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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크리스토퍼 래시(Christopher Lasch) (저자)

크리스토퍼 래시(Christopher Lasch) (저자)

프로필

미국의 역사가이자 사회비평가. 1932년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했고, 콜롬비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체스터대학교에서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4년 암으로 사망했다. 1979년 출간된 《나르시시즘의 문화》는 미국의 사회적·문화적 현상과 개인의 삶이 바깥 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어 오로지 자기애의 욕구에 천착해 있음을 지적하며 미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졌다. 지은 책으로 《엘리트의 반란과 민주주의의 배반》가 있다.
본래 사회주의자였던 그는 말년에는 가정과 종교의 가치를 역설했고 온당하고 건전한 사회적 권위와 가치관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의 착각》은 이념적 순결성에 집착하는 세태를 비판하고 공동체와 노동, 가족과 종교가 지닌 가치를 재조명했던 래시의 사상을 집대성한 책이다. 궁핍한 현실속에서도 인간이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길을 고민한 그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여기고 치열하게 사유한 이 시대의 인간주의자다.

휴머니스트 도서

진보의 착각

"진보는 과연 우리를 장밋빛 미래로 데려가는가?" ‘한계’를 사유하는 미국의 사회비평가 크리스토퍼 래시, 길을 잃은 이 시대의 ‘진보’에 일침을 놓다! 지금 좌파는 길을 잃었다. 우파의 재부상 속에 역사는 늘 더 나은 방향으로 진보할 것이며 복지국가가 자유 시장 자본주의를 대체하리라던 좌파의 믿음은 무너지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역사가이자 사회비평가인 크리스토퍼 래시는 미래를 위협하는 것은 좌우의 이념 공방이 아니라 사회 내부의 심리적·문화적·정신적 기초의 와해이며, 지금 진보에 필요한 것은 극단적으로 냉소하거나 낙관하는 대신 한계를 명확하게 직시하는 ‘서민의 철학’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모두 만족시키는 천국은 없으며, 삶의 고통과 한계에 승복하고 끊임없이 성찰하는 서민적 영웅들이야말로 미래를 만들어나갈 주역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진보에 관한 논쟁을 이끌어온 주요 비평가들과 그 사상적 배경을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이 시대의 진보가 나아가야 할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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