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BOOK저자소개

저자소개

도정일 (저자)

도정일 (저자)

프로필

인문학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인문가치의 사회적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인문학자. 사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일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천적 지식인이기도 하다. 2001년부터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을 일으켜 전국 12개 도시에 어린이 전문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이 건립되게 하고 80여 개 농산어촌 초등학교 학교도서관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운동, 교사를 위한 독서교육연수 프로그램, 시민인문강좌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독서 운동을 이끌고 있다. 2006년 대학에서 퇴임했으나 2011년부터 4년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장을 맡아 학부 교양교육을 개편하는 일에 몰두하기도 했다.
문학평론가이자 문화운동가이며, 경희대학교 명예교수와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상임 대표를 맡고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현대문학 비평상, 일맥문화대상 사회봉사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순교자》, 《동물농장》 등이 있다.

“이성과 상상력은 함께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도 포기해선 안 돼요. 모순되어 보이는 것이 함께 존재할 수 있는 세상, 그런 복합적인 세상이 좋은 세상인 거죠.”

휴머니스트 도서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당신의 민주주의는 안녕하십니까? 내 한 몸 앞가림하기도 힘들고 버거운 시대, 민주주의의 안녕을 걱정할 여유가 없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여기저기서 뭇매를 맞고 뒷걸음질하고 있어서 내 삶도 팍팍해지는 건 아닐지 곰곰 생각해볼 일이다. 여기, 내 삶을 바꾸는 민주주의를 말하는 12개의 목소리가 있다. 김상봉, 김종철, 김찬호, 도정일, 박명림, 박원순, 오연호, 우석훈, 정희진, 진중권, 한홍구, 홍성욱. 선동하는 목소리도, 날선 비판만 하는 목소리도, 좋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목소리도 아니다. 우리 사회 각 분야를 넘나들며 넓고 깊게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우리의 사유와 행동을 제안한다.

대담

2001년 12월 10일, 인문학자 도정일과 자연과학자 최재천이 만났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만남을 주선한 대한민국 지성사 최초의 프로젝트 《대담》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4년 동안 십여 차례의 대담, 네 차례의 인터뷰로 이어진 도정일과 최재천의 《대담》은 2005년 출간되어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서로 소통하며 융합과 통섭을 이야기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이 책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이라는 두 세계의 깊이 있는 만남을 시도한 《대담》의 10주년 기념판이다. 기존 《대담》의 내용에 더해, 출간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특별 대담을 수록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학의 시대를 사는 인간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지, 우리 사회의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대화는 어디까지 왔는지, 새로운 세대를 위한 교육과 사회문화적 기반으로서의 융합적 실천은 어떻게 가능한지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대담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유전자와 문화, 복제와 윤리, 창조와 진화, DNA와 영혼, 육체와 정신, 신화와 과학, 인간과 동물, 아름다움과 과학, 암컷과 수컷, 섹스·젠더·섹슈얼리티, 종교와 진화, 사회생물학과 정신분석학 등 13개의 창으로 보는 인문과 과학의 세계. 우리는 이 창들을 통해 두 세계(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지식과 역사, 그리고 갈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세계가 주고받는 우리시대의 핫이슈들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이정표이다. 이 책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대화가 이처럼 창조적인 영감을 주고받으며 지켜보는 독자까지 유쾌하게 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가장 큰 재미는 직관적 사유와 영감 어린 비유로 가득 찬 도정일 교수의 대화법과, 논리적이고 실증적인 최재천 교수의 대화법이 서로 충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데 있다. 말 잘하고 글 잘 쓰기로 소문난 두 저자가 대담을 통해 전해주는 말맛과 글맛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한다.

저자의 프로필과 상세 정보 수정을 원하시면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글도면회
다음글독일 프랑스 공동역사교과서편찬위원회

목록으로 돌아가기

독자적인 책수다 팟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