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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오늘, 그림이 말했다

사랑하고 욕망하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에 둔 새로운 아트 큐레이션 실패에 마음이 꺾인 날, 사랑의 열기에 달뜬 나날,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순간, 삶의 의미에 대한 고민이 들 때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순간에 맞춤한 작품들을 모았다. ‘인생’이라는 카테고리에 따라 2~5개의 작품들을 엮어서 만든 42편의 이야기는, 고대 그리스의 니케 여신부터 최근 가장 사랑받는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까지 시공간을 종횡무진한다. 잘 알려진 명화만이 아니라 보통 미술책에서 보기 힘든 낯선 그림, 조각상, 설치 예술, 팝아트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우정아 교수가 일, 여성, 사랑, 우울, 소비, 실패, 이상, 죽음 등의 테마에 맞추어 큐레이션했다. 미술을 잘 몰라도 상관없다. 오늘 하루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따라가다 보면, 인생을 그린 그림들 속에서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피치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우피치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은 우피치 미술관의 작품을 시대별로 나누어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르네상스 미술〉, 〈16세기 미술〉, 〈바로크 미술〉 총 4장으로 구성했다. 작품 한두 개마다 한 쪽 분량으로 짧고 알찬 설명을 담으면서도, 서양미술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고 작품 속 소소한 이야기를 찾는 재미도 놓치지 않도록 했다. 우피치 미술관에 대한 정보와 함께 꼭 알아야 할 르네상스 문화의 의의와 메디치 가문의 역사도 간략하게 담았으며, 본문의 작품과 함께 함께 보면 도움이 될 만한 작품을 ‘그림 미주’의 형식으로 담았다. 현재 전시실을 확장하고 재배치하는 공사가 한창인 미술관의 사정으로 간략한 지도와 전시장의 타이틀을 덧붙였다. 우피치 미술관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서로 손색이 없는 이 책은 피랜체 여행을 계획하거나 이미 다녀온 독자들에게 우피치 미술관에 대한 기억을 빛나게 만들어줄 것이다.

남겨진 자들을 위한 미술

우리는 늘 무언가를 잃어버린다. 사랑하는 연인이 떠나고 가족이 죽기도 하며, 전쟁과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기기도 한다. 이 책은 현대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벌어지는 ‘상실’과 그 이후 찾아오는 ‘트라우마’를 예술 행위로써 애도하고 증언하려고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온 가와라, 오노 요코, 양혜규, 이불, 마르셀 뒤샹, 솔 르윗 등 현대미술 작가 16인은 각각 연인과의 이별, 가족의 죽음, 동일본 대지진, 세월호 침몰 같은 재해, 원폭 피해와 공동체의 소멸, 더 나아가 미술사적 차원에서 원본과 감각의 죽음까지 이미지로는 재현할 수 없는 상실과 트라우마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소개했다. 도저히 돌이킬 수도 붙들 수도 없는 상실의 사건 뒤에 개인과 사회에 나타난 다양한 증후를 예술로 제시함으로써, 우리 시대의 현주소를 신랄하고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이 책은 단지 작품의 심미적 특성에 한정된 해석을 넘어, 정신분석과 사회학 등의 학제 연구로 미술가의 작업방식과 작품의 의미가 작동하는 상황, 즉 구조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미술을 통한 인문적 사유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바티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의 가장 큰 미술관, 바티칸 미술관! -바티칸 여행을 위한 아주 짧고 손쉬운 명화 안내서. 바티칸 미술관은 입구에서부터 출구까지 일방통행만 허락되며 사진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된 곳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철저히 알아두지 않으면 주옥같은 작품들을 그저 스쳐지나가기 쉽다. 《바티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은 바티칸 미술관의 피나코테카, 라파엘로의 방, 시스티나 성당에 전시된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12세기부터 17세기, 바로크 시대에 이르는 회화의 경향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책은 바티칸 미술관 그림여행을 할 때 손쉬운 안내서가 되고,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바티칸 미술관을 추억하는 작은 앨범이 될 것이다.

성화, 그림이 된 성서

미술관에 가면 꼭 있는 수수께끼 같은 성화들, 어떻게 읽을까? 세계적으로 이름난 미술관에 가보면 전시된 그림의 상당수가 성화라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그러나 서양미술사에 길이 남을 역작이라고 칭송받는 성화도, 사실은 갖가지 상징과 비유로 가득 차 있어서 한눈에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곤 한다. ‘유쾌한 미술 읽기의 멘토’ 김영숙은 서양미술 거장들이 그려낸 예수와 성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리스도교 도상 읽는 법을 차근차근 일러주어 성화에 더 쉽게 다가가도록 돕는다. 수태고지부터 부활까지 예수의 일생을 담은 세기의 명화들을 만나고 나면, 스쳐 지났던 성화가 감동으로 성큼 다가와 서양미술사를 읽는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스페인의 자부심, 프라도 미술관 -마그리드 여행을 위한 아주 짧고 손쉬운 명화 안내서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에서는 프라도 미술관 회화 갤러리에서 놓쳐선 안 될 그림 100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프라도 미술관 그림여행을 할 때 손쉬운 안내서가 되고,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프라도 미술관을 추억하는 작은 앨범이 될 것이다.

내셔널 갤러리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유럽 여행을 가게 되면 빡빡한 일정에 꼭 넣는 장소가 하나 있다. 바로 미술관이다. 파리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런던에 가면 내셔널 갤러리를, 마드리드에 가면 프라도 미술관에 으레 간다. 간혹 유럽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유명 미술관에 들르지 않았다고 하면 의아할 정도다. 그만큼 유럽 여행에서 미술관 순례는 선택이라기보다는 필수에 가깝다. 하지만 ‘꼭 가야 할 유럽 미술관’ 리스트는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시간을 잘게 쪼개서 들른 미술관은 아침 일찍부터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또한 막대한 양의 소장품을 다 보려면 체력이 달리기 마련이다. 여행자의 딜레마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어차피 그 많은 소장품을 다 본다는 건 불가능하므로 대표작만 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갈등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고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밀레의 <만종>과 고흐의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프라도 미술관에서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향해 돌진하여 단지 눈도장만 찍고 그 경이로움 가득한 곳을 빠져나온다는 건 너무 아쉽지 않을까? 미술관에 가기 전, 그곳의 대표작과 더불어 ‘꼭 봐야 할must see’ 목록을 알아두면 그 여행은 한결 더 다채로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도

"한국 현대미술은 누구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작가와 작품, 그리고 그 계보를 중심으로 196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을 정리한다. 박생광, 변관식, 이상범, 이인성, 김환기, 이응노, 김종영, 권진규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여덟 작가의 작품과 미술관을 살펴보고, 한국 현대미술이 궁극적으로 이들로부터 기원하고 있음을 밝힌다. 전통 미술과 서구 근대미술을 접목시켜 한국적인 그 무엇을 만들어내고자 했던 선구자들, 그리고 이들의 영향을 받은 후배 작가들의 계보는 한국 현대미술의 구체적인 모습과 특징을 한눈에 보여준다.

미학 오디세이 1 (20주년기념판)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가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 속에 출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미학 오디세이》. 독창적이고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을 제시한다. 고대, 중세, 근현대의 시공간적 경계를 넘나들며 에셔, 마그리트, 피라네시의 작품과 함께 예술사와 철학사를 한눈에 그린다.

미학 오디세이 2 (20주년기념판)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가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 속에 출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미학 오디세이》. 독창적이고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을 제시한다. 고대, 중세, 근현대의 시공간적 경계를 넘나들며 에셔, 마그리트, 피라네시의 작품과 함께 예술사와 철학사를 한눈에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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