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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동욱, 박민아 (역자)

정동욱, 박민아 (역자)

프로필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공부했다. 과학철학을 전공한 정동욱은 논리적인 분석과 테크니컬한 내용을 다루는 걸 잘 하고, 과학사를 전공한 박민아는 어려운 것을 쉽게 전달하고 전체 메시지를 읽어내는 걸 잘 한다. 서로의 글 쓰는 방식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서로 보완적인 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며 같이 번역 작업을 했다. 《패러데이&맥스웰: 공간에 펼쳐진 힘의 무대》(정동욱), 《뉴턴&데카르트: 거인의 어깨에 올라선 거인》(박민아) 등을 썼으며, 《논쟁 없는 시대의 논쟁》(공역) 등을 번역했다.

휴머니스트 도서

STS collection 2. 낡고 오래된 것들의 세계사

발명과 혁신적인 기술은 대개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진보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석유가 본격적으로 산업화된 이후 거의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석탄은 19세기보다 오늘날 더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자전거의 수는 자동차보다 훨씬 많다. 콘돔은 1960년대 후반 판매량에 정점을 찍고 이후 경구 피임약에 자리를 내주었으나 에이즈의 물결 속에 1980년대 재등장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에는 첨단 기술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술의 대부분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기술이다. 세계가 이토록 빠르게 변화했던 적은 없었다. 우리는 더 먼 곳을 보느라 과거,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혁신 기술이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주장은 이제는 진부하다. 잘못된 미래주의를 물리치고 세계를 바라보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보여 주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20세기 기술의 역사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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