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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연의 중국 수업

미?중 신냉전시대를 사는 한국인의 중국 수업 중국문화학과 교수가 비즈니스인을 상대로 강의하면서 고민하고 정리한 현대 중국의 핵심 쟁점 18가지를 친절한 강의로 들려준다! G2 시대의 두 강국, 미국과 중국이 서로 충돌하는 신냉전시대, 두 나라 사이에 끼인 우리는 어떻게 두 나라를 이해하고 살길을 모색해야 할까? 특히 아주 오랜 기간 이웃으로 지내온 중국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은 당면한 중요한 문제다. 오랫동안 중국 문화와 중국인들의 심성을 들여다본 중국문화 연구자 이욱연 교수(서강대 중국문화학과)가 기업초청 강연에서 수많은 한국의 비즈니스인들이 궁금해 하는 중국의 진심을 읽기 쉬운 강의로 엮었다. 강의 형식이지만 중국과 중국인을 이해하는 핵심키워드를 학자의 시각에서 현상의 원인과 역사적 배경, 같은 문제를 다르게 보는 다양한 시각을 엮어 세세하고 깊이 있게 알려준다. 현대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일독할 것을 권한다.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

서투르고 허약한 내 마음, 도대체 왜 이럴까? 정신과 의사&신경인류학자 박한선이 전하는 인간 마음의 진화 이야기 흔히 인간은 몸이 연약하지만 우수한 두뇌 덕분에 번성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완전하지 않다. 늘 사소한 일을 걱정하고, 괜히 불안해하고, 노심초사 고민하지만 결국 엉뚱한 결정을 내리고 후회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마음은 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이 책은 신경인류학의 관점에서 우리가 왜 불완전하게 진화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지 이야기한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날 야식을 먹는 의지박약, SNS에 집착하는 관심병, 결혼 전에 생기는 막연한 불안함 등 일상적인 사례들을 통해 현대인의 마음 문제를 들여다보고, 그 원인을 찾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신경인류학자인 박한선은 독자에게 말을 거는 듯한 글로 인간 마음의 문제를 설명하며 우리를 위로한다.

완역 정본 택리지(양장본)

완역 정본 택리지(양장본)

이중환(저자) 안대회(역자) | 2018.10.29 | 조회 350

인문지리학의 명저 《택리지》, 마침내 정본으로 탄생하다! 《택리지》는 18세기 이후 크게 변한 조선 사회의 산업과 교통, 문화의 구체적 현실과 변화된 실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독창적인 인문지리서이다. 이중환은 조선 팔도의 정치와 역사, 경제와 사회, 문화와 전설, 산수와 명승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평론한 뒤 살 만한 곳과 살 만하지 않은 곳으로 나누었다. 지리를 보는 그의 독창적인 관점 덕택에 《택리지》는 주거지 선택과 산수 유람에 참고할 만한 책으로 지금까지도 독보적이다. 《완역 정본 택리지》는 안대회 교수 팀이 200여 종의 이본 《택리지》 중 선본 23종을 추려 교감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본 텍스트를 확정한 뒤 번역한 책이다. 잘못 통용되어온 구성과 편제를 원본에 맞게 고치고, 내용상 잘못된 부분을 상당수 바로잡아 최초로 정본화 작업을 했고, 양장본과 보급판 두 종으로 출간했다.

완역 정본 택리지(보급판)

완역 정본 택리지(보급판)

이중환(저자) 안대회(역자) | 2018.10.29 | 조회 363

인문지리학의 명저 《택리지》, 마침내 정본으로 탄생하다! 《택리지》는 18세기 이후 크게 변한 조선 사회의 산업과 교통, 문화의 구체적 현실과 변화된 실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독창적인 인문지리서이다. 이중환은 조선 팔도의 정치와 역사, 경제와 사회, 문화와 전설, 산수와 명승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평론한 뒤 살 만한 곳과 살 만하지 않은 곳으로 나누었다. 지리를 보는 그의 독창적인 관점 덕택에 《택리지》는 주거지 선택과 산수 유람에 참고할 만한 책으로 지금까지도 독보적이다. 《완역 정본 택리지》는 안대회 교수 팀이 200여 종의 이본 《택리지》 중 선본 23종을 추려 교감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본 텍스트를 확정한 뒤 번역한 책이다. 잘못 통용되어온 구성과 편제를 원본에 맞게 고치고, 내용상 잘못된 부분을 상당수 바로잡아 최초로 정본화 작업을 했고, 양장본과 보급판 두 종으로 출간했다.

한 글자 중국 - 중국의 탄생

豫, 陝, ?, 京, 川 … 일자일성(一字一省), 중국 34개 행정구역의 약칭을 알면 중국 각 지역의 역사·문화·정신세계를 알 수 있다! 중국은 행정구역을 한 글자의 약칭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베이징은 ‘서울 경(京)’, 상하이는‘강 이름 호(?)’ 자다. ‘경(京)’은 베이징이 중국의 수도이며 천하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담고 있다. ‘호(?)’는 최첨단 국제도시 상하이가 원래는 강에서 물고기나 잡아먹고 살던 촌동네였다는 역사를 암시한다. 이처럼 약칭에 담겨 있는 의미와 역사를 짚으면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알고 내일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중국, 땅은 넓고 사람은 많다. 역사는 길고 변화는 빠르다. 이해하기 쉬운 나라가 결코 아니다. 그러나 한 가닥의 실이 미궁을 헤쳐가는 열쇠가 되는 것처럼 한 글자의 약칭은 중국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한 글자 중국 - 중국의 확장

豫, 陝, ?, 京, 川 … 일자일성(一字一省), 중국 34개 행정구역의 약칭을 알면 중국 각 지역의 역사·문화·정신세계를 알 수 있다! 중국은 행정구역을 한 글자의 약칭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베이징은 ‘서울 경(京)’, 상하이는‘강 이름 호(?)’ 자다. ‘경(京)’은 베이징이 중국의 수도이며 천하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담고 있다. ‘호(?)’는 최첨단 국제도시 상하이가 원래는 강에서 물고기나 잡아먹고 살던 촌동네였다는 역사를 암시한다. 이처럼 약칭에 담겨 있는 의미와 역사를 짚으면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알고 내일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중국, 땅은 넓고 사람은 많다. 역사는 길고 변화는 빠르다. 이해하기 쉬운 나라가 결코 아니다. 그러나 한 가닥의 실이 미궁을 헤쳐가는 열쇠가 되는 것처럼 한 글자의 약칭은 중국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노자 도덕경

심오한 지혜와 신비한 영감의 원천, 노자의 사상을 간결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읽는다! 동양철학의 정수로 꼽히는 노자의 ‘도덕경’을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의 김원중 교수가 간결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되살려냈다. 도덕경은 도가의 시조로 알려진 노자의 어록을 모은 책이다. 5,000여 자의 짧은 글 속에 노자가 추구한 심오한 사상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어, 예로부터 왕필을 필두로 수많은 중국의 지식인들이 꼭 읽었던 필독서였으며, 현대 서양철학에도 많은 영감을 준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김원중 교수의 ‘노자 도덕경’은 그간 사마천의 ‘사기’를 완역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의 핵심 고전들을 뛰어난 번역으로 소개해온 작업의 일환으로 번역을 새로 다듬고, 해설을 보강하여 좀더 완성도 있는 번역본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수많은 노자 ‘도덕경’의 번역본 가운데 중국 고전 번역의 권위자인 김원중 교수가 노자의 원의를 충분히 되살리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낸 이번 ‘노자 도덕경’으로 노자의 진면목을 만나보길 바란다. 새는 잘 난다는 것을 알고, 물고기는 헤엄을 잘 친다는 것을 알며, 짐승은 잘 달린다는 것을 안다. 달리는 짐승은 그물을 쳐서 잡을 수 있고, 헤엄치는 물고기는 낚시를 드리워 낚을 수 있고, 나는 새는 화살을 쏘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용이 어떻게 바람과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는지 나는 알 수 없다. 오늘 나는 노자를 만났는데 그는 마치 용 같은 존재였다. - 사마천,《사기 열전》중에서

번안 사회

번안의 제국을 거쳐 식민지 조선에 들어온 번안물과 1960년대 산업화 시대의 번안물에서 한국 근대의 얼굴을 만나다! 1930년대 식민지와 1960년대 산업화의 현장을 오가며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근대화의 흔적을 살핀다. 식민 지배를 겪은 한국은 서양을 직접 대면하는 대신 일본을 통해 서구의 근대 산물을 받아들였다. 해방 이후에도 한국은 식민 잔재를 청산하기는커녕 미국의 영향 아래 그 시대를 답습했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번안물들은 여전히 한국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현상을 ‘덕후’의 입장에서 분석해온 사회학자 백욱인 교수가 ‘번안물’로 근대를 꿰뚫는다. 그는 우리가 먹고 쓰고 입고 누리고 즐기는 모든 것에 자리한 번안의 흔적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왜 그런 모양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식민성은 어떻게 깔려 있으며, 그것이 지금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책벌레의 여행법

낯선 거리를 걸으면서도 늘 책을 떠올리는 어느 활자 중독자의 인도·스리랑카 문견록 텍스트를 엄밀하게 분석하는 성실한 연구자로 이름난 한문학자 강명관의 인도·스리랑카 여행기. 저자는 자신을 그저 ‘여행지를 무심히 지나친 단순한 여행객’이라고 말하지만 낯선 곳을 거닐며 사람과 물정을 살피는 그의 글에는 날카로운 단상과 통찰이 가득하다. 특히 늘 책과 함께하며 연구하는 한문학자답게 그의 여행기는 인도·스리랑카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책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여행자만의 특권으로 무심한 듯 남긴 그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낯선 장소로 떠나길 꿈꾸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적인 글쓰기

쓰기의 시대, 홀로 표류하는 당신에게 ‘지금, 여기, 나’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요즘 제일 ‘핫’ 하다는 영화를 개봉일에 누구보다 먼저 봤다. SNS에 인증 글을 올려야 할 텐데... 어떻게 써야 영화 좀 본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는 사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어느새 영화는 극장에서 내려가 버리고 말았다. 남의 일 같지 않다고? 그렇다. 《사적인 글쓰기》는 ‘내일’로 수없이 글쓰기를 미뤄 왔던 ‘나’를 위한 글쓰기 책이다. 신선한 도입부가 생각나지 않아서, 쓸 만한 소재가 없어서, 멋진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서,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 늘 내일로 글쓰기를 양보해 온 우리에게 저자는 말한다. ‘지금, 여기, 나’에서부터 ‘사적인 글쓰기’를 시작해 보자고. 평범했던 국어 선생님이 15년째 매년 1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파워블로거가 되고 작가의 길을 택하기까지, 독서와 사색과 쓰기의 시간 동안 그의 마음속을 오고간 수많은 물음표가 이 책에 담겼다. 작가 자신도 계속 고민해 왔고, 학교와 도서관, 교육청 등 전국 곳곳에서 글쓰기 강의를 하며 거듭해서 받은 질문 30가지를 뽑았다. 물음표 30개에 대한 생각을 편안하게 풀어 놓으면서 류대성 작가는 끊임없이 ‘쓰기’의 길로 독자들을 유혹한다. 언제까지 ‘쓰고 싶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텐가? 변하고 싶다면 우선 쓰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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