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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리히 프롬 (저자)

에리히 프롬 (저자)

프로필

1900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1918년에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나, 1919년에 하이델베르크 대학으로 옮기면서 전공을 사회학으로 바꾸었고, 1922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20년대 중반에는 프리다 라이히만의 정신분석치료소에서 정신분석 전문의가 되기 위한 수련을 받았으며, 1930년에는 베를린에서 자신의 진료소를 개업했다. 1930년에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에 들어갔으나, 이 연구소가 나치 정권에 의해 폐쇄당하자, 1933년에 시카고 정신분석연구소의 초청을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망명했으며, 이듬해에 사회연구소가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에 부설되자 프롬도 뉴욕으로 옮겼다.
1938년에 컬럼비아 대학에 사표를 낸 뒤, 1943년에 워싱턴 정신병리학교의 뉴욕 분교 설립에 이바지했고, 1946년에는 정신병리학과 정신분석학을 연구하는 화이트 연구소 설립에 참여했다. 1941년부터 1949년까지 베닝턴 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그 후 멕시코시티로 이주하여 멕시코 국립자치대학(UNAM) 교수가 되었고, 이 대학 의학부에 정신분석과를 개설했다. 1957년부터 1961년까지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로 가르쳤고, 1962년 이후에는 뉴욕 대학의 예술과학대학원에서 객원교수로 가르쳤으며, 1965년에 은퇴할 때까지는 UNAM에서 가르쳤다. 그 후 멕시코 정신분석연구소에 재직하다가 1974년에 스위스의 무랄토로 이주한 뒤, 1980년에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는 《자유로부터의 도피》(1941) 외에 《주체적 인간》(1947), 《건전한 사회》(1955), 《사랑의 기술》(1956), 《선(禪)과 정신분석》(1960), 《환상의 사슬을 넘어서》(1962), 《인간의 마음》(1964), 《희망의 혁명》(1968), 《소유냐 존재냐》(1976) 등이 있다.

휴머니스트 도서

자유로부터의 도피

한 시대의 명저에서 현대 고전의 반열에 오른 책! 현대인의 정신적 상황에 대한 강력한 통찰 ≪자유로부터의 도피≫는 중세 사회의 붕괴로 생겨난 인간의 불안이라는 현상을 분석한 책이다. 중세 사회에는 많은 위험이 존재했지만, 인간은 그 안에서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다고 느꼈다. 수백 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끝에 인간은 꿈도 꾸어보지 못했던 물질적 부를 쌓아올리는 데 성공했다. 인간은 세계 곳곳에 민주주의 사회를 건설했고, 최근에는 전체주의의 새로운 책동에 맞서 자신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 저자 에리히 프롬이 분석하여 보여주려는 것은 근대인이 아직도 불안하다는 것이다. 불안한 인간은 온갖 부류의 독재자들에게 자신의 자유를 넘겨주거나, 스스로 기계의 작은 톱니가 되어 호의호식하지만, 자유로운 인간이 아니라 자동인형 같은 인간이 되고 싶은 유혹에 사로잡힌다.

자유로부터의 도피

한 시대의 명저에서 현대 고전의 반열에 오른 책! 자아의 상실과 불안, 도피의 메커니즘을 밝힌 에리히 프롬의 대표작을 만나다 인류가 자유에 내재해 있는 책임을 질 수 없다면 권위주의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사상가로 꼽히는 에리히 프롬의 대표작 《자유로부터의 도피》의 중심 사상이다. 이 책은 1941년에 출판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시의적절하다. 개인을 고립시키고 무력한 존재로 만드는 근대적 자유의 특성, 권위주의 체제가 생겨나는 원인 등을 이토록 깊이 통찰한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프롬은 이 책에서 정신분석의 통찰을 바탕으로, 자유로부터 도피하여 전체주의 지배에 기꺼이 복종하는 것으로 입증되는 근대 문명의 병폐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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