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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배종숙 (그림)

배종숙 (그림)

프로필

대학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고 다양한 그림책에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여운이 오래 남는 재치 있는 그림을 《종묘》, 《나는 언제나 형이야》, 《신기한 요술 붓》,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동물들의 나이 자랑》, 《윗마을 큰딸 아랫마을 작은딸》, 《솔잎 향기 솔솔 나는 우리 명절》, 《고양이만 한 호랑이》, 《미생물 탐정과 곰팡이 도난 사건》, 《우리 동네 나쁜 놈》, 《나 혼자 어떡해》, 《가짜 독서왕》, 《조선 외교관, 대국이 나가신다》 등에 그렸습니다.

휴머니스트 도서

심청전, 어두운 눈을 뜨니 온 세상이 장관이라

암흑과 고난을 넘어 빛과 기쁨의 세상을 연 아버지와 딸의 지극한 사랑 눈먼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 이야기는 목숨을 바칠 정도로 깊은 효심을 담은 대표적인 고전입니다. 효가 점점 퇴색하는 오늘날에는 죽음을 선택한 심청의 태도가 오히려 불효가 아니냐는 공격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행간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효’란 우리를 옥죄는 의무와 강압적인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부모와 자식 사이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랑의 표현임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습니다. 판소리의 진한 여운을 살린 번역으로 줄거리 이면에 가득한 사랑과 용기의 의미도 곱씹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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