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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세트 (2015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세트 (2015 개정판)

박시백(저자) 박시백(그림) | 2015.06.22 | 조회 10,058

x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우수문화상품x 국립세종도서관 대출 도서 1위x 2013 부천만화대상 대상x 조선일보 올해의 책x 중앙일보·교보문고 공동감수 올해의 책x 한겨례신문 올해의 책x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우수기획만화x 대한민국 만화대상수상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과학자의 관찰노트

과학자의 관찰노트 -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12가지 방법

마이클 R. 캔필드 Michael R. Canfield,에드워드 O. 윌슨 Edward O. Wilson(저자) 김병순(역자) | 2013.09.30 | 조회 1,751

x 올해의 청소년도서x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선정 올해의 책x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x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만약 천국이 있다면 나는 끝없이 쓸 수 있는 노트를 가지고 갈 것이다.” - 에드워드 O. 윌슨 관찰하고 기록하고 스케치하라 15명의 현장 과학자가 남긴 대자연의 기록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는 진화론과 《종의 기원》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839년 출간된 이 책은 세상에 나온 지 100년을 훌쩍 넘긴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비글호 항해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5년여의 탐사 기간 동안 기록한 18권의 ‘관찰 노트’에서였다. 휴먼사이언스의 신간 《과학자의 관찰 노트(Field Notes On Science & Nature)》는 동물행동학, 생태학, 고생물학, 곤충학,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들의 노트를 그대로 담고 있다. 에드워드 O. 윌슨을 비롯한 15명의 저명한 과학자들은 대중에게 자신의 노트를 기꺼이 공개했다. 이 책은 단순히 관찰 노트를 잘 쓰는 방법을 제시하는 설명서가 아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과학자들의 삶과 그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 주는 책이다. 들고 다니기 편한 수첩부터 아주 사적인 감상이 담겨 있는 일기와 체계적으로 정리된 탐사 전용 노트까지 자연 현장이 담긴 과학자의 생생한 관찰 기록을 들여다볼 수 있다. ■필드(field) 필드는 자연을 연구하거나 관찰을 즐기는 사람이 정의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정해진 물리적?지리적 경계는 없다. 집 앞에서 가까운 곳일 수도 있고 인간이 발을 들여놓기 힘든 오지일 수도 있다. 당신이 관찰하는 장소가 곧 필드다. 이 책에서는 문맥에 따라 현장, 현지, 야외라는 말로 다르게 번역했다. ■관찰 노트(field note) ‘필드 노트’는 필드에 나가 관찰한 내용을 기록하는 노트를 말한다. 그 의미를 담아 이 책에서는 우리말로 이해하기 쉽게 ‘관찰 노트’로 번역했다. 야외로 나가 자연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관찰하고 경험한 것을 기록하는 자신만의 노트를 가지고 있다. 이 관찰 노트는 아직 논문이나 책으로 출판되지 않은, 과학자가 자연 현장에서 손으로 직접 쓴 생생한 날것의 기록을 담고 있다.

아파트 게임

아파트 게임 - 그들이 중산층이 될 수 있었던 이유

박해천(저자) | 2013.09.16 | 조회 1,704

x 시사인 2013년 올해의 책
대한민국 중산층의 웃지 못할 흥망사 하우스푸어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집 없는 청춘 세대가 만드는 기묘한 세계 아파트,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게임이었다 너도나도 앞다퉈 게임에 뛰어들었다. 아파트로 시세 차익을 얻어 중산층으로 도약한 이들을 따라 많은 사람이 걸어서는 안 될 것을 이 게임에 걸었다. 하지만 게임의 결과는 참담했다. ‘가계 부채 1,000조 원 시대’와 몰락의 징후들. 아파트를 담보로 노후 자금을 대출받아 자녀의 사교육비로 지출하는 아버지 세대와 평생 방 한 칸 ‘큐브’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청춘 세대가 서로의 꼬리를 물고 착취하는 기묘한 관계만 남았다. 이 책은 아파트에 대한 정형화된 비판 대신 각 세대별 구성원이 중산층이 되기 위해 아파트와 벌이는 게임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아파트가 중산층의 정치?경제?문화적 경험과 욕망을 어떻게 형성해나갔는지를 추적한다. 아파트 전성기에서 ‘큐브’의 시대까지, 중산층의 숨 막히는 흥망사 속에서 ‘나’의 자리는 어디에 있을까? 한국인의 대표적 주거 공간 아파트,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 꿈틀대는 중산층의 욕망과 삶을 그린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다. 이 책은 아파트의 역사와 동시에 형성된 한국 중산층의 역사와 중산층의 사회·문화적 욕망의 변화를 세대별로 나누어 심층 분석했다. 저자는 주택담보 대출로 허덕이는 하우스푸어,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대중문화에 갇힌 1990년대 신세대, ‘집’이 아닌 ‘방’을 전전해야 하는 청춘 세대의 현실을 면밀히 들여다봄으로써 중산층에 대한 전망과 새로운 해석의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절판)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완간 세트 (20권 + 인물사전)

2015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기존판은 2015년 7월까지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 '나도 작가' 시리즈

김미희(저자) | 2013.03.11 | 조회 3,090

x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1980년대 사춘기 대표와 2010년대 사춘기 대표가 만났다! 십대와 부모의 ‘소통’은 어느 가정이나 잘 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시집은 엄마 아빠와 사춘기 아들딸이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눌 때 말머리가 될 만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젠 다 커버린 아이 철수와 영희, 부지런히 어른으로 자라고 있는 가람과 여울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시편들이 그것이다.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부대끼며 나눈 서로의 이야기가 ‘이해’라는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1980년대의 사춘기와 2010년대 사춘기가 만나 겨룬 서로의 성장기와 한집에 살며 지금 그들이 빚는 갈등과 사랑이 유쾌하고 발랄하게 전개되는 시집이다.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오늘날 우리는 ‘도시의 시대’에 살고 있다. 도시는 현대사회의 표상으로, 현재 이 문화적 아이콘에 포섭되지 않은 물질문명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아직 마땅한 ‘도시론’이 없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대한 관심과 분석은 있지만, 한국의 고유성을 다채롭게 담고 있는 지방의 작은 역사도시에 대한 미시적 분석이 전무한 현실에서, 건축인문학자 한필원 교수가 오래된 지방도시 아홉 곳을 찾아 골목골목 순례하며 현장에 바탕을 둔 도시 이론을 펼쳐냈다.

처음 읽는 인도사

다양성과 통합성을 지닌 신비의 나라, 인도를 만나다 인도는 오랜 역사를 품고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변화 발전해 오며 오늘에 이른 매혹의 나라다.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경합을 벌여 자주 전쟁을 치르기도 했지만, 평화를 지키며 공존하며 살아온 거대한 아대륙의 핵심이었다. 이러한 인도가 우리에게는 종교, 카스트제도, 영국의 식민지 등의 단편적인 이미지로 오랫동안 기억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베일에 가려졌던 인도를 벗기고, 인종, 언어, 종교, 계층 등 셀 수 없을 만큼의 다양성과 다원성을 자주적으로 통합해 온 아대륙의 역사를 만나러 떠나자.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이러한 인도인의 삶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앞으로 더 커질 인도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고 세계 속에서 우리와 공존해야 할 인도를 또렷이 그려 볼 수 있을 테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탄생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탄생 - 우리 민주주의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나?

김육훈(저자) | 2012.08.20 | 조회 3,180

x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19세기 말에서 정부 수립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찾아서 대한민국은 1948년에 건국되었고, 한국인은 해방 이후에야 민주주의를 알았고, 한국 민주주의는 미국식 민주주의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일까? 이 책은 역사적 사료와 인물들의 행적, 실천을 바탕으로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이러한 통념을 뒤집는다. 건국절 논란,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갈등 등으로 우리 사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라는 질문이 나오고 있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제1조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본 저자는 대한, 민국, 민주, 공화국이란 단어가 등장하는 과정과 그 뜻을 살피고, 1850년대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 출범한 1948년까지의 역사에서 우리 민주주의의 뿌리를 찾고 있다. 보빙사절단으로 세계를 둘러본 홍영식과 고종의 민주정체에 대한 대화에서 시작해 1948년 제헌헌법의 의미까지 짚어 보는 이 책은 우리 민주주의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역사 속에서 실천하고 싸우며 만든 민주공화국의 살아 있는 의미는 무엇인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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