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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어교사모임 (저자)

서울국어교사모임 (저자)

프로필

책임 집필 ? 서울국어교사모임
강송연: 책을 읽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을 만나는 순간, 아이들이 기쁨과 슬픔이 담긴 자기 삶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순간이 행복한 교사입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믿고,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김민: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학교 만들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이 역량을 키우고, 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어릴 때부터 소설과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여러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기쁨과 슬픔, 그리고 그 잔잔한 여운을 오랫동안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 선생님과 1930년대의 경성을 여행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김언주: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상상하고 공감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에 쌀 한 톨 만큼이라도 도움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중학교에서 아이들과 떠들고 움직이고 쓰고 그리며 지냅니다.
김재우: 교실 밖 여행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학생들과 매일 국어로의 여행을 떠나는 여행 작가 같은 선생님입니다.
정서휘: 궁금증 많고 질문하기를 좋아하는 국어 교사입니다. 질문이 생각의 시작이고, 답을 찾는 과정이 행복이라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휴머니스트 도서

선생님과 함께 읽는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이 책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집필한, 교과서 속 단편소설 감상 길라잡이인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의 20번째 책이다. 박태원 작가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은 한국전쟁 직후 인천의 ‘중국인 거리’를 배경으로, 어린 소녀인 ‘나’가 아홉 살에서 열세 살이 될 때까지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를 독특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유년 시절 기억을 모티프로 한다. 그 기억의 밑바탕에는 ‘전쟁’이 자리하고 있다. 작가가 전쟁과 가난 속에서 겪었던 결핍과 소외감, 충격과 두려움, 불안 등이 치유되지 못한 채로 <중국인 거리>에 녹아 있는 듯하다. 이 책은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되는 내용들을 질의응답 형태로 구성하였다. 1930년대 당시 경성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황금광 시대가 무엇인지, 고학력자인 구보가 왜 일자리 얻기가 힘든지, 구보가 바라는 행복은 무엇인지, 기존 소설과 달리 사건과 갈등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소설 속 구보와 작가 박태원은 동일 인물인지, 작품을 통해 작가가 말하려는 것은 무엇인지……. 이러한 물음과 그 답들을 통해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이라는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작가인 박태원의 삶과 문학 세계, 작품의 배경인 1930년대 대중문화, 엮어 읽을 만한 작품, 소설을 읽고 교사와 학생들이 나눈 대화 등 다양한 읽을거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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