이 세트

진중권(저자) | 2004.03.22 | 조회 297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그들만의 미학을 우리의 미학으로. 근육질의 기계 생산에서 이미지와 컨텐츠의 창조로 옮겨 가는 시대의 우리에게 '미'와 '예술'의 세계를 만끽하게 하는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에셔, 마그리트, 피라네시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는 지식의 세게에서 예술적 창조의 세계로 나아가는 독서 체험을 선물한다.

(절판)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작가 노트

14가지 주제로 들여다보는 진중권식 글쓰기의 모든 것. 그는 글쓰기의 기법을 '글 안'뿐만 아니라 '글 밖'에서도 찾는다. 고전음악의 대위법을 원용하는 것도 그 한 방법이다. 서로 다른 선율을 결합시키는 이 작곡 기법을 글쓰기에 적용해 여러가지 목소리가 한꺼번에 드러나도록 한다. '재미'라는 요소를 글쓰기에 도입하는 등 자신이 시도해온 글쓰기 방법들을 소개한다.

(절판)꿈

이 책은 꿈에 관한 핵심 주제들을 창조성, 사랑, 섹스, 죽음, 공포, 갈등, 분노, 기쁨과 슬픔, 가족, 변화 등 10가지로 나누어 소개하고, 꿈에 나타나는 수백 가지 상징들을 사물, 인체, 인물, 장소, 여행, 숫자, 색깔 등 10가지 키워드로 분류해 흥미롭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매쪽마다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꿈을 주제로한 생생한 도판들이 실려 있다. 에두아르트 뭉크, 살바도르 달리 등 유명화가의 그림과 히스테리에 걸린 여인을 묘사한 중세 문헌의 삽화 등 300여 컷의 그림들을 통해 꿈이 보여주는 다양한 세계를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절판)몸의 역사 몸의 문화

(절판)몸의 역사 몸의 문화 - 동과 서, 전통과 현대의 눈으로 본

강신익(저자) | 2007.04.30 | 조회 2,384

x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x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6월의 읽을 만한 책
의철학자 강신익 선생이 동과 서, 전통과 현대의 시선으로 ‘인간’과 ‘몸’에 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상을 집대성한 책. 서양 의학과 동아시아 의학의 공통 관심사인 ‘몸’을 인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상의 맥락에 놓고 사유함으로써, 그 ‘차이’들을 갈등과 조화를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질병이 발생하는 장소이자 그것을 ‘앓는’ 주체이기도 한 ‘몸’을 존재론적으로 규명하고, ‘몸’이 나타내는 다양한 현상들을 이해하며, 그 몸을 제어하는 규범을 제시하고 있다.

(절판)섹시즘

(절판)섹시즘 - 남자들에 갇힌 여자

정해경(저자) | 2003.07.21 | 조회 451

여성이 언어에 의해 차별받는가? 인간은 언어를 수단으로 여성을 차별하는가? 이 책은 이 두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응답한다. 이야기 방식에 숨어 있는 성차별적 요소, 즉 언어체계가 사고와 의식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문법적 성의 기능 속에 나타난 남녀의 구분이 언어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적 학습의 결과이고, 문학과 학문, 종교 등의 공적 언어에서 여성이 어떻게 배제되어왔는가를 살피고 있다.

(절판)시간의 발견

역사가, 철학자, 과학자, 심리학자들이 쓴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교양서! 시간에 관한 열 가지 관점을 역사적, 과학적, 심리적, 추상적(철학적) 시간 등으로 나누어 여덟 명의 전문가가 집필한 책으로, 인류가 시간 측정의 단위를 놀랍도록 정확하게 기록하고, 비교하고, 생각할 줄 알게 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간의 본질에 관한 각 영역의 생각(사유)들을 제시하면서 인류가 시간을 지배함으로써―우리의 먼 조상들은 상상할 수도 없었던 동시적인 삶을 실현함으로써―거꾸로 시간이 우리를 지배하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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