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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신주백 (저자)

신주백 (저자)

프로필

성균관대학교에서 만주지역 민족운동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족운동사 이외에 한국근현대의 학술사, 한일관계사, 역사교육사, 군사사를 연구하며, 이 주제들을 동아시아사의 맥락에서 파악하려 노력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집필했고,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제2기) 위원, 한·중·일공동역사교재편찬위원회 한국 측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만주지역 한인의 민족운동사(1920~45)》, 《1930년대 국내 민족운동사》, 《1920~30년대 중국지역 민족운동사》, 《분단의 두 얼굴: 테마로 읽는 독일과 한반도 비교사》(공저), 《식민주의 기억과 역사화해: 11개국 역사교과서 분석》(공저), 《미래를 여는 역사: 한중일이 함께 만든 동아시아 3국의 근현대사》(공저),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 2(공저), 《한국 근현대 인문학의 제도화: 1910~1959》(공저), 《권력과 학술장: 1960년대~1980년 초반》(공저), 《이시영: 청렴결백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지킴이》, 《역사화해와 동아시아형 미래 만들기》 등이 있다

휴머니스트 도서

처음 읽는 동아시아사 1

지금껏 우리에게 ‘동아시아’는 ‘동북아시아’의 다른 말이었다. ‘처음 읽는 동아시아사’는 ‘동아시아=동북아시아’라는 기존의 공식에서 벗어나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일부까지 다루며 동아시아의 지리적 개념을 현대적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동아시아라는 공통의 공간이 만들어 낸 세계성, 그리고 각자의 자연환경과 정치 문화가 빚어낸 고유한 지역성을 조화시킨 이제껏 본 적 없는 동아시아의 역사를 처음으로 만난다.

한국 역사학의 기원

19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 제도.주체.인식을 중심으로 한국 역사학이 형성되는 과정을 '사학사'가 아닌 '학술사'의 측면에서 살피며, 한국 역사학계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식민사관 논쟁은 물론 다양한 역사학이 흐름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그 뿌리를 찾아간다. 저자인 신주백은 한반도 구성원이 주체가 되는 역사학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식민주의 역사학과 분단체제 하의 역사학을 제대로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역사학의 주체들 즉, 연구자 개인이나 특정집단이 처한 시대적 상황과 그들이 지향한 역사인식, 그리고 역사학 이론 등을 포괄적으로 다양하고 깊이 있게 분석해야 한다. 역사학의 주체가 형성되는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제도의 영역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역사학의 핵심 요소인 제도, 주체, 역사인식이 온전히 기능하고 있는 대학 사학과에 대한 분석 또한 함께 이루어져야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역사학계의 전체 지형과 그 안의 네트워크, 대학사와 고등교육정책, 지식사회사와 연관시켜 한국 역사학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어 왔는지를 다방면에서 살펴본다. 또한 1945년을 전후하여 식민지 시기까지의 경험과 인식이 해방 이후에 어떻게 연속되고 단절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용되었는지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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