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들

나뭇결에는 이 땅에 산 사람들의 온갖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이야기를 찾아 떠난 나무 인문학자 고규홍의 20년 탐사기 사람은 나무를 심고 나무는 사람을 지켜주며, 나무와 사람은 이 땅에서 오래오래 더불어 살아왔다. 그래서 나뭇결에 담긴 사람살이를 탐색하고 나무를 심은 사람이 남긴 뜻을 살피는 것은 이 땅의 인문 역사를 탐구하는 일과 다름없다. 나무 인문학자 고규홍이 우리의 긴 역사 속에서 나무를 심은 사람들의 이야기, 나무에 담겨서 사람의 입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태조 이성계, 신사임당, 원효대사, 김구 등 위인부터 평범한 삶을 산 무명씨에 이르기까지, 나무를 심은 사람들이 나무 곁에 남긴 우리 역사의 숨은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자.

국어교육을 위한 현장 조사연구 방법론

국어 교사, 국어교육 전공자 및 연구자를 위한 ‘현장 조사연구’ 길잡이 국어교육학이 우리나라에 뿌리를 내린 지 오래되었고, 최근 국어교육학 관련 대학원 과정에서 ‘국어교육 연구방법’ 같은 과목이 개설되기도 하지만, 국어교육의 현장을 어떻게 보고 이를 어떻게 연구할 것인지를 살핀 책은 거의 없다. 국어교육을 살피고, 교육 현장에서 문제점을 해결하며, 국어교육학을 번듯한 학문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는 ‘현장 조사연구’가 꼭 필요하다. 이 책은 국어 교사 혹은 국어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 국어교육에 몸을 바치고 있는 사람들, 국어교육학 연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현장 조사연구 방법’ 안내서이다. 현장 조사연구를 실행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들을 현장 조사연구 절차에 따라 자세하게 소개한다. 현장 조사연구에서 주로 쓰이는 개념과 통계 용어 등 기본적인 정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제 선정에서 도구 마련, 자료 수집과 분석을 거쳐 보고서(논문) 작성에 이르기까지 현장 조사연구의 전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를 곁들여 자세히 알려준다. 현장 조사연구를 직접 실행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이자, 국어교육 관련 논문들을 비판적인 안목으로 읽어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2

세계사를 읽는 힘을 길러 ‘나’와 ‘세계’를 네트워킹하다! 세계사를 기술하고 개발하는 ‘관점’과 방법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누가 쓸 것인가?’의 문제이다.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하였던 전국역사교사모임의 2천여 역사 교사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10명의 역사 교사들은 21세기를 살아가게 될 우리의 청소년들이 ‘주연 유럽, 조연 중국’이라는 서구 중심의 관점을 벗어나, 우리의 눈과 우리의 이야기로 세계를 인식할 수 있게 돕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평화와 민주주의, 인간다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시각을 견지하였으며, 세계사와 한국사를 연관 지어 큰 흐름 속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무릇 교육이란 자신의 눈으로 세계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큰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전면 개정판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오늘날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계를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도시 여행자를 위한 파리X역사

도시 여행자를 위한 파리X역사

주경철(저자) | 2019.12.02 | 조회 210

지적인 여행을 즐기는 도시여행자에게 서양사학자 주경철이 들려주는 파리의 시간들

몽골에 맞선 나라 고려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흥미로운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사건과 인물만 엄선해 간결한 글에 담았기 때문에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 3권 고구려, 4권 백제, 5권 신라, 6권 가야, 7권 삼국 통일, 8권 통일 신라, 9권 발해, 10권 세계 속의 코리아 고려에 이어 11권 몽골에 맞선 나라 고려를 선보입니다.

새로운 우리나라 조선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흥미로운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사건과 인물만 엄선해 간결한 글에 담았기 때문에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 3권 고구려, 4권 백제, 5권 신라, 6권 가야, 7권 삼국 통일, 8권 통일 신라, 9권 발해, 10권, 11권 고려에 이어 12권 새로운 우리나라 조선을 선보입니다.

사춘기 엄마

더불어 사는 사회에 꼭 필요한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일깨우는 세 편의 이야기를 담은 고학년 동화집. 병원과 학교, 집에서 저마다의 고민이 생긴 세 명의 주인공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답답했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발랄하게 담아냈다. 8인실 병실에서 양심 없는 행동을 일삼는 옆자리의 ‘저팔계 가족’을 보고 자신 역시 배려가 부족했음을 되돌아보는 <저팔계 가족>, 우연히 목격한 사고를 모른 척하려던 참에 자신이 목격자가 필요한 상황에 처하면서 양심을 되찾고 용기를 내는 <목격자를 찾습니다>, 툭하면 다투는 엄마와 할머니를 사춘기로 단정 지었지만 엄마와 할머니의 속사정에 공감하면서 가족의 화합을 위해 애쓰는 <사춘기 엄마>.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고 부딪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건들은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문제들과 꼭 닮았다. 이야기는 경쾌하게 전개되지만, 우리 사회의 단면을 비추고 있기에 사회의 구성원인 우리들의 모습 또한 돌아보게 한다.

정지용을 읽다

정지용의 삶과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 그의 대표시 21편을 소개하는 책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로 시작하는 정지용의 시 <향수>. 이 시는 노래로 불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다. 절제된 감정과 시각적 이미지가 돋보이는 정지용의 시 <유리창 1>. 이 시의 “외로운 황홀한 심사”는 역설법을 대표하는 시구가 되었다. 동그란 뿔테안경에 단정한 가르마를 타고 두루마기를 걸친 시인, 향토적 분위기와 이국적 분위기를 표현한 시인, 민요시·동요시·모더니즘시·신앙시·산수시 등 다양하고 폭넓은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시인, 정지용. 정지용은 193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감각적인 시어와 참신한 비유를 사용해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시편들을 많이 남겼다. 또한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 등 많은 후배 시인들을 문단으로 이끌기도 했다. 이 책은 정지용의 시를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시를 온전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지용의 삶과 그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미쳤던 공간과 사람들을 살펴본 후, 그의 시들 가운데 지금 읽어도 아름다운 시 21편을 소개하고 시에 대한 설명과 감상글을 덧붙였다. 작품에 딸린 설명과 감상글을 읽고 나서 다시 한번 시를 읽어본다면 시가 지닌 가치와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

세계사를 읽는 힘을 길러 ‘나’와 ‘세계’를 네트워킹하다! 세계사를 기술하고 개발하는 ‘관점’과 방법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누가 쓸 것인가?’의 문제이다.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하였던 전국역사교사모임의 2천여 역사 교사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10명의 역사 교사들은 21세기를 살아가게 될 우리의 청소년들이 ‘주연 유럽, 조연 중국’이라는 서구 중심의 관점을 벗어나, 우리의 눈과 우리의 이야기로 세계를 인식할 수 있게 돕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평화와 민주주의, 인간다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시각을 견지하였으며, 세계사와 한국사를 연관 지어 큰 흐름 속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무릇 교육이란 자신의 눈으로 세계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큰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전면 개정판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오늘날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계를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지금 우리에겐 휴머니즘을 넘어선 새로운 감수성이 필요하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관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과학기술학자 홍성욱은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추적한다. 더 이상 휴머니즘만으로 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현재, 신인류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감수성으로 포스트휴머니즘을 조명한 것이다. 포스트휴먼 감수성을 가진 사람은 타인, 공동체, 동물, 자연 같은 외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느낀다. 저자에 따르면 “포스트휴머니즘은 인간의 이성과 과학기술의 진보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인간과 동물, 인간과 환경,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이 서로를 형성하고 서로 의존하는 관계”임을 인지한다는 것이다.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동물, 자연, 사이보그, 기계 등의 비인간과 인간이 건강한 관계를 맺어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성찰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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