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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100년 전 살인사건

100년 전의 살인사건 보고서 ‘검안(檢案)’ 사회적 일탈의 현장에서 조선 사람들의 일상을 엿본다! 100년 전 조선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사람을 죽였을까? 그리고 그에 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이를 생생하게 기록한 것이 바로 조선시대의 살인사건 보고서, ‘검안(檢案)’이다. 조선시대에는 살인사건이 일어나면 조사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시신을 검시하고 관련자들을 취조한 뒤 상부에 보고했다. 《100년 전 살인사건》은 바로 이 살인사건 보고서 ‘검안’을 통해 100여 년 전 조선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과 그 수사과정을 살피는 것은 물론, 살인이라는 사회적 일탈의 틈새에 묻어 있는 민중의 삶을 들여다본다. 검안에는 질투에 눈이 멀어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한 남편, 사람을 죽이고도 여우를 때려잡았다는 양반, 아이를 납치해 간을 빼먹은 나환자, 사위를 살해한 딸을 제 손으로 목 졸라 죽인 친정엄마 등 불륜과 폭력, 살인 같은 사회적 일탈 행위가 가득하다. 하지만 이 예외적이고 비정상적인 행위들로 가득한 기록의 틈새에는 조선시대 보통 사람들의 일상의 기쁨과 슬픔, 놀라움과 두려움이 묻어 있다. 죽은 자와 죽인 자의 부모와 형제, 이웃 들이 그들의 삶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안에 담긴 100년 전 조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조선사회의 생생한 ‘일상’을 만나보자.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

도쿄 여행 가세요? 맛집을 잘 아는 일본인 친구를 소개해드릴게요! 일본인 친구 ‘네모’가 소개하는 도쿄 맛집 안내서. 주말마다 도쿄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게 취미인 저자가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맛집 70곳을 엄선했다. 신주쿠 사람들의 추억의 맛집, 에비스역 근처 회사원들의 점심 맛집 등 도쿄 사람만이 아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한다. 단순히 정보만이 아니라, 일본음식에 대한 상식과 스토리도 풍부하게 담겨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일본음식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과학자들 1

과학자들 1 - 그래도 지구는 돈다

김재훈(저자) | 2018.09.27 | 조회 40 NEW

홀로, 또 함께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영향을 끼친 과학자들 뉴턴이 올라탄 거인의 어깨는 누구의 것인가 누구나 과학을 공부하면서 몇몇 과학자의 이름에 익숙하지만, 그 과학자가 어느 시대에 활동했고, 정확히 무슨 업적을 세웠는지, 하나의 법칙을 만들어내기까지 다른 과학자들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는 단번에 떠오르지 않는다. 가장 지적이고 위대한 세기의 천재들도 홀로 우뚝 선 것은 아니다. 뉴턴이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그것은 위대한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듯이 자기보다 앞선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빚을 지고, 후대의 과학자들을 위해 자료를 남겼다. 그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이자 라

과학자들 2

홀로, 또 함께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영향을 끼친 과학자들 뉴턴이 올라탄 거인의 어깨는 누구의 것인가 누구나 과학을 공부하면서 몇몇 과학자의 이름에 익숙하지만, 그 과학자가 어느 시대에 활동했고, 정확히 무슨 업적을 세웠는지, 하나의 법칙을 만들어내기까지 다른 과학자들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는 단번에 떠오르지 않는다. 가장 지적이고 위대한 세기의 천재들도 홀로 우뚝 선 것은 아니다. 뉴턴이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그것은 위대한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듯이 자기보다 앞선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빚을 지고, 후대의 과학자들을 위해 자료를 남겼다. 그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이자 라이벌이었으며, 때로는 논쟁과 대립을 통해 진리에 더욱 근접한 가설을 증명해냈다.

과학자들 3

홀로, 또 함께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영향을 끼친 과학자들 뉴턴이 올라탄 거인의 어깨는 누구의 것인가 누구나 과학을 공부하면서 몇몇 과학자의 이름에 익숙하지만, 그 과학자가 어느 시대에 활동했고, 정확히 무슨 업적을 세웠는지, 하나의 법칙을 만들어내기까지 다른 과학자들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는 단번에 떠오르지 않는다. 가장 지적이고 위대한 세기의 천재들도 홀로 우뚝 선 것은 아니다. 뉴턴이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그것은 위대한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듯이 자기보다 앞선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빚을 지고, 후대의 과학자들을 위해 자료를 남겼다. 그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이자 라이벌이었으며, 때로는 논쟁과 대립을 통해 진리에 더욱 근접한 가설을 증명해냈다.

선생님과 함께 읽는 중국인 거리

이 책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집필한, 교과서 속 단편소설 감상 길라잡이인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의 19번째 책이다. 오정희 작가의 <중국인 거리>는 한국전쟁 직후 인천의 ‘중국인 거리’를 배경으로, 어린 소녀인 ‘나’가 아홉 살에서 열세 살이 될 때까지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를 독특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유년 시절 기억을 모티프로 한다. 그 기억의 밑바탕에는 ‘전쟁’이 자리하고 있다. 작가가 전쟁과 가난 속에서 겪었던 결핍과 소외감, 충격과 두려움, 불안 등이 치유되지 못한 채로 <중국인 거리>에 녹아 있는 듯하다. 이 책은 <중국인 거리>를 읽고 학생들이 던진 질문 가운데 유의미한 것들을 뽑고, 그 질문들에 답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중국인 거리’가 무엇인지, 아이들이 왜 도둑질을 하는지, 한국전쟁 직후의 삶은 어땠는지, 왜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불행해 보이는지, 주인공을 지켜보는 중국인 남자의 정체는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작가가 말하려는 것은 무엇인지……. 이러한 물음과 그 답들을 통해 <중국인 거리>라는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가인 오정희의 삶과 문학 세계, 작품의 배경인 1950년대 중후반의 시대적 상황, 엮어 읽을 만한 작품 등 다양한 읽을거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국 고전문학 작품론 6 구비문학

《한국 고전문학 작품론》 시리즈는 민족문학사연구소에서 기획하고 정통한 고전학자 100여 명이 집필에 참여한 ‘가장 방대하고 신뢰할 만한 고전문학 작품론’이다. 가장 방대하다고 한 것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고전문학 작품들뿐 아니라 새롭게 주목해야 할 작품들까지 총망라하여 작품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해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전소설, 고전시가, 한문학, 구비문학 등 한국 고전문학 전 영역을 다루고 있다. 신뢰할 만하다고 한 것은, 한국 고전문학 연구 10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설이나 통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늘날 교육 현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낡은 정보나 잘못된 해석들을 지적하고 이를 바로잡고 있기에 더욱 신뢰할 만하다. 《한국 고전문학 작품론》은 ‘한문소설, 한글소설, 고전시가, 한시와 한문산문, 한문고전, 구비문학’ 이렇게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섯 번째 권인 《구비문학?가장 오래된, 여전히 재현되는 말의 예술》은 구비문학의 하위 갈래를 ‘설화와 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으로 나누고, 각 갈래마다 교과서에서 다루는 작품뿐 아니라 다루었으면 하는 작품까지 두루 다루었다. 기록문학만큼이나 폭넓은 상상력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구비문학, 민족적?민중적 성격을 넘어 인류적?보편적 특성을 지니며 오늘날에도 다양한 매체와 결합하여 대중적 예술로 확산되는 구비문학의 세계를 만나보자.

착한 모자는 없다

세계 역사상 유래 없었던 우리나라 촛불혁명의 과정과 의미를 소재로 민주주의와 사회 정의의 개념을 교과서 속 공부가 아닌, 삶 속의 생생한 이야기로 빚어낸 고학년 동화. 2120년, 달에 세운 도시 국가 셀레네를 배경으로 학교 폭력을 당하며 무기력하고 소심하게 지내던 평범한 소년이 자신의 주변, 학교,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통제와 억압, 불평등, 여론 조작, 모순된 사회 시스템 등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면서 진짜 민주주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평범한 개인들의 각성과 희망, 용기 있는 행동이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물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일상과 관계, 가치관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해 주는 동시에 민주주의와 자유, 국가와 정의의 참뜻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힘을 길러 주는 동화입니다.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사회학자 오찬호, 죽도록 속상하고 억울한 ‘대한민국 부모’를 만나다 ‘육아’ 문제는 한국 사회의 ‘연애-결혼-출산’에 관한 궤적과 이어져 있다.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수없이 반복해왔던 ‘현실론이라는 주판’을 두들기며 타인과의 만남을 계산한다. 연애할지, 결혼할지, 출산할지 말이다. 부모는 이 갈림길에서 ‘YES’를 선택한 사람이다. 고민이 깊었던 만큼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자녀를 보란 듯이 키워서’ 증명하려 한다. 이 책에서는 0세부터 12세 사이의 자녀를 둔 한국의 부모들이 ‘과연 자녀를 시민으로 키우는’ 육아를 하는지 비판적으로 관찰하면서 ‘그 부모’의 민낯을 들여다본다. 모순된 사회를 변화시키려면 그 속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떤 강박 속에서 결혼했고 육아를 하고 있는지, 그 민낯의 괴기스러움을 먼저 확인해야 하지 않겠는가. 부모가 느끼는 억울함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

노자 도덕경

심오한 지혜와 신비한 영감의 원천, 노자의 사상을 간결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읽는다! 동양철학의 정수로 꼽히는 노자의 ‘도덕경’을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의 김원중 교수가 간결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되살려냈다. 도덕경은 도가의 시조로 알려진 노자의 어록을 모은 책이다. 5,000여 자의 짧은 글 속에 노자가 추구한 심오한 사상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어, 예로부터 왕필을 필두로 수많은 중국의 지식인들이 꼭 읽었던 필독서였으며, 현대 서양철학에도 많은 영감을 준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김원중 교수의 ‘노자 도덕경’은 그간 사마천의 ‘사기’를 완역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의 핵심 고전들을 뛰어난 번역으로 소개해온 작업의 일환으로 번역을 새로 다듬고, 해설을 보강하여 좀더 완성도 있는 번역본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수많은 노자 ‘도덕경’의 번역본 가운데 중국 고전 번역의 권위자인 김원중 교수가 노자의 원의를 충분히 되살리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낸 이번 ‘노자 도덕경’으로 노자의 진면목을 만나보길 바란다. 새는 잘 난다는 것을 알고, 물고기는 헤엄을 잘 친다는 것을 알며, 짐승은 잘 달린다는 것을 안다. 달리는 짐승은 그물을 쳐서 잡을 수 있고, 헤엄치는 물고기는 낚시를 드리워 낚을 수 있고, 나는 새는 화살을 쏘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용이 어떻게 바람과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는지 나는 알 수 없다. 오늘 나는 노자를 만났는데 그는 마치 용 같은 존재였다. - 사마천,《사기 열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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